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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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품 목록

2.1. 플래그십

2.1.1. Nikon D1 (1999년 6월)

2.1.2. Nikon D1X (2001년 2월)

2.1.3. Nikon D1H (2001년 2월)

2.1.4. Nikon D2H (2003년 7월)

2.1.5. Nikon D2X (2004년 9월)

2.1.6. Nikon D2Hs (2005년 2월)

2.1.7. Nikon D2Xs (2006년 6월)

2.1.8. Nikon D3 (2007년 8월)

2.1.9. Nikon D3X (2008년 12월)

2.1.10. Nikon D3s (2009년 10월)

2.1.11. Nikon D4 (2012년 3월)

2.1.12. Nikon D4s (2014년 2월)

2.1.13. Nikon D5 (2016년 1월)

2.1.14. Nikon D6 (2019년)

2.2. FX 풀프레임 라인

2.2.1. 고급기

2.2.1.1. Nikon D700 (2008년 7월)

2.2.1.2. Nikon D800 (2012년 2월)

2.2.1.3. Nikon D800E (2012년 3월)

2.2.1.4. Nikon D810 (2014년 7월)

2.2.1.5. Nikon D810A (2015년 5월)

2.2.1.6. Nikon D850 (2017년 9월)

2.2.2. 보급기

2.2.2.1. Nikon D600 (2012년 9월)

2.2.2.2. Nikon D610 (2013년 10월)

2.2.2.3. Nikon D750 (2014년 9월)

2.2.2.4. Nikon D780 (2020년 1월)

2.2.3. 레트로

2.2.3.1. Nikon Df (2013년 11월)

2.3. DX 크롭센서 라인

2.3.1. 고급기

2.3.1.1. Nikon D100 (2001년 2월)

2.3.1.2. Nikon D200 (2005년 11월)

2.3.1.3. Nikon D300 (2007년 11월)

2.3.1.4. Nikon D300s (2009년 7월)

2.3.1.5. Nikon D500 (2016년 1월)

2.3.2. 중급기

2.3.2.1. Nikon D70 (2004년 2월)

2.3.2.2. Nikon D70s (2005년 4월)

2.3.2.3. Nikon D80 (2006년 8월)

2.3.2.4. Nikon D90 (2008년 8월)

2.3.2.5. Nikon D7000 (2010년 10월)

2.3.2.6. Nikon D7100 (2013년 2월)

2.3.2.7. Nikon D7200 (2015년 3월)

2.3.2.8. Nikon D7500 (2017년 4월)

• D500과 동일한 사양은 동일한 센서, 동일한 엑스피드 5 프로세서, 동일한 상용 감도, 전자식 손떨림 방지를 제공하는 4K 30fps 영상 촬영, 180K픽셀 RGB 센서와 위상차 AF(라이브뷰가 아닌 뷰파인더 사용)에서의 얼굴 인식, 스냅브릿지 등. 중급기 전통의 1/8000초와 방진방적도 유지되었다.
• D500 대비 다운그레이드된 사양은 AF 모듈, 연사, 액정 화소, SRAW 미지원, 파인더 배율, 재질 등.

2.3.3. 보급기

2.3.3.1. Nikon D50 (2005년 6월)

2.3.3.2. Nikon D40x (2007년 3월)

2.3.3.3. Nikon D60 (2008년 1월)

2.3.3.4. Nikon D5000 (2009년 4월)

2.3.3.5. Nikon D5100 (2011년 4월)

2.3.3.6. Nikon D5200 (2012년 11월)

2.3.3.7. Nikon D5300 (2013년 10월)

2.3.3.8. Nikon D5500 (2015년 2월)

2.3.3.9. Nikon D5600 (2016년 11월)

2.3.4. 초급기

2.3.4.1. Nikon D40 (2006년 11월)

2.3.4.2. Nikon D3000 (2009년 7월)

2.3.4.3. Nikon D3100 (2010년 8월)

2.3.4.4. Nikon D3200 (2012년 4월)

2.3.4.5. Nikon D3300 (2014년 1월)

2.3.4.6. Nikon D3400 (2016년 8월)

2.3.4.7. Nikon D3500 (2018년 9월)

3. 기타

4. 니콘 DSLR의 일반적인 장단점

4.1. 니콘 DSLR의 일반적인 장점

• AF의 신뢰성/정확성
  캐논사와 많이 비교되곤 하는데, 속도도 타사보다 빠르고 보급형이던 고급형이던간에 매우 정확하고 편차가 적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평이다. 2010년대 무렵들어 나아졌다지만, 캐논의 악질적인 '구라핀'(카메라상으로는 포커스가 맞았다고 나오는데 실제 결과물을 보면 포커스가 나가있는 현상)때문에 니콘으로 넘어가는 사례도 있었다.[99]

• 내구성과 범용성
  20년 30년 된 중고 장비들이 잘만 굴러다니고 작동하는 것을 보면 감동적이다. 특히 렌즈군들 대부분이 AF-S로 교체되었는데도 구형 렌즈들도 의외로 현역으로 돌아다닌다. 게다가 신형은 모터가 렌즈 안에 있어서 초점 속도는 빠른 대신 크기 제한 때문에 선예도가 어정쩡한 놈들도 있는데, 오히려 구형 렌즈가 보케가 더 푸근하거나 반대로 보케는 구려도 광학적으로 우월한 렌즈도 몇몇 있어서 렌즈 범용도가 높은 편이다.

• 플래쉬(Flash)
  니콘은 자사의 플래쉬를 전통적으로 SpeedLight라고 부르는데, 타사와 비교해 보면 실제 사용이 편리하고 빛의 질이 좋은 편이다. 또한 다양한 기능들이 숨어 있는데 너무 많고 복잡한지라 다 활용하는 사람이 드문편.

• 가성비
  장점이자 단점인 부분인데, 보통 동세대 경쟁사의 DSLR 바디보다 0.5세대 정도 앞선 성능을 보여주는데도 바디 가격은 훨씬 더 저렴한 편이다. 특히 바디는 중고가 방어가 잘 안되기 때문에 입문하기엔 부담이 없고 고급기도 어느정도 접근해볼 여지가 있는 편이다. 또한 급나누기가 명확한 경쟁사와 달리, 최신 바디면 최대한 성능을 보장해서 넣어주기 때문에, 바디의 급수는 더 낮아도 최신기종의 경우 성능적으로 상급기를 넘는 경우도 있어서 하극상이 아이덴티티라고 보는 경우도 있었다.

• RAW 보정관용도
  RAW 자체가 보정관용도가 JPG보다 높은 건 사실이지만, 니콘의 RAW 보정관용도는 특히나 우수한 편으로, 암부의 디테일이나 화질 측면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어느정도 애매한 환경이나 세팅값에서는 괜히 적정노출 찾는 대신 차라리 그냥 노출이 좀 언더라도 그대로 찍고 후보정으로 약간만 건들어줘도 거의 문제없는 결과물을 뽑아내준다.

4.2. 니콘 DSLR의 일반적인 단점

• 상대적으로 비싼 렌즈군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소수라서 그런지 경쟁사 렌즈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비싼 편이다. 게다가 비싼만큼 성능이 더 좋은게 아니라 엎치락 뒤치락 하는 수준이라서 아쉬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다행히 경쟁사들에는 없는 독특한 렌즈(58N, 105N)들은 유니크함으로 비싼 가격을 상쇄시킬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있는 표준줌이나 표준화각대 단렌즈들은 아쉬움이 있다.
  
• 부정확한 자동 WB(White Balance)
  오래된 문제인데, 어째 개선이 아니라 개악이 되어가는 느낌. 일부에서는 자사의 화상 보정 프로그램인 니콘 캡쳐를 팔아먹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라고도 주장하지만... 다만 이것도 신형 프로세서인 엑스피드5에 와서는 크게 개선되어 평가가 아주 좋은 편이다. 색감은 둘째치고.[100]
  
• 컨트라스트
  그냥 놓고 JPG로 찍으면 컨트라스트가 높아서 쨍한 사진이 나오는 것은 좋은데, 대신에 커브가 이상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하이라이트의 디테일이 날아가 버린다. 즉 맑은 날 풍경 사진을 찍으면 구름의 디테일이 증발. 실제로 찍힐 때에는 구름 부분의 디테일이 찍히지만, 카메라 내에서 JPG 파일로 변환시 날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위 항목과 마찬가지로 RAW(NEF)로 찍고 니콘 캡쳐로 변환/보정하면 월등한 화질을 볼 수 잇지만, 솔직히 귀찮다.
  
• 팀킬
  캐논에 비해 줄긋기가 심하지 않다. 캐논은 성능제한으로 등급을 나눈다면 니콘은 기능제한으로 등급을 나눈다. 즉, 기능 제한이 있다고 해도 사용자가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면 오히려 상위 라인보다도 좋은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새로 출시된 하급기종이 구형 상급기종을 성능으로 능가하는 하극상, 또는 팀킬이 잊을 만하면 발생한다. D1을 잡은 D100을 D70이 잡고, D2X를 잡은 D300을 D7000이 잡고, 그 D7000을 다시 D5200이 잡고... 이는 막장 네이밍 센스와 꼬여버린 라인업과 환상의 시너지를 자랑한다. 팀킬 전통의 부정적인 측면은 언젠가는 내가 들고 있는 카메라가 팀킬당한다는 것. 다만 이것은 상술했듯이 장점이자 단점인 부분이기도 해서 마냥 욕하기도 그런 것이, 입문자에게는 부담없이 좋은 성능의 바디를 접할 기회를 주지만, 기존 사용자들에게 있어선 중고가 방어도 안 되는데다 뭔가 기분도 나빠서 일장일단이 있다. 참고로 캐논이 이 짓을 해서 출시된 소수의 바디는 한 때 영웅바디라 불렸다.
  
• 제품 결함에 대한 미흡한 대처
• D7000이 데드픽셀로 문제가 불거졌을 때 니콘은 부정했다.[101]
• D600에서 갈갈이 현상이 발생했을 때의 대처 #
• D750에서의 첫컷에러 및 셔터박스 문제 시에도 한정적인 시리얼만 수리를 진행했다.

• 마케팅 능력
  경쟁사인 캐논에 비해 마케팅 능력 및 이미지 구축 능력이 굉장히 떨어진다. 카메라를 사면 가습기를 드린다는 말도 안 되는 마케팅[102]을 기점으로 니콘 마케팅이 얼마나 엉망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중이다. 사실 기계적 퍼포먼스와 센서, 가격적 측면에서 캐논에 비해 우월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만년 2인자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니콘의 마케팅 능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반대로 캐논의 마케팅 능력이 아주 좋은 편이기 때문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캐논의 마케팅 능력이 삼성급이라면 니콘은 LG급이라고 할 정도로 비아냥을 사고 있다.
  
• 떨어지는 라이브뷰 AF속도
  소니의 경우는 위상차 센서를 넣은 센서를 사용하고, 캐논의 경우 듀얼픽셀을 사용해서 라이브뷰로 촬영을 해도 쾌적한 AF를 보여주지만, 니콘의 경우에는 순전히 위상차 모듈을 이용한 AF만 상정한 센서를 넣다보니 라이브뷰로 촬영시 유난히 워블링이 심하고 AF를 잡는 속도가 느리다. 이는 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 성능에 있어서도 캐논에 밀리는 결과를 낳았다. 니콘 유저들은 라이브뷰는 장식으로 생각하며 뷰파인더로 촬영하는 경우가 흔하다.

4.3.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 것들

• EXPEED 저채도 현상

• 내수 제품 AS 불가

• 구형 장비와의 호환성

• G타입 렌즈 : 기계식 카메라에 내장된 사기로 된 부품이 깨진경우 작동하지 않는다. 다만 이게 원체 깨지기 쉽다는게 크나큰 단점이다.
• AF(non AF-S) 렌즈 : 고자바디에서 AF가 작동하지 않는다. (AF = 렌즈에 모터가 없는 모델)
• E타입 렌즈 : D3 이전의 바디에서 최소개방으로만 찍힌다. (E타입 = 전자식 조리개를 채용한 모델)
• AF-P 렌즈 : D5 이전의 바디에서 사용할 수 없다. (AF-P = 스테핑 모터를 채용한 모델)

5. 포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