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
브루클린 네츠 2024-25 시즌 선수단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000,#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 감독 | 호르디 페르난데스 | |
| 코치 | 주완 하워드 · 윌 위버 · 제이 에르난데스 · 애덤 캐폰 · 트레버 헨드리 · 라이언 포핸켈리 · 로니 버렐 · 빈슨 | ||
| 가드 |
4
리스 비크먼TW · 8
디앤서니 멜튼 |
||
| 가드-포워드 |
0
다리크 화이트헤드 · 10
벤 시몬스 · 13
타이리스 마틴TW · 44
보얀 보그다노비치 |
||
| 포워드 |
1
자이어 윌리엄스 |
||
| 포워드-센터 | |||
| 센터 | 20 데이런 샤프 · 33 닉 클랙스턴 | ||
| * TW : 투웨이 계약 |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
|
|
|
| <colbgcolor=#000> 브루클린 네츠 No. 33 | |
|
<colcolor=#fff> 닉 클랙스턴 Nic Claxton |
|
| 본명 |
니컬러스 데비어 클랙스턴 Nicolas Devir Claxton |
| 출생 | 1999년 4월 17일 ([age(1999-04-17)]세) |
|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그린빌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조지아 대학교 |
| 신장 | 208cm (6' 10")[1] |
| 체중 | 98kg (215 lbs) |
| 윙스팬 | 220cm (7' 2.5") |
| 포지션 | 센터 |
| 드래프트 |
2019 NBA 드래프트 2라운드 31순위 브루클린 네츠 지명 |
| 소속 구단 |
브루클린 네츠 (2019~) → 롱아일랜드 네츠 (2019~2020) |
| 계약 | 2022-23 ~ 2023-24 / $17,250,000 |
| 연봉 | 2023-24 / $9,625,000 |
| 등번호 | 33번 - 브루클린 |
| SNS |
|
[clearfix]
1. 개요
NBA 소속팀 브루클린 네츠의 농구 선수로 미국 국적의 센터이다.2. 선수 경력
2.1. 브루클린 네츠
20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1순위로 지명되었다.2.1.1. 2019-20 시즌
11월에만 해도 경기에 꾸준히 나왔으나 그 이후로는 딱히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결국 15경기 출장에 그쳤다.시즌 최종 성적은 경기당 12.5분을 나와서 4.4득점 2.9리바 1.1어시 0.5블락.
2.1.2. 2020-21 시즌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하여 2월에나 출전을 할 수 있었고, 그 사이 팀에 제임스 하든이 들어오게 되었는데 빅맨을 잘 살려주기로 이름난 하든으로 인해 클랙스턴도 저번 시즌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저번 시즌 2번 밖에 못한 두 자리수 득점을 벌써 8경기 출전 만에 3번이나 했을 정도. 이미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깬 것은 덤이다.현재는 팀의 백업 센터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센터치고 가드진 수비에도 강한점을 보이는 점 때문에 알드리지가 영입 및 하든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디조던과 달리 꾸준히 백업으로 등장하고 있다.
2.1.3. 2021-22 시즌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정체되어 있다. 물론 특유의 가드 미스매치 수비는 여전하지만, 폼이 좀 괜찮다 싶으면 계속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인저리 프론으로 전락한 상황. 게다가 안 그래도 팀에 빅맨들이 많은데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의 반대급부로 안드레 드러먼드마저 팀에 합류하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결국 하든 트레이드로 얻은 1라운드 픽과 붙여서 즉전감을 노리는 트레이드 카드로 쓰인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트레이드 시한이 지나 일단 팀에는 남게 되었다.
하든이 트레이드된 이후에는 그리핀을 밀어내고 드러먼드의 백업 센터로 출전하며 꽤 많은 출전 시간을 얻고 있다.
그러다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는 자유투 10개 연속 실패(...)하는 끔찍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패배에 일조하게 된다. 이는 기존 샤킬 오닐을 넘는 불명예 기록이라고 한다. 플레이오프에서 경기 시작후 자유투 10개 연속 실패
2.1.4. 2022-23 시즌
브루클린과 2년 20M에 재계약을 하였다.주전으로 출전하면서 평균 12득점, 8리바운드, 2블록 이상을 기록중이며 특히 블록 부문에서 리그 1위를 차지하는 중이다. 야투율도 70% 이상을 올려주며 골 밑에서 마무리를 잘 해주는 중. 하지만 반대로 자유투 성공율이 46%로 처참하다.
그래서 그런지 1월 22일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2쿼터 중반 핵어 작전을 당하자 맨탈이 터진 모습을 보여주며 자유투 6개 가운데 자유투 5개를 실패[2]해 패배의 원흉이 될 뻔 했지만 4쿼터 접전 상황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4득점(9/13), 15리바운드, 자유투(6/15)를 기록하며 득점, 리바운드, 자유투 성공, 자유투 시도 전부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2.1.5. 2023-24 시즌
팀의 수비 기조가 스위치에서 드랍백으로 바뀌면서 스위치에 강점이 있는 클랙스턴의 특성상 저번 시즌보다는 수비에서 존재감이 옅어지고 있다.2.1.6. 2024-25 시즌
팀이 미칼 브리지스를 트레이드하며 탱킹 노선을 걷는 와중에도 4년 100밀 계약을 맺으면서 브루클린에 잔류하게 되었다.3. 플레이 스타일
211cm의 센터이지만 1번부터 5번까지 모든 포지션의 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이다. 같은 신장대의 빅맨 중에서 최상급의 주력을 가지고 있고, 골반 회전 밑 사이드스텝 또한 일품이라 리그 최강급의 미스매치 수비 능력을 보여준다. 많은 경기에서 엘리트 포인트가들을 스텝으로 따라가는 모습들은 압권으로 무려 데이미언 릴라드를 상대로 완벽한 수비를 선보이면서 많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적도 있으며 운동능력이 좋기로 유명한 자 모란트상대로도 사이드 스텝을 다 따라가 블락을 해내는 장면을 보여줄 정도로 가드 수비를 상당히 잘 해낸다.
헬프 디펜스 타임이나 최대 블락 타점, 연속 점프 능력과 반응 속도 다 최상급이라서 센터로서 림 프로텍팅 또한 리그 상위권이다. 이러한 능력운 22-23 시즌 리그 평균 블락 2위를 기록하며 확실히 입증되었다. 다만 단 한 가지 약점이 존재하는데, 이는 웨이트의 부실함으로 97kg의 몸무게는 211cm라는 큰 키에 비해 확실히 가볍다. 이러한 가벼운 몸무게 덕에 1~4번 수비를 잘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작 본래 포지션인 센터와의 1대1 매치업에서 밀리는 경우가 적잖게 있다. 이 때문에 공수 리바운드 또한 신체 조건에 비해서는 살짝 아쉬운 편이다. 2022-2023 들어와서 벤 시몬스가 합류함에 따라 1-4번 수비를 해줄 선수가 생겨남에 따라 본인도 3-5번 수비에 좀더 집중하기 위해 벌크업을 하고 나온 모습을 보여줬다.
공격적인 면에서는 혼자서 득점을 만드는 모습은 없다시피하다. 픽앤롤에 이은 골밑 쇄도와 공격 리바운드가 득점 수단의 전부인 수준. 그러나 가끔씩 자신의 스피드를 활용해서 코스트 투 코스트로 득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슛은 절망적으로 안 좋은 편인데 3점 미드레인지 전부 없다고 할 수준이며 자유투도 60%를 넘겨본 적이 없다.
4. 여담
- 클랙스턴의 발 사이즈는 18사이즈로 매우 큰데, 이는 한국 사이즈로 무려 360의 발 사이즈다. 이런 큰 사이즈는 미국에서도 정말 큰 편이라 브루클린의 신발가게에서 신발을 찾는것에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때 같은 팀 선배이자 그와 같은 사이즈의 신발을 신는 케빈 듀란트가 그에게 나이키 신발들로 가득 찬 더플백을 주었다는 일화가 있다. 그 때문인지, 클랙스턴은 듀란트의 KD 시리즈 신발을 정말 많이 경기중에 착용하고 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즐겨 신는 신발은 KD 시리즈를 포함해 카이리, 코비 등 주로 가드 농구화이다.
[1]
2019 NBA 드라프트 컴바인 측정 맨발 신장
[2]
2쿼터에서는 자유투 에어볼을 날렸는데, 이를 바로 앞에서 목격한
드레이먼드 그린이
"Oh Shit!"을 외치는 장면이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