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소 오사카 2024 시즌 스쿼드 |
1
양한빈 · 3
신도 VC · 4
유이치 · 5
히나타 · 6
노보리자토 · 7
우에조 · 8
카가와 · 9
레오 세아라10 슌타 · 14 카케루 · 16 오쿠다 · 17 사카타 · 19 타메다 · 18 나가이 · 21 김진현 · 23 야마시타 C 24 토리우미 · 25 오쿠노 · 27 카피샤바 · 29 료고 · 31 케이스케 · 33 니시오 · 34 야마다 · 35 와타나베 38 소타 · 48 시바야마 · 55 비토르 부에노 · 77 L.페르난데스 |
코기쿠 아키오 · 타카하시 다이스케 · 타케다 노부히로 · 브루노 콰드로스 |
* 이 틀은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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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0969><colcolor=#fff> 세레소 오사카 No. 21 | ||||
김진현 金鎭鉉 | Kim Jin-Hyeon | キムジンヒョ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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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7년 7월 6일 ([age(1987-07-06)]세) |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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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신장 193cm, 체중 82kg | |||
포지션 | 골키퍼 | |||
등번호 | 세레소 오사카 - 21번[1] | |||
소속 | 세레소 오사카 (2009~ ) | |||
국가대표 | 16경기 19실점 ( 대한민국 / 2012~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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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0969><colcolor=#fff> 학력 |
구운초등학교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중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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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 전시근로역[2] | |||
응원가 | 코요태 - 순정[3] | |||
응원/콜 | Play up Pompey[4], 사랑해요 진현[5]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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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세레소 오사카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2009년 팀에 입단해 현재까지 원클럽맨으로 있으며, 현재 팀에서 최다 출장 기록을 갖고 있다. 부주장에 선임되기도 하는 등 팀에 핵심적인 선수로 있으며, 안정된 선방력으로 세레소 오사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김진현(1987년 7월 6일)/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기록
3.1. 세레소 오사카
- J2리그 준우승 : 2009 - J1리그 승격 직행
- J2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우승 : 2016 - J1리그 승격
- J리그컵 우승 : 2017 - 리그컵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무실점을 기록했다. 감독은 윤정환, 상대 키퍼는 정성룡
- 천황배 우승 : 2017 - 2017년 12월 23일 천황배 준결승전에서 김승규가 버티고 있는 비셀 고베를 만났으며, 정규 시간동안 1:1, 연장전에서 세레소 오사카가 2골을 넣어서 승리했다. 2018년 1월 1일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 더블을 달성했다.
- 후지 제록스 슈퍼컵 우승 : 2018
3.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AFC 아시안컵 준우승 : 2015, 3위 : 2011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우승 : 2017
4. 통산 성적
4.1. 국가대표
-
2018년 9월 11일 기준.
연령
|| 경기
|| 실점
||대한민국 | U - 17 | 0 | 0 |
U - 20 | 17 | 9 | |
U - 23 | 0 | 0 | |
A 대표 | 16 | 19 | |
통산 | 33 | 28 |
5. 플레이 스타일
192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공중볼 장악력이 좋고, 반사신경도 뛰어난 편. 그리고 볼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 팀 훈련 중에 필드 선수 한 명이 부족하면 그를 대신 기용할 정도로 발 기술이 좋은 골키퍼다. 허나 종종 정줄을 놓으면서 대형 사고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경기가 2011년 7월 31일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전과 2014년 9월 4일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
조현우나 김승규처럼 뛰어난 반사 신경을 통한 빠른 반응속도를 무기삼아 공을 선방해 내는 타입은 아니고, 현재는 대표팀에서 밀려난 정성룡처럼 비교적 동 포지션 대비 떨어지는 반사신경을 공의 방향 및 공격수의 이동 경로 등을 예상해 막아내는 타입이라고 보기에도 어렵다. 김진현은 반응 속도는 김승규에게 밀리고, 판단력과 안정감은 정성룡에게 밀리는 선수이기 때문에[6]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을 미리 판단한 직후 선방하기 적합한 위치를 선점해 둔 후 막아내는 스타일이며 가장 큰 강점은 상대 공격수에게 슛팅각을 최대한 안주기 위해 수비조율과 수비진들과의 소통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데 2015 AFC 아시안컵 호주대회때 당시 주전 골키퍼였던 김진현은 다른 골키퍼에 비해 유독 하이라이트 장면 내지 하프 타임후 킥 오프 전 수비진에게 질책하는 모습과 틈날때 마다 적극적인 소통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많이 비춰질정도로 수비 조율만큼은 리더십을 잘 발휘하여 본인의 약점인 판단력을 어느정도 보완 시키는편. 반사 신경이 좋아 판단력만 잘맞으면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 주지만, 판단 미스가 생긴다면 큰 실수를 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멘탈도 문제인데 평상시엔 냉철하게 잘 판단하는 편이나 한번 크게 실수하면 그 다음부턴 당황해서 경기 통째로 말아먹는 일이 왕왕 있었다.[7]
가장 큰 단점은 국가대표팀 경기에선 공이 라인아웃이 되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는 등 킥 미스가 잦다는 점. 분명 소속팀에선 어시스트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킥을 보여주는데 이상하게 국대에선 그게 안나온다. 월드컵 직후 벌어진 10월 파라과이전과 아시안컵 결승전, 2018년 9월의 칠레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대 김진현은 그래도 다른키퍼 비해 정성룡 다음으로 롱패스가 아닌 짧은패스로 의외로 괜찮은 발기술은 많이 보여줬지만 롱킥에 대해 크게 몇몇실수가 있었다 가장 큰게 2015 아시안컵 호주 결승전 전반 43분에 곽태휘의 백패스를 받은 김진현이 급하게 다이렉트 킥을해서 공이 빗맞아 라인아웃이 되어 상대편의 스로잉이 됐고 그게 하필 스로잉에서 부터 상대의 공격이 전개가 돼서 패스를 받은 마시모 루옹고의 중거리 슛에 결승전에서 뼈아픈 선제 실점을 하고 말았다.
한때 이런 흑역사도 존재했다. 가시마 앤틀러스의 다시로 유조가 김진현의 뒤에 숨어 있다가 재빨리 공을 가로채면서 슈팅을 시도하였고,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김진현이 바로 몸을 날렸으나 역부족이었다.[8][9] 이후 김진현이 공을 잡을 때 주위를 잠깐 둘러보는 습관이 생긴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2007년 U-20 대표팀 시절의 경기 영상을 보면 지금보다 상당히 좋은 킥들이 많았다.
6. 여담
- 2010년 부상으로 무릎연골 제거 수술을 받았고, 병역 신체검사에서 5급판정을 받아 전시근로역에 편입되면서 병역이 면제되었다.
- 국가대표에 더 이상 선발되지 않으면서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좀 잊혀졌지만, 일본에서는 2019 시즌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면서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 2017년 9월, 세레소 오사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고, 12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1번, 21번, 23번
[2]
무릎연골 파열
[3]
ジンヒョン ジンヒョン 守れ キムジンヒョン×2(진현 진현 막아라 김진현)
[4]
スーパージンヒョン スーパージンヒョン(짝짝)x2(슈퍼진현 슈퍼진현 짝짝)
[5]
サ!ラン!ヘ!ヨ! ジンヒョン (사!랑!해!요 진현!) / 프로 진출 첫 2009 시즌 당시에 응원가가 없었기 때문에 골대 뒤에서 응원하던 세레소 오사카 팬들이 불러준 사랑해요 콜이 탄생했다. 한 팬의 말에 따르면 이 콜을 듣던 김진현 선수가 처음에는 수줍게 웃어 주었다고 한다.
[6]
국대에서의 정성룡이 부진했다고 해서 판단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는 금물이다. 대한민국과 상대한 국가들의 국가대표급 공격수들은 수비수를 따돌리는 법과 골키퍼가 어떻게 움직일지를 잘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정성룡의 판단력이 빛을 발하지 못한다는 것이 맞다. 물론 정성룡이 그 당시 리그에서도 부진하고 있었고 그것을 판단하지 못한 정성룡의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런 선수가 평가전에서도 부진했음에도 국가대표팀에 뽑아 둔 김승규나 3순위 골키퍼인
이범영, 김진현을 실험해 본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
홍명보의 문제가 더 크다.
[7]
스페인의 프리킥에서 나온 첫번째 실점 때문에 멘탈이 나가버렸고 그 뒤로 막기 쉬운 공격들에서조차 실점을 해서 총 6골이나 내줬다.
[8]
상대가 마지막으로 건드린 공을 빼앗은 것은 오프사이드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9]
그 실점 이후 김진현은 땅을 치며 아쉬워했다. 당연히 김진현의 잘못이 아니라 다시로가 룰을 교묘하게 이용한 것이며 당시 동료들도 그를 위로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