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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9:57:43

뉴욕 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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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경찰국
New York City Police Department
{{{#!wiki style="margin: -16px -10px;" 파일:뉴욕경찰기.png 파일:Patch_of_the_NYC_City_Police_Department.svg.png }}}
설립일 1845년 5월 23일
소속 뉴욕시청
모토 Fidelis ad mortem ( 라틴어)
Faithful unto Death ( 영어)
죽을 때까지 충성한다
위원장 에드워드 카반
수석부위원장 타니아 킨셀라
인원 33,757명 (경찰관, 2021년)
15,645명 (민간인 직원, 2021년)
예산 54억 달러 (2022년)
주소

1 폴리스 폴라자, 로어 맨해튼, 뉴욕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분류3. 현황4. 조직5. 계급6. 장비
6.1. 차량6.2. 개인 장비
6.2.1. 근무 시6.2.2. 비번 시
7. 창작물에서8. 사건 사고9. 기타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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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NYPD 소속 경관들
NYPD 소속 경찰차
소음이 심하고 교통체증이 잦은 뉴욕 특성상 Rumbler 사이렌을 사용하며 타 지역의 경찰차보다 굉장히 요란하게 울린다.

1. 개요

Courtesy, Professionalism, Respect
정중함, 전문성, 존중심
NYPD 캐치프레이즈[1]
New York Police Department[2] / 뉴욕 경찰국 / 신고전화: 911

뉴욕시 경찰국 미국의 중심 도시인 뉴욕시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기관이다. NYPD라는 약칭으로도 자주 불리며, 뉴욕주의 경찰인 NYSP(뉴욕주경찰)[3]와는 다른 기관이다. 서부 해안에 LAPD가 있다면 동부 해안에는 NYPD가 가장 잘 알려지고 규모가 큰 경찰조직 중 하나이다.

'New York's Finest'란 별칭으로도 불린다.

2. 분류

흔히 뉴욕 경찰 하면 NYPD만 떠올리지만 뉴욕이 워낙 거대한 도시인데다 자치경찰제를 시행하는 미국의 특성상 NYPD 외에도 뉴욕 내에는 수많은 경찰국이 존재하며, 서로 관할을 나눈 채 하루하루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업무를 보고 있다. 물론 뉴욕 치안의 우선적 책임은 NYPD에 있다.

아래의 기관들만으로 충분히 많고 복잡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여기 나오는 기관들은 뉴욕시 시정부가 운영하는 법집행기관이고, 주나 연방 차원으로 올라가면 이제 뉴욕 주경찰(NYSP)나 연방수사국(FBI) 등 한국 사람들도 많이 들어봤을 기관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3. 현황

1845년에 창설되었으며, 2020년 기준 36,000명[5]의 경찰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구역은 뉴욕시 전체 지역이지만 뉴욕항, 세계무역센터, PATH, 그리고 뉴어크 국제공항, 라과디아 공항, JFK 국제공항 등 뉴욕권의 각 국제공항들의 경비 책임은 뉴욕 뉴저지 항만청 경찰국 (Port Authority of New York and New Jersey Police Department - PAPD)에 있다. 뉴욕- 뉴저지 항만국으로 묶여 있어 이웃하는 주인 뉴저지의 뉴어크 국제공항에도 공항경찰로 항만경찰이 들어간다. 또한 항만의 경계를 맡는 항만경찰국 외에도[6] 항만 근처 해안선은 미합중국 해안경비대에서 경계를 전담한다.

산하의 조직으로는 경찰특공대격인 ESU가 있는데, 이들은 뉴욕 지하철 선로나 교량 위에서의 투신자살을 막는 업무도 맡는다. 그리고 화재나 붕괴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서 지원도 맡는다. 현재 한국의 119구조대, 경찰특공대, 경찰기동대 등의 인명구조 기술은 사실 이 ESU[7]로부터 전수받은 기술들이 많다. 특히 한국의 초창기 119구조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시범발대를 준비하던 시기인 1984년 즈음에 소방대원들이 ESU와 FDNY의 도시지역 탐색 등 인명구조술을 많이 익혀가기도 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대도시인 뉴욕답게 매일매일 사건사고, 강력범죄, 테러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곳의 경찰들은 항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나 총기 소유가 자유라서 총기 난사 사건도 자주 일어날 뿐더러 갱스터들이 브루클린이나 브롱스 등 우범 지대에서 항쟁을 벌이는 일도 많다. 그래서 갱을 전담마크하는 형사들은 항상 총기 공격을 대비한다. 흔히 뉴욕의 우범지대 하면 사람들이 많이 떠올리는 할렘가는 사실 오늘날에 와서는 뉴욕에서도 상당히 치안이 좋은 지역에 속한다.[8] 오늘날에는 블록마다 건빵바지에 주렁주렁 무장을 한 경찰들이 서 있으며, 심지어 경찰특공대도 보인다.

9.11 테러 이후 뉴욕 전체의 보안이 상당히 강화되었다. 맨해튼 곳곳에 장갑차량, 방탄차량, 대테러부대 소속 경관들이 배치되어 있고, ESU는 상시 방탄복과 소총으로 무장한 상태로 순찰을 돈다. 그리고 건물들은 출입 시 보안검색을 철저히 받으며, 연방청사나 시청사 등 공공시설의 경우는 공항검색 수준의 검색[9]을 받을 정도다. 그러면서 뉴욕의 치안은 매우 높아졌으며,[10] 심지어 미국의 도시들 중 10위 안에 들 정도로 낮은 강력범죄를 기록하고 있다. 9.11 테러 직후에는 총을 들고 다니는 경찰 대테러부대들이 하도 많아서[11] 유학생들 사이에서 "주머니에 손 함부로 넣고 다니지 말고, 경찰에 막 개기지 마라. 벌집이 될 수도 있다."[12] 등의 농담까지 돌 정도였다. 테러 위협이 졸지에 뉴욕에서 범죄를 줄여준 꼴이다.

물론 경찰의 과무장에 대해서도 비판이 많다. 특히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로 인해 전국적으로 '경찰 예산 삭감'(Defund the Police)이라는 구호가 대두되면서 NYPD 역시 이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고, 동시에 쉬쉬하며 감춰지고 있었던 NYPD 경관들의 폭력과 과잉진압 문제 역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특히 테러 위협 등으로 경찰의 경계가 삼엄해진 현재 경찰특공대도 심심찮게 장갑차와 함께 보인다. 사복경찰들이 청소부 등으로 위장하고 순찰을 돌기도 하며, 택시로 위장한 암행순찰차도 많다. 미국에서 경찰의 거대한 공권력을 비판하는 측에서는 이런 현상을 미국의 경찰국가화라며 비판하기도 한다.

4. 조직

총 26개의 부(Bureau)로 이루어졌다.
제복경찰관이 보임하는 부들은 다음과 같다.
경찰부위원장(민간인)이 보임하는 부들은 다음과 같다.
경찰서 지휘관별 구분

5. 계급

하위 직급은 대충 한국의 경찰직제와 연결해 볼 수 있지만 상위 직제는 한국 경찰과 계급의 수가 달라 억지로 일대일 대응시켜서 번역하지 않는다.

인원은 2010년 기준이다.

NYPD 경찰 계급

이하 직급은 비간부로 계급장 없는 단일 직급이다.

6. 장비

6.1. 차량

파일:IMG_2373.jpg 파일:IMG_2374.jpg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 퓨전
파일:IMG_2375.jpg 파일:IMG_1237622626.jpg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 머스탱 마하 E

이외에도 수많은 차량들이 NYPD 소속 경찰차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NYPD 소속 차량의 총 대수는 9,624대이다.

경광등이 흔히 사용되는 빨강 파랑이 아닌 빨강 흰색이고 빨강 파랑은 뒤에만 적용되어 있는데, 이는 뉴욕주에서 반대편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긴급차량의 전면에는 빨파 경광등을 금지하였기 때문이다.

흰색 바탕에 파란색 줄이 지나가는 상당히 심플한 디자인이며, 사람들이 '미국 경찰차' 하면 떠올리는 두 번째 이미지이기도 하다. 첫 번째는 당연히 LAPD.
파일:IMG_2378.jpg
과거엔 흰색 바탕에 파란색 줄이 아닌 파란색 바탕에 흰색 줄이었다. 하지만 90년대 후반에 차량 출고시 도색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 2023년,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본문 맨 위에서 볼 수 있는 뉴욕 경찰기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새로 출고되는 일부 차량만 적용된다. 그러나 반응은 상당히 좋지 않은데 굳이 왜 바꾸냐는 반응이 많다.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체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무산된 듯하다. 무엇보다 간지가 안 난다.

현재 NYPD의 경찰차의 운전석 및 조수석 창문은 방탄 유리로 되어있다. 2014년 12월에 발생한 뉴욕 경찰관 살인 사건으로 인해 경찰관 두 명이 순직한 뒤 비슷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암행 순찰차의 종류는 더 다양한데, 암행 순찰차로 흔히 쓰이는 포드 익스플로러부터 토요타 캠리 폭스바겐 제타 심지어는 드물지만 혼다 오딧세이까지 쓰기도 한다. 맨해튼과 그 주변이 교통체증이 워낙 심각한지라 고속 추격전을 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인듯.

더 많은 정보는 경찰차/외국 문서를 참고하자.

영어 위키백과 뉴욕경찰 NYPD 경찰차 목록

6.2. 개인 장비

6.2.1. 근무 시

보통 뉴욕 경찰국 경찰관은 2개의 화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글록이 미 군/경을 거의 지배하다시피 하듯 NYPD도 글록을 주력으로 사용하는데, 글록 17 4세대와 글록 19 4세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원래 스미스 & 웨슨 모델 5946을 신입 경관들에게 지급했었지만 지금은 그 정책은 없어졌고 본 화기도 단종되었다. 그러나 예전에 그 화기를 지급받은 적이 있는 경관들은 계속 사용이 허가되고 있다.

SIG P226 DAO도 사용 중이다.

과거부터 리볼버를 사용하던 몇몇 원로 경찰관들은 S&W M10을 사용 중이다.

홀스터는 사파리랜드의 모델 2955를 사용했으나, 2016년에 총기 피탈 사고가 발생하자 2중 잠금 기능이 있는 사파리랜드의 모델 6360 및 모델 7360으로 교체하였다.

산탄총 사용 인증을 받은 경관들은 이사카 M37을 휴대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는데 새 모스버그 590에 점차 자리를 내주고 있는 형국이며 NYPD의 비상 대책 부서, 대테러국 및 전략 대응팀에 속한 경관과 형사들은 M4A1 및 유사 화기인 AR-15 소총, MP5 기관단총, M700 볼트액션 소총과 같은 무기를 휴대할 수 있다. 일선 순찰관들도 소총으로 무장하는 다른 경찰 조직과 달리 뉴욕 경찰에서 소총으로 무장할 수 있는 유이한 부서들이다.

매체에서 그러하듯 다이하드의 존 맥클레인처럼 90년대엔 보통 베레타 M92F를 소지하였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그러한 관련 자료는 찾을 수가 없다.

테이저는 X26를 사용했다가 2017년부터 X26P로 교체하였다. NYPD는 테이저를 크로스 드로우 방식[14]을 금지하고 위크 핸드 드로우 방식[15]으로만 뽑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홀스터는 블랙호크의 세르파 레벨 2 테이저 홀스터를 사용한다. 최근에는 2연발이 가능한 테이저 7을 도입했다.

바디캠은 VIEVU의 LE4와 LE5를 사용했으나, LE5은 불량으로 인해 전부 리콜되고 현재는 Axon의 Body 2와 Body 3를 사용 중이다.[16]

삼단봉은 모나드녹과 ASP의 삼단봉을 사용한다. 군중 통제 시에는 일자형 진압봉을 사용한다. 일부 허가 받은 인원은 모나드녹의 PR-24 톤파를 휴대한다.

페퍼 스프레이는 세이버의 MK3 사이즈 스프레이를 사용한다.[17]

방탄복은 1980년도부터 지급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모든 인원이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방탄복은 셔츠 안에 입을 수도 있고 겉에 입을수도 있다.[18]

6.2.2. 비번 시

NYPD에서 신입 경관에게 업무 외 휴대를 승인한 총기들이 있는데 Glock 26과 Sig Sauer P365가 그것이다. 그 이전에는 를 휴대하였다.

7. 창작물에서

허구한 날 전 지구급 범죄인들이 설치고 외계의 침공이 일어나는 도시답게 수많은 창작물에 LAPD만큼이나 많이 출연했다. 아래에서는 뉴욕 경찰이 주연이나 비중이 높은 캐릭터로 등장하는 작품들만 소개한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다이 하드 시리즈는 뉴욕 경찰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대표적인 영화 프랜차이즈다. 주인공 존 맥클레인이 뉴욕 경찰국의 형사[19] 반장이다. 공포물에도 뉴욕 경찰이 가끔씩 나오는 편인데, 일례로 인보카머스 브롱스 경찰서 형사과에 근무하던 한 수사관이 실제로 겪은(!) 괴이한 사건이 배경이다. B급 영화사로 유명한 트로마의 대표 시리즈 중 '가부키맨 시리즈'에서는 한 NYPD 경관이 가부키맨으로 변신해서 악당을 퇴치한다.

영화 맨 인 블랙의 주인공인 J 요원도 MIB에 들어가기 전에는 NYPD 소속 경찰이었다.

뉴욕 경찰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대표적인 드라마로는 장수 드라마로 유명한 NYPD 블루[20] Law&Order 시리즈를 꼽을 수 있다. CSI:NY의 과학수사대 요원들도 NYPD 소속. 이 외에 경찰 드라마의 탈을 쓴 오피스 코미디 시트콤 브루클린 나인-나인도 있다.

드라마 엘리멘트리는 "현대 뉴욕의 셜록 홈즈"가 테마인 만큼 뉴욕 경찰들도 등장하며, 비중이 높은 조연인 토머스 그렉슨, 벨 형사 등이 속해 있다. 홈즈는 이들에게 조언을 하거나 협력해 가며 사건을 해결한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리즈에서는 HR(Human Resources, 인사부)이라는 NYPD 내 부패 경찰들이 모여 조직된 사조직이 주적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거리를 순찰하는 말단 순경부터[21], 강력반, 조직범죄대책과, 강도과, 마약반, 풍기과, 내사과(!) 소속 형사들까지 조직원으로 있는 그야말로 하이드라 범죄 조직으로 나온다. 하는 짓은 그야말로 경찰공무원증 단 조직폭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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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PD 패치
락스타 게임즈 Grand Theft Auto IV에서는 리버티 시티 경찰국(Liberty City Police Department), 약칭 LCPD로 패러디되며, Grand Theft Auto V에서는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이 로스 산토스 경찰국(Los Santos Police Department), 약칭 LSPD로 패러디되어 등장한다. 현실에서의 NYPD가 충성과 봉사를 중점으로 두고 있다면 LCPD는 감시와 도청을 중점으로 두고 있으며(...)[22]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애꿎은 시민들의 희생도 불사할 정도로 개막장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LSPD라고 다를 건 없어 강압적인 진압을 일삼는다. 이는 락스타 게임즈가 현실에서 일어나는 경찰 관련 논란을 풍자한 것이다. 락스타 게임즈에 의하면 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1970년대~ 1980년대의 치안부재 시기 NYPD를 배경으로 설정했다고 한다. LCPD 패치의 상단 부분을 자세히 보면 중무장한 경찰관 두 명이 시민 한 명을 폭력적으로 끌고 가고 있다![23] 게다가 하단 부분에는 커피 컵과 도넛이 그려져 있어 경찰로서의 책임이라고는 안중에도 없는 LCPD의 모습을 아주 잘 묘사하고 있다.

옆동네 LSPD에 비해서는 확실히 AI가 유한데, 하도 범죄로 악명이 높아 리버티 시티 전체에 총기 소지를 불법으로 만들었지만 경찰 앞에 대놓고 총기를 보여줘도 별 반응을 하지 않으며, 플레이어가 경찰을 살짝 툭 치고 가는 정도 역시 넘어져 1이라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면 주의를 주고 넘아가는 편이다. 총을 겨눠도 플레이어가 사격할 때까지 발포하지 않는다. 그래도 별이 올라가면 LSPD 못지 않은 호전성을 보여주는건 GTA답다 해야 할지도.

같은 회사의 작품인 맥스 페인 시리즈 맥스 페인도 NYPD 소속의 형사였다.[24]

스퀘어 에닉스의 게임 패러사이트 이브 시리즈의 주인공인 아야 브레어가 NYPD 소속의 형사이며, 시리즈 1탄 패러사이트 이브에서 큰 비중으로 등장한다. 이후 주인공이 NYPD를 사직해 2탄에서는 비중이 전무하지만 시리즈 3탄 The 3rd Birthday에서는 의외의 형태로 재등장한다.

폴리스너츠의 살바토레 토스카니니가 이 뉴욕 경찰국 출신이다.

프로토타입 1에서 등장한다. 초반부에 등장하는 경찰관과 경찰차도 적으로 표시된다.(왼쪽 아래의 원에 '적'임을 의미하는 하얀색(접근하면 주황색)으로 표시됨) 경찰이 |쓰는 권총은 맞아도 간지러운 수준이지만 경찰도 특공대를 요청할 수 있다. 경찰차나 도보로 도시를 순찰하며 수배가 되거나 감염자가 있으면 차에서 내려 사격한다.

다만 경찰은 감염의 정도가 심각해짐에 따라 해병대 블랙 워치가 사태 파악 및 통제를 위해 계엄령을 선포한 후 파견되면서 모두 철수해버린다. 때문에 5~6번째 미션 이후부터 경찰들은 게임 안에서 볼 수 없다. 나중에는 경찰은 감염체가 되여서 볼 수는 있다.
오노 나츠메 작가의 만화인 COPPERS에서 NYPD가 비중있게 나오며 순경부터 형사 그리고 간부까지 다양하게 나온다.
괴도 조커에서 데블 팽의 간부인 스파이더 A가 전직 NYPD ESU 소속 경찰관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 초반부 브루클린에서 하수구에 이상이 생겨 문난리가 날 때 상황을 통제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8. 사건 사고

9. 기타

라이벌로는 LAPD가 있으며, 미디어에 단골로 등장한다.

또 다른 의미의 라이벌로는 FDNY, 즉 뉴욕 소방국이 있다. 소방국의 임무로는 화재진압 및 예방과 각종 긴급구조, 그리고 구급차 서비스인 EMS 운용 등이 있다. 원래 EMS는 미국의 구급차 회사 이름이지만 뉴욕에서는 소방국에 흡수되었다. 즉, 뉴욕 소방국은 대한민국이나 일본의 그것과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러한 배경이 있기에 인명 구조 분야에서 뉴욕 소방대원들은 ESU와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그리고 911 신고 접수 시 소방국에 신고가 접수되어도 경찰들이 출동해 먼저 대응하기도 한다.

폴리스라인으로 테이프나 플라스틱 차단판 재질이 아닌 수십년 된 나무판을 그대로 쓰고 있다.

발에 채이는 것이 경찰인 만큼 지나가면 반갑게 인사라도 한 번 해주자. 인사를 해도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쳐다보는 LAPD와는 다르게 이 사람들은 인사를 정말 잘 받아준다.[26]

9.11 테러 당시 뉴욕 소방국 소방관들과 더불어 희생이 매우컸다. 이 당시 뉴욕 경찰국은 23명의 순직자가 발생했다. 또한 석면에 노출되어 후유증으로 사망한 경찰관들이 2024년 기준 345명이다.

뉴욕 타임스퀘어 곳곳에 깔려있는 경찰차들과 경찰관들이 바로 이 경찰국 소속이다.

한인 출신으로는 허정윤이 사상 최초로 NYPD 경무관까지 올랐다. #

10. 관련 문서


[1] NYPD 차량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2] New York City Police Department 라고도 한다. [3] New York State Police. New York State Trooper라고도 불린다. [4] 일반적인 미국 보안관과 다르게 선거로 선출되지 않고 시장이 임명한다. 재무국 소속으로 주로 금융범죄를 수사. 소송 과정을 담당하는 New York City Marshal과는 다르다. [5] #참조 참고로 2018년 기준, 서울시내 경찰 총 인원 수는 27,184명이다. [6] 한국은 분단국가라서 대한민국 해군이 군항은 물론 민항도 경계한다. 미국은 군항은 미합중국 해병대가 경계하고 대함미사일과 해상레이더 등을 보유한다. 민항은 항만경찰이 경계한다. [7] 최초라고 하는 LA SWAT보다 먼저 창설되었다. 그러나 SWAT의 원조로 꼽히지는 않는데, 이름(Emergency Service Unit)에서 볼 수 있듯이 원래는 경찰특공대가 아닌 인명구조에 특화된 경찰이었기 때문이다. 경찰특공대 기능이 더해진 것은 LA SWAT 창설 이후다. [8] 다만 할렘가의 치안이 좋아진 것은 할렘가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 단위의 젠트리피케이션 정책의 영향이 더욱 크다. 미국 정부는 할렘가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UMEZ(Upper Manhattan Empowerment Zone)라는 비영리기구를 세운 후 지원하였고, 이 기관을 통해 대기업들이 할렘에 진출할 시 막대한 지원금을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 결과 본래 흑인 위주의 가난한 거주지였던 할렘지역에 대규모 기업들이 유치되었고, 자연스럽게 임대료 상승으로 가난한 거주민들이 밀려나면서 치안이 좋아진 것이다. [9] 금속탐지기, X선 물품검사 등이 모두 포함된다. [10] 경찰의 엄격한 감시 덕에 할렘에서 설치던 잡범들까지 덩달아 없어졌고, 현재 타임 스퀘어 등은 항시 무장경찰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24시간 돌아다녀도 매우 안전하다. [11] 처음 보는 한국인 눈에 군인처럼 보이는데 이들은 군인이 아닌 경찰특공대이다. 미국 경찰특공대는 주방위군의 불용물자를 대테러부대가 그대로 쓰기도 하고 유니폼 자체가 원체 군과 비슷해 헷갈리기도 쉽다. 마약과의 전쟁 등으로 인해 미군이나 주방위군의 불용 군용 장비를 경찰이 지급받기 시작했으며, 911 이후 더욱 강화되었다. [12] 가끔 술먹고 한국에서 하듯이 경찰한테 개기다가 테이저건 맞고 쳐맞은 후에 질질 끌려가는 유학생이 종종 있었다. [13] 형사 계급을 가진 대부분의 경찰관들은 경찰수사관이지만, 일부는 공로가 인정되거나 베테랑 경찰관들에게 주는 특진으로 형사 계급이 부여된 경찰관들도 있다. 그 외에는 경찰수사관에서 비수사 부서로 옮긴 사례. 또한, 순직한 순경들에게 사후 특진으로 형사 계급을 부여하기도 한다. 후술할 2014년 뉴욕 경찰관 살인 사건 피해자들도 순경에서 사후 특진 된 사례 [14] 주로 사용하는 손의 반대 방향에서 총기를 뽑는 것이다. [15] 주로 사용하는 손의 반대 손으로 총기를 뽑는 것이다. [16] 블랙박스도 Axon의 Fleet 2를 사용 중이다. [17] 민간시장에서 호신용으로 많이 쓰이는 펌프식이 아닌 Stream 방식으로 약간 다르다. [18] 다만 셔츠 바깥에 입을 시 Blauer Armorskin, Point Blank, Safe Life Defense 같은 제조사에서 만든 별도의 방탄복 캐리어를 착용하여 입어야 한다. [19] 2편 한정으로 LAPD 소속이다. [20] 꽤 인기 드라마이다보니 출연진들이 실제 경찰관들에게 동료처럼 취급받기도 했다. [21] HR 서열 2위 최고 간부인 패트릭 시몬스도 공식적으로는 순경이다. [22] 당장 LCPD의 모토부터가 우리는 모든 걸 본다, 우리는 모든 걸 안다(We see it all. We know it all)이다. 이쯤 되면 가히 빅 브라더다. 실제로 이스터에그로 아동포르노 사이트로 위장한 인게임 페이지가 있는데, 이 페이지에 진입한 순간 경찰의 함정수사에 걸렸다며 즉시 별 4개가 뜬다. [23] 이 문양은 5편의 로스 산토스 경찰국에도 반영된다. 출처 [24] 단 시리즈 내에서 NYPD 소속으로 나온건 1편 프롤로그, 2편 단 두 번 밖에 없다. [25] 이 사건을 기점으로 경찰 지지 운동인 Blue Lives Matter가 시작되었다. [26] 로스앤젤레스는 뉴욕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많은 갱단이 난입하는 곳이며, 이 때문에 경찰들의 경계 또한 다른 지역보다 훨씬 더 삼엄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멋모르고 날뛰는 갱들 중에서 경찰에게 접근하여 반갑게 인사하는 척 하다가 경찰을 죽이고 장비를 탈취한 사례가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