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03:56:23
만화 《
GACHIAKUTA》에 등장하는 지역 중 하나로, 주인공
루도가 이 곳에 떨어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천계에서 끊임없이 떨어지는
쓰레기들로 뒤덮여 대기가 오염되고 반수(斑獸)까지 생겨나 나락 출신 사람들은 천계인을 증오하는 경우가 많다.
이곳 출신 사람들에겐 '지상', '하계'라고 불린다.
나락은 안전 구역, 오염 구역, 금지 구역의 3가지로 나뉜다.
인간이 마스크 없이도 안전하게 숨 쉴 수 있는 곳.
여러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큰 장벽으로 보호되고 있다. 또한 이 구역에
청소부들이 본부를 세웠으며, 상점과 병원이 완벽하게 기능하고 있다. 안전 구역에는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천계가 움직일 때마다 쓰레기가 하늘에서 떨어지지만 사람들이 떨어지는 잔해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도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미리 정해진 경로가 있다.
쓰레기로 오염돼서 '반수'가 서식 중인 구역. 인간은 마스크 없이 15분도 살아남지 못 한다. 부근의 마을은 반수의 침입을 막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
오염 구역 중에서도 특히 위험한 구역.
루도가 떨어진 곳이 금지 구역 중 하나다. 현재 확인된 금지 구역은 6곳으로, 일반인이 들어가면
즉사, 기바도 손을 쓸 수 없는 위험한 반수가 들끓는 곳이다. 대기가 매우 오염되어 있어 엄청난 악취가 나고, 마스크를 쓰지 않고 호흡한 루도는 피를 토하며 괴로워 했다.
-
이름 불명의 금지 구역
-
펜타
엄청나게 독성이 강하고
천계에서 버려지는 대부분의 쓰레기들이 모인다 . 이 쓰레기의 대부분은 먼지로 변해 마치
사막과 같은 모습을 띈다. 극한의 기온과 끊임없는 바람이 특징이며 위험한 반수들로 가득 차 있다.
-
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