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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14:17:26

데이비드 월시

데비 월시에서 넘어옴
아일랜드의 前 축구 선수
파일:David Walsh.jpg
<colbgcolor=#eee><colcolor=#000> 이름 데이비드 월시
David Walsh
본명 데이비드 조셉 월시
David Joseph Walsh
출생 1923년 4월 28일
아일랜드 자유국 워터포드
사망 2016년 3월 14일 (향년 92세)
국적
[[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
[[영국|]][[틀:국기|]][[틀:국기|]] (
[[북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직업 축구 선수 ( 센터 포워드 / 은퇴)
신체 180cm / 79kg
소속 <colbgcolor=#eee><colcolor=#000> 선수 리머릭 유나이티드 FC (1942~1943)
셸번 FC (1943 / 임대)
린필드 FC (1943~1946)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1946~1950)
샴록 로버스 FC (1947 / 임대)
아스톤 빌라 FC (1950~1955)
월솔 FC (1955~1956)
워체스터 시티 FC (1956~1957)
국가대표 20경기 5골 ( 아일랜드 / 1946~1953)
11경기 7골 ( 북아일랜드 / 1946~1950)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 & 평가5. 수상 기록
5.1. 대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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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일랜드의 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고향 워터포드에서 축구를 하던 월시는 1942년, 리메릭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했다.

잠시 셸번 FC에 임대를 다녀왔던 월시는 1943년, 북아일랜드의 린필드 FC에 합류했고 3시즌을 보냈다. 린필드의 아이리시컵 2연패(1944-45, 1945-46)를 이끈 월시는 1946년에 전쟁이 끝나고 다시 개막한 잉글랜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로 이적했다.

월시는 비록 디비전 2였지만 새로운 리그에 적응따위는 필요 없다는 듯 이적하자마자 6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그렇게 그는 웨스트 브롬위치의 핵심 선수가 되었고 팀은 1949년, 디비전 2 준우승으로 디비전 1에 승격에 성공했다.

1950년에 월시는 아스톤 빌라 FC로 다시 팀을 옮겼지만 웨스트 브롬위치 시절만큼 위력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월시는 1955년 월솔 FC, 1956년 우스터 시티 FC에서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보냈다.

3. 국가대표 경력

월시가 선수 생활을 할 당시 아일랜드에는 FAI IFA, 2개의 팀이 있었다. 월시를 포함한 몇 명의 선수들은 이 2개의 팀 모두에서 뛴 경력이 있다. 이 두팀은 1950년 월드컵 지역 예선전에 다른 조로 출전했고 월시 역시 이 두팀의 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현재까지 유일하게 한 번의 FIFA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두 개의 팀으로 출전한 사례이며 지금 이런 방식의 참가는 불가능하다.

3.1. FAI

월시는 1946년 6월 16일의 포르투갈전에서 아일랜드 대표팀에 데뷔했으며 아일랜드는 포르투갈에 1:3으로 패했다.

1947년 3월 2일, 월시는 스페인을 상대로 2골을 넣어 아일랜드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1949년 6월 2일에 있었던 스웨덴과의 1950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월시는 1골을 넣었지만 아일랜드는 스웨덴에 1:3으로 졌다. 그리고 아일랜드는 스웨덴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아일랜드는 1949년 9월 21일, 구디슨 파크에서 잉글랜드를 2:0으로 이겼는데 이는 비영연방팀이 최초로 잉글랜드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긴 기록으로 남아있다.[1]

1953년 11월 25일, 1954년 월드컵 지역 예선 프랑스전이 월시의 마지막 아일랜드 대표팀 출전 기록이다.

3.2. IFA

1946년 2월 2일,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에 2:3으로 패했다. 이 경기가 월시의 북아일랜드 대표팀 데뷔 경기였으며 비록 북아일랜드는 패했지만 월시는 혼자 북아일랜드의 2골을 모두 넣었다.

1948년 10월 9일, 월시는 잉글랜드를 상대로 2골을 넣었지만 북아일랜드는 잉글랜드에 2:6으로 대패했다. 11월 17일에도 월시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스코틀랜드의 골네트를 2번 흔들었지만 이 경기에서도 북아일랜드는 2:3으로 역전패했다.

월시는 1950년 월드컵 지역 예선에 북아일랜드 대표팀으로도 참가했지만 월시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4. 플레이 스타일 & 평가

월시는 골에 대한 눈이 있었던 공격수로 골문 앞에서 민첩하고 빠른 결단력으로 좋은 위치를 선점할 줄 알았다.

5. 수상 기록

5.1. 대회 기록



[1] 아일랜드는 강제긴 해도 800년 넘게 영국의 식민지로 있었고 잉글랜드의 메인 홈 경기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의 승리가 아니라서 세기의 경기에 비하면 임팩트가 다소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