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he Nomad soul1999년에 퀀틱 드림이 처음으로 제작하고 에이도스 인터랙티브가 유통한 게임이다.
다른 퀀틱 드림의 게임들처럼 데이빗 케이지가 제작했다. 당시에 데이비드 보위가 출현해 당시 화제가 되었으나 제작사의 첫 작품이다보니 평가는 매우 평범했다. 그래도 판매량은 60만 장이 넘어 나름 성공해서 속편 계획이 있었으나, 헤비 레인 때문에 취소되었다.[1]
2. 특징
사이버펑크에 오컬트가 섞인 세계관이 배경으로 오미크론 시티에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것이 게임의 주요 스토리다.퀀틱 드림의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RPG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고 어떨 때는 격투 게임, FPS 게임으로 장르가 바뀌기도 한다.
하지만 이 때문에 게임플레이가 난잡해진다는 단점이 있었으며 당시 평론가들에게 이 문제로 지적받았다.
그래도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소수의 컬트팬들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