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Yo quiero agua | ||
<colbgcolor=#bc002d> 발생일 | 2020년 | |
발생 위치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미초아칸 주 코티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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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살인 | |
인명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 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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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 마약 카르텔인 CJNG 소속 조직원이 촬영한 영상.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는 Member El Payaso라는 이름으로 등재되어 있다.[1]그러나 해외에서는 Yo quiero agua[2]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구글과 유튜브, 틱톡[3] 등 SNS에 해당 검색어를 검색하면 매우 잔인한 영상과 사진이 나오니 주의. 참고로 Yo quiero agua는 스페인어로 '나는 물을 원해'라는 뜻이다.[4]
2. 영상 내용
이 영상은 엘 파야소[5]라는 별명의 한 카르텔 조직원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1인칭 시점으로 촬영한 영상이다. 얼굴 가죽이 벗겨지고 눈알이 튀어나와있는 처참한 모습의 한 남성이 등장하는데 목이 마른 듯 ' 물'(agua)이라고 계속 말하고 있다. 그러나 고통으로 인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엘 파야소는 더 크게 말해달라, 물을 원하냐 등 온갖 말을 내뱉는다. 그럼에도 피해자가 계속 말을 하지않아 엘 파야소는 '나는 누구야?'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러자 피해자는 '몰라'라고 답했고 그 후 영상이 끝난다.영상 속 대화 전문
- [ 펼치기 · 접기 ]
- ||파야소:뭐?
피해자:물...
파야소:물?
파야소:물을 원한다고?
파야소:말해봐.
파야소:말해보라고.
피해자:물...
파야소:그래, 물이 필요한거야? 물을 원해?
파야소:맞아 아니야?
피해자:맞아요...
파야소:내가 누군지 알아?
피해자:엘 루푸에...
피해자:모르겠어!
파야소:내가 누구야? 누가야?!
피해자:몰라...||
2.1. 물을 달라한 이유
영상 속 피해자 남성은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 한 여성과 사귀고 있었다. 하지만 여성과 여러 차례 불화가 생긴 이후 헤어지고 말았다.이후 남자는 그 여성의 친척에게 그 여성이 괜찮은지 물어봤고 여성의 친척이 남성과 대화를 했다. 그러다 여성이 자신의 친척과 사귀고 있는 것으로 오해해 분노를 하였다.
그리고 여성은 카르텔 조직원들에게 남성을 살해해달라고 요청했고, 조직원들은 남성에게 가솔린 1리터를 마시게 하고 얼굴 가죽을 벗겼다. 그로 인해 남성의 목에는 가솔린으로 가득 찼고 그래서 피해자 남성이 물을 달라고 애원을 한 것이다.
3. 유튜브에서
이 영상의 무편집본이 유튜브에 올라온 적이 있다. 이에 유튜브 측은 이 영상을 바로 삭제시켰으며 해당 영상을 올린 유튜버를 차단시켰다. 관련 레딧 삭제당해 정말 다행일 뿐이다.사실 현재도 해당 검색어를 검색하면 일부 장면이 썸네일로 된 영상이 뜬다. 실제 영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의해야 한다.
4. 가해자
자세한 내용은 엘 파야소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 틱톡에 Yo quiero agua, Quiero agua 말고 Quieres agua, Quiero una agua를 쳐도 해당 영상이 나온다. 그냥 문장에 Querer와 agua만 있어도 영상이 나오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