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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08:48:38

데드풀(디스크 전사 어벤져스)

<colbgcolor=#ec1d23><colcolor=#fff> 디스크 전사 어벤저스의 등장인물
데드풀
Deadpool
파일:디스크전사데드풀.jpg
본명 웨이드 윌슨
Wade Wilson
이명 데드풀
Deadpool
종족 인간 (강화 인간)
국적 캐나다
성별 남성
소속 없음
등장 작품 디스크 전사 어벤져스
담당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코야스 타케히토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전태열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제이슨 스피삭

1. 개요2. 작중 행보
[clearfix]

1. 개요

디스크 전사 어벤져스에서의 데드풀.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성우의 연기력 덕분에 원작 데드풀급으로 수다와 똘끼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묘하게 싱크로도 장난이 아니다. 거기에 디오 브란도 / DIO 목소리라서 더더욱. 사실 이전 코야스 타케히토는 비슷한 부류는 아니지만 똘기 하나만은 역대급이였던 보보보보 보보보를 담당한 적도 있다. 한국판은 전태열[1].

애니에서의 모습 덕분에 디스크워즈 어벤저스 특별 인기투표에서 히어로 부문 1위를 얻었다. 그리고 해외 영화 개봉일자가 대부분 항상 늦는 일본에선 데드풀 실사 영화가 8월에 개봉하게 되는데, 코야스 타케히토의 연기가 너무나도 훌륭해서 영화 더빙에서도 다시 담당했으면 하는 팬들이 꽤 많았지만 아쉽게도 영화판 더빙은 같은 애니메이션에서 토르를 연기했던 카세 야스유키가 담당하게 되었으나 이후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나이스풀 성우로 캐스팅 되었다.
1위 기념 특전 영상(일본어)

2. 작중 행보

첫 등장은 제27화. 시작부터 가게에 쳐들어온 킹 코브라를 총알 난사로 밟아버린뒤, 치미창가를 구입하자마자 또 총질로 난사해서 가게를 박살낸다. 그리고나서 화면을 보고 "출연이다~"라고 중얼거린다.

이후 어벤저스의 아지트를 히카루를 인질로 잡아(?) 방문... 그야말로 식객처럼 눌러 앉는데, "조금 특이한 히어로", "돈을 위해서는 진영도 안가리는 녀석"이란 에드의 설명에 ' TV를 보는 애들이 동심파괴 당한다며 가로막는 등, 원작 인물과 비교해도 만만치 않은 제4의 벽 능력을 보여준다. 그러고는 아이언피스트의 디스크를 보여주는데 그러면서 자신을 어벤져스의 리더로 삼아달라고 부탁하고 늘 하던 아이캐치도 자기 거로 도배해버린다.

그리고 대답이 나올때까지 게임을 하며 놀면서[2] 원작처럼 스파이더맨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3] 멋대로 목욕을 하는 등.. 남의 집을 자기 집처럼 써먹다가, 킹 코브라가 나타나자 폼잡으면서 달려가려다가 유리벽에 헤딩한다.다음엔 킹 코브라 앞에서 폼을 잡으면서 대사를 외치는데, " 지옥으로부터의 사자, 데드풀!"을 외쳐 드립을 아는 이들을 뿜게 만들었다.

어쨌든, 디 스매쉬로 소환된 어벤져스랑 함께 킹 코브라 패거리를 잡는데 성공하지만, 어벤져스의 리더로 삼아달라는 것에 대한 대답은 No... 결국 순순히 아이언 피스트의 디스크를 건네준 뒤 유유히 사라지는데... 알고 보니 그 디스크는 바꿔치기한 가짜인데다가, 디 스매쉬한 빌런들의 디스크도 순식간에 바꿔치기해서 먹튀했다.

그렇게 자신이 스카웃이 잘린 것에 원한을 품은 데드풀은 악플이란 악플을 써대면서 어벤저스를 디스하는데, 자기가 가진 디스크들을 매수하기 위해 타이거 샤크를 불러들인다. 하지만 어벤저스에 스카웃 안된 점과 타이거 샤크의 짜증나는 말투가 배로 겹쳐서 계약은 파기하고 타이거 샤크를 공격한다. 하지만 얼마 안가, 디멘션 스피어로 강화된 타이거 샤크의 능력에 당한다.

다행히 어벤져스가 난입한 덕분에 무사히 구출되고[4], 타이거 샤크가 레드 스컬에 의해 퇴장한 뒤, 이번에야 말로 진짜로 디스크를 건네주는 것 같았지만...본인은 차를 타고 유유히 퇴장...사라지면서 "TV의 어린이들에게 디스크 선물할까?"라는 농담을 했다.

이후 아예 등장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제30화에서 재등장. 본인의 맨션에서 태스크마스터의 전화가 들려오자 무시하려고 했는데, 그 장본인인 블랙 위도우를 보자 홀라당 반해버린다. 이후 그녀의 요청으로 크리스와 캡틴을 도와주기 위해 등장... 하지만 크리스를 보내기 위해 희생한 실드 요원들[5] 을 까내리다가, 열받은 크리스에게 멱살을 잡혔다.

나중에 바론 지모가 얼음에 봉인된 호크 아이를 인질로 삼는 바람에 망설이는 크리스를 대신해 자신이 먼저 싸우지만,[6] 디멘션 스피어의 능력에 자기재생능력이 봉쇄당해 위기..이 때 크리스의 망설임을 없애주겠답시고 호크 아이가 봉인된 얼음을 쏴버리는데, 알고보니 그 호크 아이는 바론 지모가 마련한 가짜였고 데드풀이 쏜 총탄에 의해 그게 본의 아니게 밝히게 된다. 이후 바론 지모를 빌드업 아머로 밟아버린 크리스가 디세큐어를 하려 하자, 자신은 자유를 빼앗기느니 죽는게 낫다며 거절한다. 그와 동시에 어린 히어로들[7]를 언급하면서 이놈들은 짜증난다고 디스하지만, 크리스에 의해 부축되어 무사히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다. 그러나 치료받던 상황에서 블랙 위도우에게 작업 걸다가 그녀에 의해 바다로 강퇴당한다. 이후에는 진짜로 출연 끝...

.....인줄 알았지만 결국 40화 총집편에서 등장한다! 로키가 필요 없다고 꺼버리라고 하자 TV에서 냉큼 튀어나오는게 과연 데드풀.....
[1] 코야스와는 다르게 좀 더 앳되고 방방 뛰는, 마치 스폰지밥이 제대로 정신줄을 놓을 때와 비슷하게 연기했다. [2] 그런데 자신은 스파이더맨을 조작하다가, 헐크를 조작한 에드에게 털린다. 그리고 해당 게임이 글러먹은 게임이라고 징징거린다. [3] 아카츠키 히카루가 스파이더맨은 초보용 캐릭터가 아니니 다른 캐릭터로 게임을 하는 것을 권하자 TV 위에 올라가서 온몸으로 TV를 잡고 스파이더맨 외에는 "싫어싫어싫어"를 연발면서 애처럼 징징거린다. [4] 그리고 어벤저스와 이 방송을 최고라고 말을 돌렸다. [5] 특히 전원 '여긴 나에게 맡기고 앞으로!'를 말한데다가, 대장은 캡틴 아메리카의 싸인을 요청하는등..사망 플래그를 새웠다. 하지만 이들은 전원 무사히 생존. [6] 이 때 하이드라 최고의 검호인 지모를 상대로 검술로써 거의 호각을 이루었다(검은 폼이 아니었군! 검 하나는 폼인듯) [7] 버키, 주빌리, 아마데우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