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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넨마스터 넨의 힘을 육체에 접목한 격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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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딜러 | 마법 | 퍼센트 |
조작난이도 | ★★☆ |
무기 | 너클 |
전직명 |
전직: 넨마스터 1차 각성: 광호제 2차 각성: 염황 광풍제월 眞 각성: 진 넨마스터 |
출시 일자 |
전직: 2010년 12월 17일 1차 각성: 2010년 12월 17일 2차 각성: 2015년 6월 18일 眞 각성: 2020년 2월 6일 |
언어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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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넨마스터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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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넨마스터 플레이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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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직업. 각성명은 광호제, 2각명은 염황 광풍제월.
2. 배경
<nopad> | |
"남은 삶과 바꿔 얻은 것, 그것이 저의 넨입니다." | |
넨을 다루기까지는 장기간의 수련이 필요하나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 강력한 넨을 쓰는 방법도 존재한다. 바로 문신을 이용하는 것이다. 끔찍한 재료를 사용한다고 알려진 이 방법은 아라드에 극소수 남아있는 문신술사와 격투가들에 의해 시술되며, 이렇게 시술된 문신은 몸 속에 흐르는 넨의 흐름을 강제로 바꾸어 버린다. 이를 이용하면 일반적으로 만들 수 없는 강력한 넨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보상에는 대가가 필요한 법. 이 방법은 강제적인 넨의 통제가 몸에 부하를 주어 피 시술자의 수명을 1/3 가량 줄여버린다고 한다. 때문에 수쥬에서는 이런 문신을 엄격히 금지하여, 문신 시술자는 극형에 처하고 피시술자를 추방하는 등 강력하게 제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신 시술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강함에 대한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는 법이다. 아라드 대륙서 만날 수 있는 넨마스터 가운데 기운이 불안정하고 살기가 느껴지는 자라면, 대부분 은밀히 전해지는 불법적인 문신 시술을 받고 수쥬에서 쫓겨난 자들일 것이다. 이들은 자신이나 타인을 보호하는 넨의 본질적인 의미를 잊고 오로지 그 안에 담긴 공격적인 힘만을 끌어내려는 자들이니 조심해야 한다. 이들이 얼마나 강한지 시험해 보려고 하는 일은 매우 무모한 짓이다. 이들은 자신의 수명을 줄여 힘을 얻었지만, 당신의 수명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줄어들 테니까. |
넨마스터가 되려는 자들 중에는 넨을 수련하는 데에 한계를 느끼거나 단시간에 강력한 넨을 다루려는 욕심[1]을 가지는 이들이 있었다. 이들은 피로 넨을 강제 조종하는 문신을 새겼는데[2], 그 대가로 수명이 깎여나간다. 이런 위험성 때문에 넨 문신은 시술이 전면 금지되어 있으며, 시술이 발각되면 시술자는 극형[3]에 처하고 피시술자는 추방한다.[4]
각성 시에는 특정한 존재의 눈물로 문신을 새겨야 하는데, 이 문신을 새긴 후에는 얼마간 넨이 몸속에서 제멋대로 날뛰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넨의 에너지를 몸밖으로 보내기 위해 계속 넨을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문신을 새긴 넨마스터들은 기운이 불안정하고 살기가 느껴진다고 한다. 이들은 오로지 힘을 추구하며, 약한 것은 죄악이라고 여기는 게 이들의 일반적인 사상이다. 다만 힘 때문에 성격이 뒤틀리는 경우도 있는 반면, 모험가 남넨마처럼 힘이 없어 소중한 이의 죽음을 막지 못하는 등[5]의 마음의 상처나 그에 대한 복수심[6] 등으로 인해 넨 문신의 유혹에 빠져드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다 2차 각성에서는 죽음의 문턱에서 깨달음을 얻고 조바심을 버리면서 자연의 넨을 깨우치게 되어 잃어버린 수명을 되찾고[7], 진각성에 이르러서는 자연경을 깨우치고 마침내 평정심을 얻으면서 억지로 다루던 넨을 자연스럽게 다룰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한다.
2차 각성 스토리가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죽음을 목전에 앞두고 궁극의 깨달음을 얻는 거여서 염황 정도되면 외모는 넨의 힘으로 젊게 보이는 거고 실제 나이는 거의 산신령 수준이 아닐까 하는 추측성 드립이 있다. 이는 진 각성 스토리로 거의 공식화되었는데, 그 깨달음을 얻고 난 직후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미련들마저 다 털어내고 정말로 해탈한 것.
보면 알겠지만 불교에서 차용한 설정이 보인다. 깨달음을 얻고 해탈하여 열반에 든 석가모니의 삶과 비슷한 면이 보인다.
남성 넨마스터로 유명한 인물로는 풍진이 있기는 하나 이쪽은 넨 문신을 새기지 않고 여넨마처럼 수련으로 습득했다는 설정이라 플레이어 캐릭터와는 차이가 있다.[8]
겉으로는, 수명이 줄어들지만 일반적인 수련에 비해 빨리 강해지고, 2차각성과 진각성을 거치면서 줄어든 수명까지 되찾기 때문에 어찌 보면 결과적으로는 나은 게 아니냐고 볼 만한 여지도 있다. 하지만 수명을 되찾은 경우는 현재로서는 모험가가 유일하며, 모험가 역시 죽음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얻은 깨달음으로 자연의 넨을 받아들이며 기적적으로 수명이 돌아온 경우다. 여성 넨마스터 2차 각성 퀘스트의 묘사를 보면, 대부분의 넨 문신 피시술자들은 모험가와 같은 경지에 오르기 전에 주화입마로 단명하는 듯하다.
3. 특징
나선의 넨과 뇌명에 특화된 사이클 형 근접 지속딜 캐릭터다.[9]과거에는 여넨마와 동일한 스킬들이 다수 존재했지만 패치를 하면서 기존의 파티 보조스킬은 삭제되거나 자신의 플레이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성능이 변형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뇌명: 사나운 넨수과 나선의 넨을 여성보다 먼저 배우며 나선의 넨의 경우, 파생기가 추가되었다. 과거에 태양의 커튼과 활성화 숨결을 스킬 공격력 기능을 추가시켜 역혈기공으로 하나의 버프 스킬로 만들었다. 넨가드도 어벤저의 데몬 베리어처럼 1인 보호기가 되었다.[10]
2차 각성 시 나선 게이지라는 전용 게이지가 생겨 스킬들을 강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게이지 관리가 꽤나 까다로워 운용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그래도 패치나 진각 패시브에 보완하는 기능을 부여했지만 여전히 신경써야 한다.
게임 외적으로 진각성 전 후로 캐릭터 컨셉이 완벽하게 바뀌는 직업이다. 진각성 전에는 말 그대로 자신의 수명을 깎아먹으면서 억지로 넨을 이용한다는 느낌이지만, 진각성 이후 모든 걸 깨달은 현자와 같은 이미지라서 진각성 전 후로 스킬 보이스 자체도 완벽하게 바뀐다. 이 점 때문에 호불호가 어느정도 갈리는 편.
3.1. 장점
-
천캐라고는 믿을 수 없는 높은 생존력
근접전을 상정하고 설계되었기에 나선의 넨과 뇌명의 방어력 증가 효과로 인해 판금캐 못지 않은 방어력을 가진다. 거기에 이론상으로 격투가의 특성상 철금강도 활용할 수 있으며 넨가드까지 있기 때문에 여성쪽 못지않게 생존력이 뛰어난 편이다.
-
상당한 유틸성
자체적으로 넨가드를 가지고 있어서 어느 던전이던 안정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고 탈리로 받은 유틸성도 독보적인 수준이라 상당한 편의성과 쾌적함을 가지고 있다.
3.2. 단점
-
불편한 게이지 수급
게이지를 쉽게 수급하려면 스킬을 최대한 많이 그리고 소수의 적에게 집중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넨마스터라는 직업의 특성상 어렵다. 2017년 8월 17일 패치로 던전 시작시나 부활 시 나선흡기 게이지의 반이 채워진 상태로 나오도록 개선되었지만 생각없이 스킬을 난사하다보면 광풍나선력이 꺼져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래서 극딜 타이밍엔 휘광의 성채를 사용하고 딜을 넣거나[11] 딜타임 중간에 월광대지를 집어넣어 게이지 수급을 해줘야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탈리스만 패치 이후로는 기공장 탈리스만이 필수로 자리잡아 게이지 소모량이 상당량 늘어났으며, 사자후까지 사용하면 게이지 사용량이 더욱 늘어 감당할 수 없는 상황까지 찾아온다. 사자후가 필수로 써야 하는 스킬은 아닌 만큼 선택의 여지가 있긴 하나, 게이지 문제로 스킬의 채용 여부를 망설이게 된다는 점에서 이는 단점이다. 게이지 관리를 실수해서 나선력이 꺼지면 최중요 탈리스만인 나선기공장과 제황뇌격권의 효과도 발동하지 않으므로 꽤 귀찮은 패널티인 셈이다.
-
게이지 소모량 대비 매우 적은 게이지 충전량, 쿨감 관련 아이템과의 역시너지
시즌9 기준 쿨감 관련 장비[12]들이 많아지면서 생긴 단점. 간단하게 말하자면 게이지 충전량을 올릴 방법은 전무 하면서도 소모량은 탈리스만 등으로 증가하면서 쿨타임 감소와 회복 속도 증가 옵션 때문에 더욱 빠른 주기로 게이지를 소모하게 되니 충전량이 소모량을 따라갈래야 따라갈수가 없다. 게이지 수급 수단인 기본기[13]와 휘광의 성체를 제외한 유일한 충전 스킬인 월광대지까지 쿨타임이 줄어들지만 대륙횡단을 일삼는 몹들에게 초근접으로 기본기를 굴리며 무큐기를 쓰자니 다소 실전에 어려움이 있고, 월광대지도 풀히트 하기 전에 몹이 다른 곳으로 가면 충전이 되다 마는(...) 광경도 자주 볼 수 있으며, 10초간 게이지를 MAX 상태로 유지 시켜주는 휘광의 성체는 2차 각성기라 대부분의 쿨타임 감소와 회복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다. 진각성 패시브로 1초당 10씩 회복되지만, 스킬 한번에 적게는 120 많으면 300이 드는 스킬들을 난사하는데 캐어하기엔 쥐꼬리만한 충전량이다. 몹이 없으면 충전이 안되는 건 덤. 이로인해 상위 스킬 쿨타임은 다 돌았는데 게이지가 얼마 없다면 스킬을 쓰는 순간 광풍나선력이 꺼져 딜손실이 발생하니 제때제때 쓰지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진다.[14] 때문에 리뉴얼까진 아니더라도 충전량과 소모량 조정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15]
4. 역사
2차 각성 전에는 중캐와 똥캐를 왔다갔다 하였다.안톤레이드에서 지속딜이 덜 홀대받는 환경이 오자 그나마 쓸만하다고 평가받았으나, 무한홀딩이 막히면서 다시 최하위로 평가가 떨어졌다. 그나마 괜찮은 지딜 덕분에 함포에서나 활약이 가능했다. 이 당시에는 나선의 넨에 심하게 편중된 딜 때문에 블리츠 글린트 9셋이 최종장비로 취급받았다.[16]
2015년 7월 7일 업데이트로 2차각성이 나왔다. 2차 각성 후에도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다. 광풍나선력의 84% 증뎀 효과를 받고 있지만 기본 베이스가 구려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질 않았으며 계수마저 짜게 책정됐으며, 버그도 상당히 많아서[17] 기피되는 캐릭터로 취급받았다.
이후 무큐기 대미지 상향, 게이지 수급 개선, 스킬포인트 개선 등 4주에 걸친 추가 패치가 이루어진 후에야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게 되었다.[18] 하지만 잡다한 문제가 많아서 유저들의 불만은 지속되는 상태였다.[19]
2016년 8월 11일 밸런스 패치에서 월광대지, 휘광의 성채가 각각 뇌명과 나선의 넨의 증뎀을 받도록 변경되었고 나넨과 뇌명, 광풍나선력의 스킬증뎀 수치가 상향받았다. 여기에 넨의 극의는 작게나마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 기능이 추가됐고, 몇몇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했다. 공격력 하나는 남 부럽지 않게 상향되었지만, 동시에 특정 스킬로 여러 개체를 타격한 만큼 게이지가 차던 현상이 수정되어 게이지 수급이 전보다 힘들어졌다.
2017년 8월 17일 업데이트로 나선의 넨: 주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적을 직접 공격해야 나선 게이지가 차도록 변경된 대신, 던전 입장 시 나선 게이지가 500이 차도록 변경되었다.
2018년 11월 밸런스 패치에서 특정 스킬의 공격력만 올려주던 뇌명과 나선의 넨을 스킬 공격력 증가 버프로 변경해주었고, 다수의 스킬대미지 상향과 스킬 판정의 상향으로 최상위권 퓨어 딜러의 입지를 갖게 되었다. 이 패치로 2차 각성기 휘광의 성채는 각성기로서의 화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특별히 추가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꾸준히 상위권 딜러로서 평가받게 된다.
2020년 2월 진 각성이 추가되었다. 나선력 게이지가 던전 입장시부터 최대치로 시작하고, 전투상태에서 나선력이 자동 회복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나선의 넨: 출은 시전시간이 짧은 준수한 위력의 범위기로 탈바꿈했고, 축염포는 즉시 충전된 상태로 발사되는 기능이 추가된 쏠쏠한 상향이 있었으며, 광호천지파와 삼라만상으로 폭딜력이 크게 보강되었다.
다른 남격투가 직업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평가가 하락한 반면, 남넨마는 게이지 수급 문제를 제외하면 캐릭터 운용에 문제가 될 게 없어 다른 캐릭터들의 진각성이 나오는 와중에도 꾸준히 상급 퓨딜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그러나 이후 자속강 직업들이 모두 겪고있는 문제인 시로코 에픽과의 궁합이 좋지 않다는 것으로 크게 티어가 떨어졌다. 가장 깡딜 상승률이 높은 수문장은 자속강 캐릭의 특성상 채용이 불가능에 가깝고, 각성기 몰빵보다 전체적인 스킬의 비중이 고루 분포된 남넨마는 록시의 효율도 좋다고 보긴 힘들며, 암살을 채용할 경우 게이지 수급량보다 게이지 소모량이 더 많아 나선력 관리가 상당히 어려워진다는 게 문제라서 그냥저냥 중위권 정도의 위상으로 격하되었다.
오즈마 레이드가 출시되고 나서는 평이 훨씬 나빠졌다. 고질적인 나선 게이지 문제와 밸런스 패치를 2018년 11월을 마지막으로 받지 못하면서 2021년 들어 완전히 도태되고 말았다. 일단 2021년 9월 16일 패치로 급한대로 상향을 받았지만 하위 스킬 추가 및 딜 상향을 추가로 받은 여성과 달리 딜 상향 및 뇌명 스포 개선과 자동 시전 외에는 딱히 제대로 받아낸 게 없어서 그간 쌓여왔던 남넨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염제 때문에 염황까지 넨 가드가 너프되었기 때문에 불만을 조장하기 딱 좋았으며, 록시나 겨우겨우 써서 불만이 많던 참에 같이 밸패를 받는 염제보다도 진각딜이 낮다는 것이 밝혀져서 그동안 조용하던 염황 유저들이 들고 일어선 것이다. 다행히 본 서버에 들어와서는 12.8%에 그쳤던 삼라만상이 추가로 3% 상향을 받았고 코멘트를 통해 나선 게이지 및 스킬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추후 조정을 예고받아서 일단 급한 불은 끈 상태이다.
그리고 1월 26일 퍼스트 서버에서 리뉴얼 내용이 나왔는데, 공식적으로 기존 대비 편의성만 조금 올려주는 안을 폐기하고 게이지 시스템의 리턴을 상승 시킨다는 방향성으로 진행되었으며. 게이지 수급용 스킬과 11프로에 가까운 높은 대미지 상승율을 받아냈지만 대가로 기존 스킬들의 게이지 수급량을 거의 반토막가량이나 내는 바람에 오히려 전보다 게이지 관리가 훨씬 빡세졌다. 게이지 수급이 어려운건 맞지만 템 세팅과 빌드에 따라서 극복할 수 있다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존재하지만 일반적인 유저들은 전반적으로 악평이 많은 상황이다.
비주얼적으로도 신규 스킬을 거의 재탕없이 새로 찍은 남스핏에 반해[20], 남넨마스터는 기존 스킬의 구성을 거의 그대로 재탕한 수준이라 썩 좋은 평을 받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는 와중 105렙제 무기가 공개됐는데 게이지 소모율을 극단적으로 상승시키는 옵션[21]을 가지고 나와서 욕을 한번 더 얻어먹었다.
결국 본섭 패치때 게이지 수급률을 전체적으로 상향 조정 해주었다. 결전의 무기에 있던 나선 에너지 사용량 증가 옵션도 삭제됐다.
패치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운영법이 정립되자 현 시즌 어느 상황이던지 중상급 성능을 내는 중이고 밸런스 패치 대상에 포함된 적도 있는 등 선방하는 편이었지만 현재는 시즌9가 열리고 안개신까지 나온 환경에서 많이 밀려난 편이다. 쿨감 효율이 좋은 75제 메타가 열렸는데도 불구하고 운용 특징상 게이지 관리에 신경써야해서 쿨감의 탄력을 잘 받지 못하는게 발목을 잡힌 걸로 보인다. 8월 패치로 올라오긴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한게 아닌 단순 계수 조정이라 언제든지 밀려날 수 있는 불안한 점은 여전하다.
5. 결투장
남격/여격이 다 그렇듯, 남넨마와 여넨마 또한 비슷한 스킬셋을 지녔지만 결투장에서의 플레이는 꽤나 많이 다르다. 여넨마가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는 운영형 직업인데 비해 남넨마는 더 빠르고 짧은 넨가드의 순간무적과 기동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극단적인 러쉬형 직업이다.남넨마스터는 여넨마스터가 가지고 있는 넨탄, 사자후, 광충노도의 견제성능을 갖다 버린 대신 여격투가의 대응기 보다 훨씬 좋은 뇌격과 질풍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넨가드의 지속시간이 1초 정도 밖에 되지 않고 크기도 작은 대신 시전시간은 절반에 후딜레이도 아예 없어서 넨가드의 순간 무적으로 공격을 무시하고 뇌격으로 진입, 공중으로 띄우는 잡기 기술인 무릎찍기를 통해 상대가 뭘 하던 안정적으로 공중콤보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 때문에 둘의 스킬셋은 거의 같지만 플레이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초창기 남격투가가 처음 등장했던 당시엔 나선의 넨을 유도로 보내 공격하는 나선의 넨 : 출 스킬의 성능이 너무나도 사기적이라 남스파와 함께 개노답 사기캐릭 반열에 올랐었다. 하지만 다른건 딱히 별거 없이 그냥 출 원툴 직업이었기 때문에 금방 너프되었고, 비정상적으로 좋던 남격투가의 질풍각이 너프되고 난 이후에는 중간 혹은 중간보다 아래의 약캐릭 정도로 평가 받으며 하는 사람만 하는 직업이 되었다. 남넨마는 결투장에서 평타에 하자가 많은 직업이라 입문 장벽이 매우 높은데, 버그와 스킬 자체의 부실한 설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크고 심지어 성능까지 저열하니 정말 애정을 갖지 않고서는 부캐라도 진지하게 할 수 없는 직업이었다.
그 뒤에 조용히 묻혀있던 남넨마는 난데없이 날벼락을 맞게 되는데, 당시 너무 사기적이던 스트리트파이터들의 원콤 능력 때문에 넥스냅이 중력 초기화 콤보 시동기로 사용이 불가능하게 변경되면서 콤보 딜을 뽑는 데 상당한 하자가 생겨버린다. 본래 사자후의 기절과 넥스냅을 활용하지 않으면 반피도 뽑기 힘들 만큼 의존도가 너무 컸던 직업이라 이 패치로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져 버린다. 심지어 여넨마의 넨가드가 채널링이 되는 대신 바로 캔슬하면 남넨마 처럼 바로 후딜을 풀고 무적을 받은 채로 돌진이 가능하게 바뀌자 그나마 있던 차별점마저 무너져서 한동안은 여넨마의 완벽한 하위호환 신세가 되기도 했다. 바뀐 넥스냅이 여넨마에겐 어마어마한 상향 패치 였던 것은 덤이다. 이후 남넨마는 오랜 기간 암흑기를 겪으며 최약체 직업을 언급할 때 종종 포함되는 캐릭터였다.
그렇게 길고 긴 암흑기를 보낸 남넨마는 시즌 7 공정한 결투장을 맞아 아직도 더 떨어질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템빨로나마 보충하던 딜량도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적중률도 낮아져 스턱에 고통받으며, 사자후 레벨링이 불가능해져서 기절을 걸 확률이 50퍼 미만으로 너무나도 낮아졌기 때문. 공결 중반까지는 베가본드, 빙결사, 마신과 함께 똥캐릭 라인에 항상 언급되곤 하였다.
그러다 결국 상향 라인에 포함되어 꾸준한 케어를 받게 되었는데, 패치 내역이 아주 어마어마하다. [22]똑같이 파격적인 상향을 줄줄이 받은 베가본드와 함께 드디어 똥캐 라인을 탈출하고 최소 중간 언저리는 가는 직업으로 평가가 올라 왔다. 상급기의 판정 자체와 핵심 스킬인 넨가드 쿨타임이라는 큰 상향을 받은지라 나넨 출이 개사기일때를 제외하면 가장 성능이 좋은 시기라고도 할 수 있다. 극단적 줄타기인 여넨마와 다르게 콤보 넣기도 좋고 좋은 퍼쿨 성능으로 인해 확실히 상위권의 능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견제기의 주축이었던 뇌격을 잃어서 역시 발목이 잘렸으며 역시 게임이 불가능할 정도로 떨어졌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23]6.2. 각성 방법
무엇하나 버릴 용기도 없는 주제에
어찌 감히 나에게 부도덕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인가.
나의 남은 삶도 네 것만큼이나 소중하다.
하지만 병들고 늙어서 제대로 걸어다니지도 못할만큼 사는 것보다
나에게는 중요한 것이 있다.
가족의 죽음을 지켜본 적이 있는가.
그럼에도 너무 무서워서 흙탕물에 머리를 쳐박고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빌어본 적이 있는가.
이 세상 단 하나의 죄악이 있다면
그것은 약한 것이다.
그대들이 올바르게 사는 법 따위에 매달려있는 동안
나는 그대들이 수십년을 수련하여도 얻지 못할 넨을 얻었다.
나의 넨은 한이며 분노이자 그대들을 향한 혐오이다.
그대들의 질투를 머금으면 나는 더욱 더 강해지리라.
고작 저주받은 이 문신 따위나 두려워하는 그대들에게
광포한 호랑이와도 같은 넨으로
진정한 두려움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리라.
내가 바로 전설의 광호제가 되리라!
어찌 감히 나에게 부도덕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인가.
나의 남은 삶도 네 것만큼이나 소중하다.
하지만 병들고 늙어서 제대로 걸어다니지도 못할만큼 사는 것보다
나에게는 중요한 것이 있다.
가족의 죽음을 지켜본 적이 있는가.
그럼에도 너무 무서워서 흙탕물에 머리를 쳐박고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빌어본 적이 있는가.
이 세상 단 하나의 죄악이 있다면
그것은 약한 것이다.
그대들이 올바르게 사는 법 따위에 매달려있는 동안
나는 그대들이 수십년을 수련하여도 얻지 못할 넨을 얻었다.
나의 넨은 한이며 분노이자 그대들을 향한 혐오이다.
그대들의 질투를 머금으면 나는 더욱 더 강해지리라.
고작 저주받은 이 문신 따위나 두려워하는 그대들에게
광포한 호랑이와도 같은 넨으로
진정한 두려움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리라.
내가 바로 전설의 광호제가 되리라!
- '사도 디레지에와 대면하다' 퀘스트 클리어
눈앞에서 가족의 죽음을 지켜봤음에도 복수는커녕 살기 위해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한 기억때문에 성격이 비틀려 약한 것이 죄라 말하고 자신의 넨은 한이며 분노이자 자신을 부도덕하다 손가락질하는 자들을 향한 혐오라고 하는 등 강한 힘에 미쳐 있는 어느 넨마스터의 이야기다.
6.3. 2차 각성 방법
일찍이 한 남자가 있었다.
제 뜻대로 패도를 걸었으나 곧 다가올 비참한 말로를 앞두고 늘 수심에 차 있었다.
그의 유일한 적은 다름 아닌 시간이었으니, 날이 바뀔수록 조바심은 커져만 갔다.
이대로 생을 빼앗기는가? 아직 이루지 못한 뜻과 함께 이대로 진흙에 파묻히는가?
고뇌하였으나 마땅한 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그는 홀로 깊은 산에 들어갔다.
가만히 앉아 죽는 것이 아니라 가혹한 수련을 통해 스스로 끝을 맞이하겠다는 생각이었다.
강인한 육신이 부서져 마침내 폭포 아래에 쓰러졌을 때, 그는 하늘에서 내리치는 벼락을 보았다.
세상을 밝히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사나운 빛이 죽음을 앞둔 그를 크게 깨우치게 하였다.
호흡이 바뀌었다. 꺼져가던 육신에 새로운 바람이 깃들었다.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껄껄 웃었다. 어찌나 소리가 컸던지, 산천초목이 놀라 벌벌 떨었다고 한다.
훗날 사람들이 찾아갔으나, 그는 온데간데없고 오직 아래의 글이 바위에 새겨져 있었다.
「태산을 닮고자 하였으나 발아래 돌멩이를 작다고 내던졌다.
천 리를 걸어 문득 고개를 돌리고 나서야 태산이 하늘 아래 있음을 알겠더라.
이 손이 무엇을 쥐어봤자 하늘을 쥐겠느냐, 바다를 쥐겠느냐.
구하고자 하면 멀어짐을 알고도 더 무엇을 탐하겠느냐.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랴. 이 생이 끊어져 쓰러진들 썩기밖에 더하랴.
다리가 굳어 초목이 된들, 만물이 흐르지 않는 일이 있더냐.
삶도 죽음도 일부임을 진즉 깨닫고도 무엇 하러 마음을 곪았나.
물심이 무심 되어 공(空)을 보매, 마침내 막힌 것은 통할 것이요 채운 것은 비울 것이니.
세상 이치 무엇 하나 더할 것 없고 덜 것 없음을 이제야 알겠노라.」
제 뜻대로 패도를 걸었으나 곧 다가올 비참한 말로를 앞두고 늘 수심에 차 있었다.
그의 유일한 적은 다름 아닌 시간이었으니, 날이 바뀔수록 조바심은 커져만 갔다.
이대로 생을 빼앗기는가? 아직 이루지 못한 뜻과 함께 이대로 진흙에 파묻히는가?
고뇌하였으나 마땅한 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그는 홀로 깊은 산에 들어갔다.
가만히 앉아 죽는 것이 아니라 가혹한 수련을 통해 스스로 끝을 맞이하겠다는 생각이었다.
강인한 육신이 부서져 마침내 폭포 아래에 쓰러졌을 때, 그는 하늘에서 내리치는 벼락을 보았다.
세상을 밝히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사나운 빛이 죽음을 앞둔 그를 크게 깨우치게 하였다.
호흡이 바뀌었다. 꺼져가던 육신에 새로운 바람이 깃들었다.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껄껄 웃었다. 어찌나 소리가 컸던지, 산천초목이 놀라 벌벌 떨었다고 한다.
훗날 사람들이 찾아갔으나, 그는 온데간데없고 오직 아래의 글이 바위에 새겨져 있었다.
「태산을 닮고자 하였으나 발아래 돌멩이를 작다고 내던졌다.
천 리를 걸어 문득 고개를 돌리고 나서야 태산이 하늘 아래 있음을 알겠더라.
이 손이 무엇을 쥐어봤자 하늘을 쥐겠느냐, 바다를 쥐겠느냐.
구하고자 하면 멀어짐을 알고도 더 무엇을 탐하겠느냐.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랴. 이 생이 끊어져 쓰러진들 썩기밖에 더하랴.
다리가 굳어 초목이 된들, 만물이 흐르지 않는 일이 있더냐.
삶도 죽음도 일부임을 진즉 깨닫고도 무엇 하러 마음을 곪았나.
물심이 무심 되어 공(空)을 보매, 마침내 막힌 것은 통할 것이요 채운 것은 비울 것이니.
세상 이치 무엇 하나 더할 것 없고 덜 것 없음을 이제야 알겠노라.」
- 수련의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풍진과 대화하기
- 쿠룬달에서 풍진과 대화하기
- '염황 광풍제월'의 진정한 의미 찾기
- 쿠룬달에서 풍진과 대화하기
강한 힘에 취하여 패도를 걸었으나 수명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를 불사르듯 가혹한 수련 속에서 죽으려 하다, 죽음의 문턱에서 깨달음을 얻고 다시 부활한 한 광호제의 이야기. 공식 일러스트에서 문신이 옅어진 것과 설정상 자연의 넨을 받아 들여 수명이 연장되었다는 것, 바위에 남긴 글을 보면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자연의 순리에 몸을 맡긴 듯.
6.4. 진 각성 방법
나무는 숲과 다르지 않고 돌은 바위와 다르지 않으니
작은 미물마저도 모두 거대한 넨을 품고 있더라.
무릇 힘을 자신하는 자가 가장 미약한 법이니
내가 미물이요, 미물이 나일지라.
어린 날 분노에 눈이 멀어 힘만을 추구하였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누구나 겪을 죽음에 사색이 되어 살고자 발버둥 쳤으니
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제 행동을 후회하며 숲과 들의 힘을 빌어 미약한 목숨을 보전하니
그때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생각하였다.
허나 갓 태어난 아기가 첫 숨을 서럽게 울며 시작하듯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난 이제야 가늘게 눈이 뜨이는 것이라.
뜬 눈 너머로 보았던 자연경(自然境)이 너무나 아름다워 그 광경을 다시 보고자 하니
눈에 새겨진 사나운 광휘가 이를 보지 못하게 하더라.
나에게 아직 사나운 광휘가 남아있어 내가 행하고자 하는 것을 행하지 못하니
어린 날 스스로의 생명을 깎아가며 얻어낸 힘도
미물의 목숨을 보전코자 했던 노력도
모두가 부질없어 그저 허탈한 웃음만이 입가에 맴도는구나.
한참을 웃고 난 후에야 선명하게 뜬 눈에는
사나운 광휘 대신 자애로운 금안(金眼)만이 남아 나를 바라보더라.
나 역시 가만히 금안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과연 이것이 내가 보고자 했던 자연경이더라.
작은 미물마저도 모두 거대한 넨을 품고 있더라.
무릇 힘을 자신하는 자가 가장 미약한 법이니
내가 미물이요, 미물이 나일지라.
어린 날 분노에 눈이 멀어 힘만을 추구하였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누구나 겪을 죽음에 사색이 되어 살고자 발버둥 쳤으니
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제 행동을 후회하며 숲과 들의 힘을 빌어 미약한 목숨을 보전하니
그때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생각하였다.
허나 갓 태어난 아기가 첫 숨을 서럽게 울며 시작하듯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난 이제야 가늘게 눈이 뜨이는 것이라.
뜬 눈 너머로 보았던 자연경(自然境)이 너무나 아름다워 그 광경을 다시 보고자 하니
눈에 새겨진 사나운 광휘가 이를 보지 못하게 하더라.
나에게 아직 사나운 광휘가 남아있어 내가 행하고자 하는 것을 행하지 못하니
어린 날 스스로의 생명을 깎아가며 얻어낸 힘도
미물의 목숨을 보전코자 했던 노력도
모두가 부질없어 그저 허탈한 웃음만이 입가에 맴도는구나.
한참을 웃고 난 후에야 선명하게 뜬 눈에는
사나운 광휘 대신 자애로운 금안(金眼)만이 남아 나를 바라보더라.
나 역시 가만히 금안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과연 이것이 내가 보고자 했던 자연경이더라.
- 헨돈마이어에서 풍진과 대화하기
- 만상의 숲에서 풍진과 대화하기
- 만상의 숲에서 새로운 경지에 올라서기
- 만상의 숲에서 풍진과 대화하기
2차 각성을 통해 과거의 자신이 어리석었음을 깨달았지만 아직도 어린 시절의 어리석음이 자신을 가로막고 있었고[24] 그것을 깨닫고 마음을 비운 끝에 자연경을 깨우치고 새로운 경지에 오른 광풍제월의 이야기다. 본래 남성 넨마스터는 넨의 친화도가 낮아 고통스러운 문신을 새기고 수명을 깎아가며 사용하는 터라 성격이 난폭하다는 설정이 있으나 마음을 비우고 자연경을 얻어 넨을 완전히 깨달은 결과 진 각성 이후의 일러스트, 컷신, 스킬 사용 시 대사 모두 난폭과는 정반대로 몹시 평화로워졌고 문신 또한 사라졌다. 또한 깨달음을 얻었다는 설정에 맞게 진 각성기 연출에서 나타나는 광륜은 기독교의 예수와 천사 그림, 불교의 부처 그림에 그려지는 머리 뒤의 빛무리인 광배와 매우 유사하게 연출되어서 깨달음을 얻고 해탈했다는 것을 표현한다.
7. 사용 아이템
7.1. 무기
넨마스터는 마법 퍼센트 데미지 직업이므로 마법 공격력이 가장 높은 너클을 사용한다. 무기 마스터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므로 강화만 잘 되어있다면 통파나 클로도 사용할 수는 있으나 너클이 넨마스터 전용 무기 수준으로 입지가 확고하고, 관련 스킬 옵션도 많기에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7.2. 스킬 커스터마이징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넨마스터(남) 문서 참고하십시오.8.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 옵션 | 엠블렘 |
머리,모자 | 지능 | 지능 |
얼굴,목가슴 | 공격속도 | 공격속도 |
상의 |
역혈기공[25] 나선의 넨[26] |
마법 크리티컬 지능 + 마법 크리티컬 |
하의 | HP MAX[27] | |
허리 |
회피율 속성 저항 |
이동속도 적중률 |
신발 | 이동속도 | |
피부 | 물리 방어력 증가 |
지능 마법 크리티컬[28] |
오라 |
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명속성 강화 |
|
플래티넘 엠블렘 |
나선의 넨[29] 뇌명 : 사나운 빛의 넨수 |
9. 기타
9.1. 일러스트
광호제 | 염황 광풍제월 | 진 넨마스터[30] |
염황 광풍제월 2차 각성기 시동 컷신 | 염황 광풍제월 2차 각성기 전개 컷신 |
유일하게 2차 각성 컷신이 2개인 직업. 두 번째 각성컷신은 초창기 2차 각성 컷신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하였다. | |
진(眞) 넨마스터 각성기 컷신 |
일러스트는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는데 2차각성기 시 혼자 2개의 2각 컷신이 있는 특혜를 받긴 했다.[31] 하지만 인기가 그리 많은 직업이 아니라 상당히 묻히는 중. 참고로, 2차 각성 일러스트가 유일하게 머리카락의 색깔이 다른 케이스다. 남귀검사&남거너&도적은 은발, 여격투가&프리스트는 흑갈색, 여마법사는 적발, 여거너는 금발, 염황을 제외한 남격투가는 흑발로 1차, 2차 각성 일러스트가 동일한데 유일하게 염황만이 광호제에서 2차 각성을 할 때 흑발에서 백금발로 바뀌게 된다.[32] 진(眞) 각성시에는 더욱 불교적인 이미지로 변하게 된다.
여담으로 금발로 변한 염황 광풍제월과 화염의 각 때문에 '불'의 이미지를 가진 패황의 일러스트가 첫 공개되었을 때 그 외모와 분위기가 마치 4인의 용인의 구성원 금룡 느마우그, 화룡 애쉬코어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았고, 네오플도 그러한 평을 인지했는지 이 드립을 써먹어 공인했다.
그리고 진(眞)각성 일러스트의 눈을 보면 역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속눈썹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고, 자세히 확대해 보면 멀쩡한 눈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다.
[1]
남성이란 이유만으로 넨을 익힐 수 없는 건 아니다. 대표적인 격투가 NPC
풍진이 넨마스터이고, 수쥬 출신 웨펀마스터
시란도 완성된 게이볼그의 펀치를 막아낼 만큼 넨을 능수능란하게 쓰는 데다가, 애초에
쿠룬산에 '넨의 달인 구룡'이라는 넨마스터로 추정되는 NPC가 버젓이 있다. 플레이어블 남격가는 인트로 애니메이션에서 넨을 이용한 방진을 치는데 일조했던것을 보면 넨 능력 자체는 있는데 빠르게 강해지고 싶어서 특수 수단으로 메꾼 느낌.
[2]
1차 각성 일러스트에서 드러난 오른팔에 문신이 있다. 여자 넨마스터 2차 각성 스토리에 이 시술을 받은 넨마스터가 등장한다.
[3]
극형이라 하면 보통은 사형이다.
[4]
피시술자는 어차피 수명이 줄었으니 얼마 안 가 죽을 거라 생각하고 버리는 듯.
[5]
1차 각성 스토리를 보면 가족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격했음에도 저항은 커녕 진흙탕에 고개를 처박고 목숨을 구걸했다고 한다. 이때의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어 성격이 비틀려버린 모양.
[6]
여넨마 2차 각성 스토리에서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가족의 복수를 위해 넨 수련을 받다가 넨 문신 시술을 받고 주화입마에 걸린 넨마스터가 등장한다.
[7]
일러스트에서도 수명이 줄어든 원인인 문신이 옅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진각성 스토리에서 밝히기를 자연의 넨을 몸에 받아들여 수명을 얻는 사실상 넨 선인마냥 살고 있는 상태다.
[8]
초창기에는 남넨마 설정이 없던 탓도 있고, 풍진이 여격가 교육을 담당하는 NPC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9]
위에도 언급하듯이 설정 상 여성과는 다르게 넨의 공격적인 부분을 극대화시킨 직업이라서 공격 이외의 능력은 축소되거나 사라졌다.
[10]
한때 딜러의 종류가 퓨어 딜러, 시너지 딜러로 나뉘었던 시절, 남녀 전직이 동일한 거너와 격투가 직업들은 당연히 분류도 동일했으나, 넨마스터가 유일하게 남성은 퓨어 딜러, 여성은 시너지 딜러로 달랐다. 상기한 컨셉과 스킬 구성의 차이 때문.
[11]
사용시 10초 동안 광풍나선력의 게이지가 최고 수치로 고정된다.
[12]
필수 커스텀인 숲속의 마녀 벨트와 반지, 주력기인 기공장과 제황나선격의 쿨타임을 눈에 띄게 회복 시켜주는 블루 베릴 네클레스와 장비 특성의 쿨타임 감소 등
[13]
넨탄, 환영폭쇄, 뇌전각, 뇌전포
[14]
광풍나선력은 게이지를 다 썻다면 500을 충전해야 다시 킬 수 있는 황당한 조건이 있다. 물론 충전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만 해도 딜손실이며 상위 스킬까지 쓰며 충전 했다면 더더욱 그렇다.
[15]
같은 게이지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어벤저도 외형 관련과 낮은 딜링에 문제점이 있지 게이지 관련으로는 지적되지 않는다. 진각패 자연경 충전량을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고통의 희열이 있기 때문. 몹이 없어도 쿨타임이 될때마다 자동으로 사용되며, 고통의 희열 기본 쿨타임 8초 기준 자연경은 80, 고통의 희열은 144로 두배 가까이 차이난다. 거기에 고통의 희열은 쿨타임 감소와 회복 속도 증가도 적용되어 더욱 빨리 충전된다.
[16]
안톤 에픽 장비와 조합하면 크로니클을 6셋까지 내릴 수 있었으나 그 이하로는 불가능했다.
[17]
파티원이 염황을 지원병으로 사용한 적이 있는 경우 해당 파티원들이 튕기는 버그도 있었다.
[18]
이 당시 해프닝 중 하나로 광풍나선력을 만렙기준 6레벨까지 찍히도록 바꾸어 SP소모량을 줄여준 패치가 있었는데 레벨만 건드리고 수치 조정을 하지 않아 9레벨 → 6레벨 수치로 하향되는 일이 있었다. 다행히 당일 클라패치로 수정.
[19]
계수가 딸리는 사자후, 후딜 문제가 여전한 기공장, TP를 강요하는 나선의 넨: 주, 증뎀 미적용으로 확정되어 쓸모없게 변한 나선의 넨: 출, 증뎀 효과를 받지 못해 무큐기보다도 대미지가 딸리는 2차 각성 스킬(월광대지, 휘광의 성채) 등.
[20]
물론 닐 스나이핑을 부활시키긴 했지만, 스킬 이펙트 UI는 새로 찍었다.
[21]
기존에 게이지 소모율 증가는 기껏 해야 20% 정도였지만 105렙제 무기는 50~60%의 미친 증가율을 보인다.
[22]
축염포 충전 시간 감소, 넨가드 쿨타임 감소, 넨가드 HP 증가, 사자후 기절 확률 증가, 기공장 후딜레이 감소, 기호지세 풀 슈퍼아머 기술로 변경, 뇌명 기본 공격력 증가 등등에 더불어 사냥 컨텐츠 패치가 결투장에 넘어온 넨가드 크기 증가, 평타 캔슬 순보, 꾸준한 스킬포인트 여유를 주는 패치 등등
[23]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
[24]
2차 각성에서 얻었던 깨달음은 섭리를 거슬러 거짓된 수명을 추구하지 않는 것이었다면 진각성에서의 깨달음은 목숨까지 던져가며 극단적인 힘만을 추구하던 1차 각성 시절의 자신의 사고방식 그 자체를 버리는 것.
[25]
스위칭용
[26]
광풍나선력보다 미세하게 더 이득을 볼 수 있다.
[27]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
[28]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29]
진 각성 이후 떡상한 여성과는 달리 남성의 나선의 넨 딜링 비중이 높지 않다. 지속 딜링 너프로 인해 나넨 지속 딜링은 비주류가 된지 오래며 그저 스증용 외에는 딱히 의미를 두지 않는다.
[30]
배경 없는 버전
[31]
이후 배틀메이지, 뮤즈로 계보가 이어진다. 배메는 진각시 스킬트리 변화가 생기는 특수성 때문에 2각/진각 컷신이 2개이고, 뮤즈는 앵콜 시스템 때문에 1각/진각 컷신이 2개다.
[32]
문신의 부작용인 수명 단축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