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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16:07:07

폴아웃: 뉴 베가스/게임 관련 정보/생존술 레시피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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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물류
1.1. 구이(스테이크)1.2. 조합 재료 요리
2. 음료&주류3. 민간요법약
3.1. 일반 약품3.2. 마약/칵테일류3.3. 독극물
4. 기타

1. 음식물류

효과는 그저 그런 수준부터 상용 약품을 뛰어넘는 수준까지 아주 다양하며, Honest Hearts에서 레시피가 추가/수정되면서 전보다 입지가 더 강해졌다. 문제는 상급 레시피의 요구 재료가 흔치 않다는 점 정도나 느긋하게 플레이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본래 재료의 무게보다 가공 후의 무게가 감소한다는 이점이 있으므로 무게가 중요한 하드코어 모드에서건 이것저것 왕창 들고 다니면 잡템 무게 탓에 허덕이는 일반 모드에서건 기회가 있을 때 해 두면 좋다.

아래의 수치는 기본 값이며, 의학, 생존 스킬이 늘어날수록 버프와 치료 효과가 상승한다. 스킬 요구치가 낮은 음식은 효과 증가에도 한계가 있다.

1.1. 구이(스테이크)

재료를 생으로 굽는 요리. 재료도 해당 동물의 고기 1개 뿐. 가끔 주방이나 황무지인들의 주머니에서 얻을 수 있다.
스킬 요구치 25. 10초 동안 초당 체력 회복 +4, 허기 75 회복. 정상적인 플레이시 보통 제일 처음 만들어 보게 되는 요리. 요구치가 낮으면서 겍코 자체도 초반에 자주만날 수 있을 뿐더러 회복량이 적절하기 때문에, 선셋 사르사파릴라와 함께 먹어주면 스팀팩 한방도 안 쓰고도 초반을 지나갈 수 있다. 무게는 1 그대로. 가치가 1캡 상승한다.
스킬 요구치 35. 15초 동안 초당 체력 회복 2, 2분 동안 힘 +1, 허기 50 회복. 모하비 황무지에선 브라민 랜덤 인카운터가 없고 기르는 곳도 많지 않은지라 공급은 많지 않은데 브라민 고기를 요구하는 +상급 레시피가 2개 있으므로 그냥 구워먹기엔 아깝다. 이 스테이크 말고 먹을 게 없을 정도로 급하지 않으면 먹지 말고 아껴두자. 188 도로 상인 5~10개씩 팔고, 노박에서 나이트킨에게 브라민이 죽어 스테이크가 쌓여 있는 농장주에게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수급이 힘든건 아니다. 스탯이 월등하고 가볍기까지 한 사막 샐러드로 재가공할 수 있다. 무게는 1→0.8로 미량 감소.
스킬 요구치 40. 10초 동안 초당 체력 회복 +2, 허기 35 회복. 모하비 폐허엔 야생견은 얼마 없으므로, 대개 재료는 NCR이나 군단의 군견들이 제공하게 될 것이다. Old World Blues에서는 사이버견이 무더기로 쏟아지는 데다가 고기를 한 번에 2-4점을 주기 때문에 DLC 내에서 겍코 스테이크를 대체하게 될 음식. 무게는 변하지 않으며, 가치는 1→4로 증가.
스킬 요구치 50. 12초 동안 초당 체력 회복 +2, 허기 35 회복. 코요테가 보통 서남부-중남부 일대에만 사는지라 초반에나 싸우게 되는데 굽는 데에는 생존 스킬을 50이나 요구한다. 애초에 숫자도 매우 적어 고기 주울일도 별로 없다.
스킬 요구치 50. 10초 동안 초당 체력 회복 +2, 2분 동안 힘 +1, 허기 75 회복. 얼핏 보면 브라민 스테이크보다 구려 보이지만, 스킬 증가에 의한 보너스를 더 많이 받고, 빅호너는 모하비 전역에 남아도는 녀석들인데다 무리 생활을 하며, 새끼부터 성체까지 죽일 때마다 고기가 왕창 쏟아지는데다가 결정적으로 빅호너 고기는 이것 외에 따로 요구되는 레시피가 없다. 따라서 스테이크류 레시피 중 최강. 구우면 무게가 20% 감소하므로(1→0.8) 있는 대로 구워두는 편이 좋다.

1.2. 조합 재료 요리

두 가지 이상의 재료를 요구하는 요리들.

2. 음료&주류

3. 민간요법약

3.1. 일반 약품

3.2. 마약/칵테일류

중독성 여부와 별개로 둘 다 과학 스킬을 필요로 한다.

3.3. 독극물

독극물은 스킬 상승에 따른 효과 증진을 받지 않으며, 생존 스킬을 요구한다. 독극물은 기본적으로 근접 무기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범주는 투척 단검, 투창, 투척 도끼, 토마호크 등도 포함한다. 바른 독은 일회용이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하면 그 효과를 사라져 다시 발라줘야다.

재밌는 점은, 투척 무기 한 묶음은 하나의 무기로 취급하기 때문에, 설령 독 바른 투척무기가 빗나가도 독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 다는 것. '누군가에게 명중해서 중독되었을 때' 비로소 독이 소비된다. 비싼 독을 바른 무기 던진다고 쫄지 말 것.

4. 기타


[1] 곡물, 견과류, 말린 과일, 초콜릿 등을 섞어 놓은 것. 일종의 믹스넛이라 생각하면 된다. [2] 닭고기 등을 잘게 썰어 버터를 발라서 살짝 볶은 후 야채와 함께 크림 소스에 넣어 만든 프랑스식 닭볶음탕. [3] 다만 퍽을 찍지 않아도 올드 월드 블루스 맵 내에서 몇 개 얻을 수 있긴 하다.. 루팅을 꼼꼼히 하면 아래 묽은 선지와 함께 2~3개씩 정도는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 보기 어려운 재료는 아니지만 무게가 6이나 되는 환상적으로 들고 다니기 싫어지는 물건이다. [5] 무거운것도 문제지만 Dead Money에서 크리스틴에게 칩을 제조하는 방법을 배웠다면 칩 제조하느라 더더욱 남아나질 않게 되어버린다. [6] 역사적으로 대용 커피의 필요가 있어야 했을 시기를 전혀 겪지 않아서 일부러 찾는 수요층이 거의 없는 한국에서 한국인 유저 입장에서는 단순히 타 레시피의 아이템마냥 게임적 허용으로 보일 황당한 레시피 같지만 사실은 고증이며,이 게임의 생존술 레시피중 가장 현실적인 레시피이기도 하다. 실제로 서양에서는 커피는 상당히 대중적인 기호 문화로써 일상적으로 소비되며 매우 많은 양의 수요에 비해 전쟁이나 대공황 같은 상황에서도 커피를 빼먹을 순 없어서 어떻게든 대체제를 찾다보니 온갖 재료로 커피의 대체제를 만들기도 하는데 그 중에서 메스키트 콩을 깍지채로 말려서 살짝 구워서 갈아서 물에 타서 끓여 먹는 레시피가 존재한다,또한 씹는 담배가 레시피에 들어가는 이유는 과거에 커피가 귀했던 시절 커피 양을 불리고 색을 진하게 하기 위해서 담배꽁초에서 종이를 풀어서 담배가루를 커피에 타서 섞었던 사례가 70년대 다방에서 사기 행각으로 적발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7] 어처구니없게도 누카 콜라 만들 건데 누카 콜라 병은 쓸 수 없다. [8] 사르사파릴라 회복량 +2(25s) = 50, 힐링 파우더 회복량 +2(18s) = 36. 거기에 인지력 -2. [9] 의학 100 기준으로 총 회복량이 스팀팩을 능가하고(6*18=108>90), 무게도 0인데다 스킬 요구치는 생존 15밖에 안되므로 없는 거나 다름없다. 유일한 단점은 론섬로드를 클리어해야 레시피가 언락이 되고 빈 SASS 병을 따로 구해야 하는 점이지만, 이는 베가스 본토의 사르사파릴라 공장을 털면 수백개는 기본으로 나온다. [10] 혹은 핍보이에서 특정 부위만을 선택해 회복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11] 실제로 할라피뇨를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12] 아바 다바 허니문(Aba Daba Honeymoon) 퀘스트. [13] 심지어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의 병원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14] 정확히 하자면 총기, 폭발물, 근접 무기, 에너지 무기 [15] 영화 소일렌트 그린의 패러디 [16] 무슨 식물을 변환하든 샐리언트 그린의 무게는 0.25 파운드로 고정된다.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무시무시한 기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