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보존문서/이 주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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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반응3. 역사

3.1. 초창기 (1주차~9주차)3.2. 1차 복수 선정기 (10주차~29주차)3.3. 과도기 (30주차~36주차)3.4. 2차 복수 선정기 (37주차~44주차)3.5. 재선정기

4. 문제점 및 미흡한 점5. 목록

1. 개요

2015년 12월 07일[1]~2017년 1월 7일까지 나무위키:대문에 있던 제도이다. 나무위키:프로젝트에 위키 이용자들의 관심을 유도해, 프로젝트 참여율을 높이고 관련 문서들을 풍부하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위키의 특성상 유행이 지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프로젝트들은 자연스럽게 방치될 수밖에 없었다. 당장 수많은 프로젝트들만 봐도 이렇게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 주의 프로젝트는 이런 방치된 프로젝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위키니트, 위키페어리들에게 활동의 장이 되어 줄 것이다.

2. 반응

첫 번째 이 주의 프로젝트[A]는 대문 홍보 효과를 받아 나름대로 선전했다. 오늘의 토막글이 서브컬처계 문서는 거의 선정하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시작부터 서브컬처계 프로젝트[A]를 선정해 생각 외라는 평이다. 두 번째 이 주의 프로젝트는 학술 관련 프로젝트[4]였는데, 서브컬쳐에 기반한 나무위키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첫번째 프로젝트만큼의 성과를 거두는 게 가능할지 관건이었는데 학술 분야 프로젝트 역시 대문 푸시의 효과를 많이 받아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아마도 너무 마이너한 장르만 아니면 큰 문제가 없을 듯 했다. 그러나 이후 참여 부족으로 여러 차례 다른 시도를 해 봤지만 개선이 되지 않아 결국 1년을 겨우 버티고 성적 부진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3. 역사

범례
편집 횟수	(종료일의 버전 수) - (시작일의 버전 수)
실질 기여 횟수	(문서 생성 횟수(리다이렉트 포함)) + (문서 기여 횟수)
집계되지 못할 경우	0으로 계산

3.1. 초창기 (1주차~9주차)

2015년 12월 7일 처음 출범했을 때는 매 주당 1개씩 선정되었다. 초반인 나무위키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 나무위키 힙합 프로젝트만 특별히 높았고 이후에는 평탄해졌다.

3.2. 1차 복수 선정기 (10주차~29주차)

그 후에 2월 8일 나무위키 법학 프로젝트와 나무위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개씩 선정되기 시작하여 2개로 고정하여 선정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3월 21일 단 한번 나무위키 건물 프로젝트에서 신청이 들어오지 않아 1개만 선정되는 것으로 항상 2개 선정이 이루어 지지는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03월 28일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신청이 들어와 매 주당 2개씩 선정되게 되었다.

3.3. 과도기 (30주차~36주차)

2개씩 선정하는 것이 이 주의 프로젝트로 선정된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을 분산한다는 의견이 있어 06월 27일 나무위키 축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시 1개 선정으로 줄였다.
한편 비슷한 주제의 대상을 다루는 프로젝트를 동시에 선정하여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보겠다는 의견에 의해 07월 11일에 나무위키 VOCALOID 프로젝트 - 나무위키 우타이테 프로젝트, 07월 25일에 나무위키 선박 프로젝트 - 나무위키 항공우주 프로젝트 [5]로 짝을 지어서 ,복수선정을 하는 시도도 있었고, 35주차에서는 복수선정이 되었다가 36주차에서는 다시 하나만 선정되었다.

3.4. 2차 복수 선정기 (37주차~44주차)

다시 매 주당 2개씩 선정되기 시작했다. 유독 나무위키 마리오 시리즈 프로젝트와 나무위키 러시아 프로젝트가 편집 횟수가 높은 이유는 당시의 심각한 반달이 원인이다.

3.5. 재선정기

(대괄호 안의 프로젝트가 재선정된 프로젝트)

선정되지 않았던 프로젝트들의 신청이 덜하고, 기존에 선정되었던 프로젝트들의 재선정을 촉구하면서 한번 선정된 프로젝트가 다시 선정되기 시작했다. 특이 사항으로는 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가 선정되었을 때 한자의 훈음 문서가 리다이렉트로 대거 추가됨에 따라 이 주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100개가 넘는 문서가 생성되었다. 그러나 130개 중에 리다이렉트 문서가 아닌 순수 문서 생성은 23개에 불과했다.

2017년 첫 번째 주인 57주차에는 이 주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지 않았고, 1월 5일에 선정 지연으로 인하여 이 주는 쉽니다 문구가 붙었다.

결국 1월 7일, 지속적인 성적 부진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대문에서 이 주의 프로젝트를 홍보하던 자리는 프로젝트 제도 자체를 홍보하는 문구로 바뀌어 있다.

4. 문제점 및 미흡한 점

애초에 이 주의 프로젝트의 주 목적은 '지식은 있으나 관심이 없는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것인데, 이 주의 프로젝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비전문가도 대거 유입되어 문서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이는 특정 집단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어렵고 딱딱한 문서들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으니 꼭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는 부분.
해당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질만한 유저들의 눈에 띌 수 있도록 대문 상단에 걸려 있는지라 문서 훼손의 표적이 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6]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이 주의 프로젝트에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별 진전이 없이 흐지부지된 사례도 있었고, 간혹 선정된 두 개의 프로젝트 중 한 프로젝트만 상대적으로 치고 나가는 경우도 있다.
특정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진행하는 나무위키:프로젝트의 특성상, 보편적인 내용이 아닌 전문적 및 마이너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는 첫 선정문서에서도 알 수 있다. 보편적인 내용을 많이 선정하는 오늘의 토막글과 달리, 소수의 위키니트만이 참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오늘의 토막글보다 긴, 일주일 단위로 선정되기 때문에 주제 선정이 더욱 중요하다.
오늘의 토막글과는 달리, 성과를 비교할 수 있게끔 나타낼 기준이 현재로서는 없다. 다만, 각 프로젝트의 문서에 서술한 대로 기여받은 문서의 수를 표기하였다.
프로젝트 문서의 편집 횟수와 실질 기여 횟수를 보면 그 동향이 서로 비례하나 절대적인 수로 보았을 때 기여 횟수가 편집 횟수에 한참 못 미친다. 이로 미루어 보아, 부풀려진 편집 횟수의 기원은 선정된 프로젝트에 서명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과 프로젝트를 이런 글이 필요하다 처럼 생성 또는 보완이 필요한 문서를 해당 프로젝트에 떠넘기기만 하는 것의 결과로 보인다. 참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행한 프로젝트에서 요구하는 사람 따로, 기여하는 사람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은 당초 목표했던 바가 아니다.
한 위키러가 특정 프로젝트가 선정된 것에 개인적인 불만을 표시하며 취소를 요구했으나, 개인의 호불호로 인한 이의제기 자체가 비정상적인 것이기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그 위키러는 다중계정 생성 및 차단회피를 하여 토론합의를 어기고 본 서술을 삭제하였다가 발각되어 자신의 본 계정과 다중 계정 모두 영구차단 당했다. 이 후 2016년 12월에 있었던 공개사면에서 반성문을 서술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져 영구차단이 해제되었으나 이후에 다시 새로운 다중계정을 만들어 본 항목을 삭제했다 관선 관리자에게 적발되어 더 늘어난 다중계정들과 함께 영구차단 제재를 받았고 2017년 5월에도 차단회피 IP와 다중계정으로 본 내용을 지우려고 시도했다 발각되어 해당 IP와 계정 모두 영구차단 조치 되었다.

5. 목록

나무위키:보존문서/이 주의 프로젝트/목록 문서 참조

[1] 정확히는 전날인 6일 22시 경에 대문에 업로드되었다. 다만 선정된 프로젝트가 없이 준비중이라고만 표시되어 있었다. [A] 나무위키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 [A] 나무위키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 [4] 나무위키 생물학 프로젝트 [5] 당시에는 그냥 항공 프로젝트였다. [6] 이 덕분에 당시 이 주의 프로젝트였던 나무위키 마리오 시리즈 프로젝트와 나무위키 러시아 프로젝트는 문서훼손자에 의해 심각한 반달을 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