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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피러스

오피러스에서 넘어옴
파일:기아 로고.svg 파일:기아 로고 화이트.svg 기아플래그십 세단 라인업
푸조 604 세이블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오피러스 K9


파일:기아 로고.svg 파일:기아 로고 화이트.svg 기아 준대형차 라인업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오피러스
K7 K8 현재


파일:opirus_emblem.png
파일:e4ZpBC5.jpg
OPIRUS
KIA OPIRUS[1] / AMANTI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GH, 2003 ~ 2012)
2.1.1. 초기형: 오피러스 (2003 ~ 2006)2.1.2. 1차 페이스리프트: 뉴 오피러스 (2006 ~ 2009)2.1.3. 2차 페이스리프트: 오피러스 프리미엄 (2009 ~ 2012)
3. 제원
3.1. 초기형: 오피러스3.2. 1차 페이스리프트: 뉴 오피러스3.3. 2차 페이스리프트: 오피러스 프리미엄
4. 여담
4.1. 부활 루머4.2. 디자인4.3. 준대형인가? 대형인가?4.4. 외국 수출
5. 대중매체에서6. 둘러보기7. 관련 문서

1. 개요

모든 세단이 꿈꾸는 세단.(2003~2004)
당신을 감탄합니다.(2003~2004)
뜻밖의 당신.(2005)
THE NEXT.(2006~2007)
The intelligent.(2007)
리더의 품격.(2008)
리더의 길.(2009~2011)

기아자동차에서 2003년 3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생산한 전륜구동 대형 세단이다.

2. 모델별 설명

한 편의 오피러스 역사

2.1. 1세대 (GH, 2003 ~ 2012)

2.1.1. 초기형: 오피러스 (2003 ~ 2006)

파일:39m5VhL.jpg
파일:3t2RvXq.jpg
<rowcolor=#ffffff> 전면부 후측면

현대자동차 다이너스티 후속 차종 GH와 동시에 형제 차종으로 출시하기로 예정됐던 엔터프라이즈 후속인 SJ를 개발 도중, 기아자동차가 인수되는 과정에서 기아와 마쓰다 간 기술 제휴가 끊기게 되어 SJ 출시 직전에 사장되어 현대자동차에서 GH를 기아자동차에 넘겨서 엔터프라이즈 후속으로 출시했다.[2] 이 때문에 다이너스티나 당시 다른 현대차의 디자인 요소와 유사점이 보이는데 2개로 나뉜 듀얼 헤드램프나 테일램프 배치(좌측 기준 방향지시등-브레이크등-분리된 후진등)는 다이너스티에서 가져왔고 전방 방향지시등, 실내[3] 에쿠스, 테일램프 내부 디테일이 동시대에 등장한 뉴 EF 쏘나타와 유사하다. 하이오너 세단을 표방하며 오너 및 쇼퍼 드리븐 수요 둘 다 수용하는 고급 대형차 컨셉으로 출시됐다. 당시 광고도 호텔 직원이 고객이 뒷자리에 탔는지 운전석에 탔는지 헷갈리는 장면을 넣는 등 오너 드리븐과 쇼퍼 드리븐을 모두 아우른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오피러스 개발 당시 기아자동차 디자인팀에 있었던 미디어오토 장진택 대표의 피셜로는, 정몽구 회장이 디자인팀에 "재규어 그 똥글똥글한 거(S-타입)처럼 해봐"라고 한마디 했고, 그렇게 재규어 S-타입을 무척 닮은 특유의 옹졸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시기적으로 그랜저 XG L자형 페이스리프트 리어램프 사태와 같은 시기에 벌어진 일이었다. 하지만 XG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미국 딜러들이 인수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는 등 XG 페이스리프트 디자인과 오피러스 초기형 디자인이 둘 다 대차게 욕을 먹은 뒤 정몽구 회장이 디자인에 간섭하지 않게 됐다는 후문이 있다.

2003년 3월 12일 서울하야트 호텔에서 신차 발표회가 열렸으며, 신차 발표회에 정몽구 회장이 이례적으로 참석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오피러스는 정몽구 회장이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영권을 차지한 이후 개발된 사실상 최초의 모델이었기에 정몽구 회장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피러스가 기아 엠블럼을 감추고 오피러스 자체를 독립 브랜드화한 것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의중이 크게 반영됐다는 해석이 많았다. 신차발표회장에서 정몽구 회장은 “오피러스는 해외 고급차들과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하게 될 것”, "부도와 법정관리를 받아 최악의 상황에 놓였던 기아자동차가 이제는 대형 고급차인 오피러스를 독자 개발, 완전 정상화한 데 가슴이 벅차 오른다", 세계 정상급 자동차와 경쟁할 수 있는 오피러스를 개발할 때까지 눈물겨운 고생이 많았다"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2004년 4월 22일에는 국산차 최초로 노브 시동 스마트키를 적용하고 V6 2.7L 델타(가솔린, LPG), V6 3.0/3.5L 시그마(가솔린) 3가지 배기량의 엔진이 탑재됐으며, 2005년 V6 3.5L가 단종되고[4] 새로 개발한 V6 3.8L 람다 엔진이 얹혔다.[5]

광고에선 자가운전 고객과 기사를 대동하는 고객의 모습을 보여 주며 국산 고급 세단 중에서는 오너드리븐 수요 그랜저 XG와 쇼퍼드리븐 수요 에쿠스의 중간 차종 역할이라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하지만 모기업을 제외하고 기아차의 입장에서는 플래그십 모델이었기 때문에 기아차에서는 전용 정비 라인까지 둘 정도로 프리미엄 마케팅에 신경을 썼다.
파일:RoFiYh8.jpg
오피러스 전용 엠블럼
고급차였던 만큼 전용 엠블럼을 가지고 있는데 오피러스의 'O'를 형상화시킴과 동시에 넘버 원을 뜻하는 엄지 손가락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고 한다. 단종된 이후에 모하비에도 색상을 바꾸어 적용하여 2022년에 새로운 기아 엠블럼을 달 때까지 이어졌다.[6] 모하비가 출시됐을 당시 프리미엄 브랜드로 홍보하려 했던 기아의 전략이었던 셈.[7]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를 수도 있는 점인데,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원래 엠블럼의 색상은 남색이었지만, 2006년 뉴 오피러스로 페이스리프트 이후 엠블럼 색상이 와인색으로 바뀌었다.

EF 쏘나타와 그랜저 XG 플랫폼을 공유한 차량인데 XG가 1998년 출시됐고 오피러스가 2012년까지 판매됐으므로 상당히 우려먹었다는 의견이 있지만 2006년 뉴 오피러스가 출시되면서 플랫폼을 갈아 엎으며 TG의 플랫폼을 공유받기 시작한다. 전기형은 호불호가 강한 디자인 때문인지 하위 차종인 XG만도 못하다는 평이 많아 크게 성공하진 못했다.

지역번호판이 장착된 오피러스 초기형 모델의 경우 녹색번호판 베라크루즈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희귀한 차량에 속한다. 특히 후기형에 비해 전기형의 판매량이 적었던 데다 출시된 지 거의 20년이 지났기 때문에 폐차나 명의이전에 따른 번호판 변경 등 지역번호판 오피러스 역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 #

2.1.2. 1차 페이스리프트: 뉴 오피러스 (2006 ~ 2009)

파일:X7VCOPV.jpg
파일:1SGPDP9.jpg
<rowcolor=#ffffff> 전측면 후측면
2006년 5월 23일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오피러스를 출시했다. 정식 차명은 '뉴 오피러스'이지만 캐치프레이즈 겸 수식어였던 '더 넥스트'를 붙여서 부르기도 한다. 그동안 지적된 그로테스크하고 옹졸한 외관이 대부분 바뀌었는데 범퍼와 후미등, 전조등 디테일, 그릴만 바꾼 부분 변경이었다지만 완전 신차 느낌을 풍기게 됐다. 이로 인해 오히려 디자인 완성도는 일취월장했으며 곧 인기를 얻으며 대형차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판매량이 엄청나게 늘었다. 재규어를 표방한다고 욕먹었던 초기형에 비하면 중기형은 국내 고급 세단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었고 오피러스의 수명을 2배 이상 연장하게 된 계기가 됐다. 게다가 기존의 EF 쏘나타, 그랜저 XG의 플랫폼에서 NF 쏘나타, 그랜저 TG의 플랫폼으로 아예 갈아엎었다.[8] 이에 따라 뉴 오피러스부터는 전륜 브레이크 캘리퍼가 후측으로 이동했고 방향지시등/비상등(방향등) 릴레이 사운드가 그랜저 TG의 부품으로 바뀌었다. 또한 현가장치도 NF 쏘나타, 그랜저 TG와 동일하게 변했다. 주차 센서도 기존에 후방 감지에서 전방 감지까지 해주도록 센서 갯수가 늘어났다. 거기에 당시 국산차에서 흔히 쓰였던 범퍼 노출 타입이 아닌 싼타페 CM에서 처음 사용된 범퍼 일체형 방식이었다. 당시 국산차 중에서 싼타페에 이어 2번째였고 기아차에선 최초로 탑재됐다.

외관 뿐만 아니라 대시보드와 우드 트림을 피아노 블랙으로 바꾸는 등 내관도 산뜻하게 바꾸며 높은 판매고를 이어갔다. V6 2.7L 델타 엔진이 동 배기량 개선된 뮤 엔진으로 얹혀졌으며 기존 V6 3.0L 시그마 엔진을 대신하는 V6 3.3L 람다 엔진이 얹혀졌고 2005년에 얹혀졌던 V6 3.5L 엔진을 대체하는 V6 3.8L 람다 엔진을 준비했다. 3.8L 모델의 경우 출력 대비 가벼운 공차중량에 힘입어 최고출력 266마력에 제로백 6.8초, 제로이백 26초를 기록하여 요즘 나오는 V6 3.0L GDi 차들보다도 빠른 가속력을 자랑한다. 3.8L 엔진이 탑재된 GH380 모델은 제네시스 BH 젠쿱이 등장하기 전까지 2~3년 간 그랜저 TG S380 모델과 함께 가장 빠른 국산차 타이틀을 쥐고 있었다.

소비자들의 인식도 좋아졌고 전체적으로 개량된 엔진의 준수한 성능과 나아진 연비를 보여줬으며 서스펜션 셋업도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단단하게 조여서 비교적 탄탄해진 승차감을 자랑했다.[9]

하체 변화 또한 외모만큼이나 컸었다. 구형에서는 주철 부품을 사용하여 차체가 무거웠으나 더 넥스트에서 뒤쪽 로워암, 어퍼암 재질을 알루미늄으로 갈아엎는 등 경량화와 더불어 품질 향상과 축 하중량 부담을 줄여 승차감을 개선했다. NF 쏘나타와 부품호환으로 로워암 알루미늄이 모두 동이 나는 기이한 현상까지 있었으며 노르웨이에서 수입되던 로워암이 단종되며 오피러스 프리미엄에서는 로워암이 스틸로 회귀를 했고 엔진블럭이 알루미늄으로 바뀌고 또한 차체 각 부분을 경량화하여 공차 중량이 130kg 정도 줄었다. [10]

하위급 모델에는 센터페시아에 내비게이션 대신 아날로그 시계가 박혔다. 이런 형식의 디자인은 반급 위의 모델인 에쿠스 1세대에서도 간혹 보인다.

뉴 오피러스로 1차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브랜드 고급화의 일환으로 LPi 택시가 단종이 됐으나[11][12], 이후 2007년 7월에 등장한 2008년형은 뒤에 길어진 신규 번호판을 붙일수 있도록 했고, DVD 내비게이션에 위험 지역 알림 기능 사양을 추가하고 보조 매트 후면부 재질개선 (미끄럼 방지) 등의 변화가 이뤄졌다.

이후 2008년에 출시된 2009년형은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하이패스 룸미러를 신규사양으로 적용을 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그레이 투톤 인테리어가 사라졌다.

2006년 6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생산된 뉴 오피러스 초기형 모델 약 2,000대의 크롬휠이 빛을 모아 열을 발생시킨다는 이유로 2011년부터 무상 교환을 실시했다. (GH330/GH380 프리미엄 트림만 해당)

2006년 초에 발견된 위장막을 씌운 뉴 오피러스의 테스트카를 보면 인테리어 부분에서 실제 양산차와 미세한 차이가 있다. 피아노 블랙 흑장미색 우드그레인이 적용된 양산차와는 달리, 테스트카는 그랜저 TG 초기형에 적용된 호박색 우드그레인이 적용되었고, 앞좌석 컵홀더의 형태와 앞문 스피커의 위치가 양산차와 조금 다르다.

크로바월드에서 1:35 스케일로 다이캐스트 모델이 나왔는데, 다른 단종된 모델[13]들과는 다르게 일부 완구점, 중고시장에서 그랜드 카니발과 함께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2.1.3. 2차 페이스리프트: 오피러스 프리미엄 (2009 ~ 2012)

파일:e4ZpBC5.jpg
파일:2010opirus.jpg
2009년 5월 23일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오피러스 프리미엄이 나왔다. 생산 라인은 화성공장에서 소하리 공장으로 옮겨지게 되고, 기아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에 맞춰 타이거노즈 그릴로 손을 보고, 후미등 테일램프에 면발광 LED를 씌우고, 후면 방향지시등을 LED로 바꾸고 듀얼 머플러팁은 뒷범퍼와 일체감 있고 고급스럽게 디자인으로 바꿨다. 또한 초기형부터 뉴 오피러스까지 이슈였던 차체의 부식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가 됐다.[14]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자동변속기가 기존 5단에서 6단으로 올라갔다는 것. 현대파워텍에서 새롭게 개발한 6단 자동변속기 기존 5단 자동변속기 대비 내구성과 가속 성능, 연비 향상 등 많은 부분에서 발전을 이뤄냈다. 또한 V6 3.3/3.8L의 엔진 마력이 더 넥스트 오피러스 대비 훨씬 높아졌다.[15] 뒷좌석 통풍시트[16], 블루투스 핸즈프리, 전용 대형 무드등,[17] 버튼시동 스마트키,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업그레이드, 크루즈 컨트롤[18] 등으로 K9 1세대가 나오기 이전까지 상품성 강화가 이뤄졌다. 가속 페달 역시 변화가 있었는데 당시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밀던 오르간식 악셀페달이 달리며 기존의 전동 조절식 서스펜디드 페달은 빠졌다. 이전 모델처럼 투톤 컬러 외장 색상의 선택이 가능함은 여전히 있었다.[19]

2011년 12월 31일 소하동에서 단산됐고, 2012년 상반기까지 재고 처리를 끝낸 다음 K9 1세대에 기함의 자리를 넘겨주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여전히 물침대 승차감이다. 서스펜션이 조금 탄탄해졌다고는 하지만 요즘 나오는 차들보단 여전히 무른 편이다.[20] 이렇게 승차감에 올인한 세팅 때문에 고속주행에서는 롤링과 피칭이 주의가 된다. 당시는 물론이고 근래엔 거의 보기 드문 소프트한 세팅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즉, 고속주행보다는 시내주행에 유리한 차라고 볼수 있다. 이러한 세팅은 장거리 크루징보단 단거리 운행이 많은 대한민국 실정에 맞춘 고급차라는 평가도 있다. 오피러스는 대형 세단에 주로 사용되는 더블 위시본을 장착한 반면[21] K7은 대중적인 중형, 소형차에 주로 장착되는 맥퍼슨 스트럿으로 변했고, K7 1세대의 극초기형은 역대 국산 준대형 세단 중에서도 가장 단단하다.[22]

지금은 단종된 K7 V6 3.5L의 엔진 마력은 290/6,600RPM인데 실제 풀 가속시 계기판에서는 6,250RPM에서 변경되고 휠 마력 측정시 240마력으로 뻥마력이라는 오점을 남기게 됐다.[23] 반면 오피러스 프리미엄 V6 3.3L의 엔진 마력이 259/6,250RPM, 휠 마력은 230마력이 나와 더욱 더 우습게 됐다.

3. 제원

3.1. 초기형: 오피러스

OPIRUS
<colbgcolor=#b11116><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GH
차량형태 4도어 준대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4,980mm
전폭 1,850mm
전고 1,485mm
축거 2,800mm
윤거(전) 1,570mm
윤거(후) 1,560mm
공차중량 1,665 ~ 1,700kg (가솔린)
1,780kg (LPG)
연료탱크 용량 70L (가솔린) / 85L (LPG)
타이어 크기 225/60R16
플랫폼 현대 Y4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DIH
파워트레인
<colbgcolor=#b11116><rowcolor=#ffffff><colcolor=#ffffff> 모델 엔진 엔진 형식 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GH270 현대 델타 (G6BA) 2.7L V형 6기통 자연흡기 2,656cc 182 → 176['05] → 174['06]ps 24.7 → 24.2['05]kg·m 5단 자동변속기
GH300 현대 시그마 (G6CT) 3.0L V형 6기통 자연흡기 2,972cc 187ps 25.9kg·m
GH350 현대 시그마 (G6CU) 3.5L V형 6기통 자연흡기 3,497cc 198 → 203['04]ps 30 → 30.4['04]kg·m
GH380['05] 현대 람다 (G6DA) 3.8L V형 6기통 자연흡기 3,778cc 250ps 35kg·m
LPG
GH270 LPi 현대 델타 (L6BA) 2.7L V형 6기통 자연흡기 2,656cc 164ps 24.8kg·m 5단 자동변속기

3.2. 1차 페이스리프트: 뉴 오피러스

OPIRUS(F/L)
<colbgcolor=#b11116><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석천리
코드네임 GH
차량형태 4도어 준대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5,000mm
전폭 1,850mm
전고 1,485mm
축거 2,800mm
윤거(전) 1,585mm
윤거(후) 1,590mm
공차중량 1,665 ~ 1,700kg (가솔린)
1,780kg (LPG)
연료탱크 용량 70L (가솔린) / 85L (LPG)
타이어 크기 225/60R16
235/55R17
플랫폼 현대 Y5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DIH
파워트레인
<colbgcolor=#b11116><rowcolor=#ffffff><colcolor=#ffffff> 모델 엔진 엔진 형식 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GH270 현대 뮤 (G6EA) 2.7L V형 6기통 자연흡기 2,656cc 192ps 25.5kg·m 5단 자동변속기
GH330 현대 람다 (G6DB) 3.3L V형 6기통 자연흡기 3,342cc 247ps 31.5kg·m
GH380 현대 람다 (G6DA) 3.8L V형 6기통 자연흡기 3,778cc 266ps 36kg·m
LPG
GH270 LPi 현대 뮤 (L6EA) 2.7L V형 6기통 자연흡기 2,656cc 165ps 25kg·m 5단 자동변속기

3.3. 2차 페이스리프트: 오피러스 프리미엄

OPIRUS(2nd F/L)
<colbgcolor=#b11116><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코드네임 GH
차량형태 4도어 준대형 세단
승차인원 5명
전장 5,000mm
전폭 1,850mm
전고 1,485mm
축거 2,800mm
윤거(전) 1,585mm
윤거(후) 1,590mm
공차중량 1,665 ~ 1,700kg (가솔린)
1,780kg (LPG)
연료탱크 용량 70L (가솔린) / 85L (LPG)
타이어 크기 225/60R16
235/55R17
235/50R18
플랫폼 현대 Y5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DIH
파워트레인
<colbgcolor=#b11116><rowcolor=#ffffff><colcolor=#ffffff> 모델 엔진 엔진 형식 과급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GH270 현대 뮤 (G6EA) 2.7L V형 6기통 자연흡기 2,656cc 195ps 25.6kg·m 6단 자동변속기
GH330 현대 람다 (G6DB) 3.3L V형 6기통 자연흡기 3,342cc 259ps 32.2kg·m
GH380 현대 람다 (G6DA) 3.8L V형 6기통 자연흡기 3,778cc 284ps 36.4kg·m
LPG
GH270 LPi 현대 뮤 (L6EA) 2.7L V형 6기통 자연흡기 2,656cc 165ps 25kg·m 6단 자동변속기

4. 여담

4.1. 부활 루머

동호회, 보배드림 등에서 K9 후속(RJ)이 스팅어와 비슷하게 더 이상 K-넘버가 아닌 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져, 다시 오피러스로 돌아갈거라는 추측도 많이 존재했다. 실제로 구형 K9 또한 테스트 뮬이 주행중일 때 일부는 오피러스 엠블럼을 달고 다니기도 했고 계기판에 시동걸 때 나오는 실루엣에도 적용되어 있었다. 기아가 아마도 새로운 네이밍으로 출시할지 오피러스라는 이름을 유지할지 고민한듯. 수출형 이름인 큐오리스(Quoris), 혹은 K900으로 이름이 바뀐다는 루머도 있었다. G90도 출시 전 2015년에는 현대에서 3세대 에쿠스라고 언급했고 테스트카에 에쿠스 엠블럼이 달렸지만, 출시 직전 이름도 바뀌고 제네시스 브랜드에 합류했다. 이처럼 되살아날 가능성도 높아졌다.

한때 엔터프라이즈라는 차명도 고려했다. K9이 실질적으로 엔터프라이즈 후속 포지션임을 감안하면 될 가능성도 높은 편이었다.

결국엔 후속 모델(RJ) 역시 이름은 K9으로 확정됐다.

4.2. 디자인

링컨 타운 카 + 재규어 S-타입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W210, W211) 등 미국에서 인기 있는, 혹은 미국인들 취향의 차량 디자인들을 부분 부분 짜깁기한 듯한 느낌과 기괴한 분위기를 주는 생선뼈 생김새 라디에이터 그릴, 대형차에 걸맞지 않은 소심한 리어램프 때문에 디자인 평가가 극히 나빴던 것은 물론이거니와, 주요 타겟인 40~50대 남성에게 외면받아 선호도나 판매량 모두 부진했다. 그러나 2006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자 국내 대형차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선전했다.[30]

미국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 Edmunds.com에서 가장 못생긴 차 100위 중 24위에 뽑혔다. 다른 국산차로는 티뷰론(66위)과 엑셀(83위)이 있다.

4.3. 준대형인가? 대형인가?

그랜저와 정확하게 엔진 라인업이 겹치고[31] 쏘나타 플랫폼을 공용하는 탓에 동급이라는 논란을 보배드림을 비롯한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단종 전까지 시달려야 했다.

준대형차임을 주장하는 측은 우선 이 차가 그랜저 XG/TG와 같은 현대 Y4, Y5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을 든다.
하지만 경쟁 대형 세단이었던 현대 에쿠스 1세대 쏘나타2/3, 뉴 그랜저와 같은 현대 Y3 플랫폼으로 만들어졌으며, 쌍용 체어맨 또한 E세그먼트 세단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W124의 후륜구동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 오피러스 개발 당시 현대차는 대형 후륜구동 플랫폼을 개발할 역량이 없었기에, 다이너스티와 마찬가지로 후속 모델 또한 기존 전륜구동 플랫폼을 활용하였다.

대형차임을 주장하는 측은 개발코드명이 GH로 대형차급을 뜻하는 'H' 계열 코드네임을 내세우고 있다.[32] 정작 제네시스 BH/DH는 준대형급으로 분류되며 오피러스의 후속 격인 대형차 K9도 'H' 계열 코드네임을 받았다. 또, 내장재가 에쿠스와 유사한 품질인 소재를 쓰며 시트 착좌감이 쇼퍼드리븐에 걸맞은 형상을 갖췄고 뒷좌석 승객을 위한 전용 모니터를 에쿠스와 동일하게 갖추는 등 쇼퍼드리븐으로 손색없이 만들어졌다는 점을 말한다.

하지만 내장 재질, 시트의 편안함, 옵션 등으로 차급을 구분하기에는 애매한 구석이 많고 차급이라는 의미조차도 해석 여하에 따라 차량등급이나 사이즈, 돈의 가치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만큼 또렷하게 재단해 '그랜저와 동급이 아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도 없다.[33]

옵티마 리갈 옵티마를 기반으로 내장을 그랜저급으로 고급화해 그랜저 대항마를 표방했지만 아무도 그랜저와 동급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처럼, SM7의 예외적인 사례를 제외하면 내장과 옵션을 가지고 차급을 논하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수출시장에서는 아제라(그랜저)보다 편의사양을 더 빼고 더 싼 가격에 팔리기도 했다.[34]

2009년 말 출시된 1세대 K7, 2011년 초 출시된 그랜저 HG는 최신형 플랫폼을 사용한 모델답게 전장만 조금 짧고 휠 베이스, 전폭 등 다른 모든 부분은 오피러스 대비 우세하다. 당연히 실내 공간도 K7과 그랜저 HG가 더 넓었으며, 옵션도 화려하고 엔진 라인업이나 옵션 등 구성을 비슷하게 맞춰 보면 가격대 또한 비슷해서 여러모로 복잡했던 관계라 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오피러스의 단종으로 라인업의 공백이 생기자 공백을 메우기 위해 준대형차인 K7을 투입한 것도 차급 논란에 불을 지폈다.

제네시스 BH의 출시 이전까지 한국 자동차 시장은 E세그먼트와 F세그먼트를 명확히 구분짓지 않았고, 준대형차라는 단어도 전작에 비해 급이 낮아진 그랜저 XG를 설명하기 위해 이용을 시작하였다. 따라서 그랜저보다 몸집이 크면 모두 다 대형차로 분류하였고, 에쿠스와 체어맨에 비하면 E세그먼트에 가까운 오피러스도 대형차로 판매된 것이다.

4.4. 외국 수출

북미에 '아만티'(Amanti)[35] 등의 이름으로 수출됐다. 앞서 출시된 그랜저 XG가 미국에서 한동안 상당한 판매량을 보인 것에 비하면, 오피러스는 매우 저조한 판매량을 보였다.

2003년 8월, 미국 수출을 앞두고 있던 오피러스를 정 회장이 직접 타보고 "엔진 소음을 잡으라"고 해 출시일이 40여일 가까이 미뤄졌다. 정몽구 회장은 오피러스가 해외 고급 대형차들과 경쟁할 것이라 말했지만 정작 북미에서는 일반 Large Size sedan으로 팔렸다.[36] 현대보다 브랜드 밸류가 약한 대중브랜드 기아가 해외에서 고급 승용차를 파는 건 꿈도 꿀 수 없기에 각종 고급 편의장비를 빼고[37] 외관을 수수하게 가다듬어 중형차 옵티마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인 준대형 혹은 대형 승용차로 팔렸다.[38]

북미에서는 대한민국에서의 평가와 마찬가지로 재규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저렴한 한국산 복제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뷰익같은 승차감과 차량 분위기를 연상시키며 매우 저조한 판매를 기록했다.[39] 미국과 중동에서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자 캠리 등 중형차 수준으로 가격을 대폭 낮추었으나 판매량은 개선되지 않았고 2만불 이하로 재고떨이 수준으로 팔렸다.

단종된지 오래인 최근까지도 북미 등에서 최악의 차 top에 수 차례 당당히 선정되는 등 상당한 혹평을 받고 있다. 혹평의 이유로는 벤츠, 링컨 등에서 이리저리 따왔지만 조화롭지 못하고 못생긴 디자인, 가격 대비 부족한 고급 편의 사양, 지나치게 심한 롤링[40] 등이 언급되었다.

상술했듯 북미에서는 카덴자가 후속이 되었으며, 2010년대 초 카덴자에 자리를 넘겨 주고 수출이 중지됐다.

미국, 중동 외에도 스페인 유럽 일부 시장에서도 정식으로 판매했다.

5.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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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피아트 124 - K-360, T-600, T-1500, T-2000 -
1970년대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K-111, K-511, K-711
1980년대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콤비, 코스모스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K-311, K-811
1990년대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그랜버드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K-131
2000년대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파맥스 K-911
2010년대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 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K-151, 중형표준차량
2020년대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 TV1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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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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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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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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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1] 영어로 '의견 주도층(Opinion Leader of Us)'을 의미하며, 라틴어로 '황금의 땅(Ophir Rus)'을 의미하기도 한다. [2] 중단된 SJ는 엔터프라이즈가 사용한 센티아 플랫폼을 이용하여 후륜구동으로 개발하고 있었으나, 현대가 기아를 인수한 뒤 그랜저 XG의 앞엔진-전륜구동 플랫폼으로 개발했다. [3] 핸들을 제외하고는 에쿠스와 거의 동일하다. [4] 구형 수출형 엔진은 3.0/3.5L인데, 내수형 3.5L 모델만 단종됐다. [5] 구형 V6 3.8L 모델은 겨우 몇 달밖에 판매하지 않았으며 그 마저도 낮은 선택률로 매우 희귀하다. [6] 이니셜이 다른데 왜 굳이 'O'를 형상화한 엠블럼을 물려받았느냐고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모하비의 원래 계획된 차명은 오펜바흐(Offenbach)였다. [7] 실제로 기아 정비 센터에서 전용 라인을 운용할 때 모하비도 같이 정비할 수 있게끔 했다. [8] 일부 현기까들은 종종 '현대/기아는 보이는 껍데기만 바꾼다'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대곤 하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껍데기는 거의 그대로 두고 내부만 완전히 갈아엎는 일도 많았다. 스텔라와 EF 쏘나타, 뉴 쏘렌토 R, 더 뉴 싼타페 TM 등이 그 예. [9] 어디까지나 초기형보다 탄탄해졌다는 이야기일뿐 그 당시 판매한 차종들 가운데 여전히 엄청난 물서스로 롤링과 피칭을 보여줬다. 다만 감쇄력 제어 옵션이 들어간 차량은 자세회복이 조금 빠른 편이나 그것도 서스펜션 스트로크가 긴건 어쩔수가 없었다. 자동차라기보단 요트를 모는 기분이라면 적절한 비유랄까. 다만 그런 세팅 특성상 상대적으로 노면을 덜 탄다는 장점으로 인해 주 고객인 중장년층들에겐 승차감에 관해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10] 후에 출시된 K7 시리즈도 로어암이 주철로 제작 됐다. 거기다 더블 위시본이 아닌 맥퍼슨 스트럿으로 변경 됐다. 신형인 K7 시리즈가 알루미늄을 쓰지 않는게 오히려 더 의외인 부분이며 원가절감이 원인으로 보인다. [11] 이것이 짧은 미국형 번호판을 달은 더 넥스트 오피러스 택시를 거의 볼수 없는 이유다. 지금은 모든 더 넥스트 오피러스 택시들의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자세한 사실은 확인이 불가하나, GH270 LPi 렌터카 모델로 택시를 만들어 미국형 번호판을 달고 있던 2006~2007년식 뉴 오피러스 택시도 소수 있었을거다. [12] 장애인용, 렌터카용 LPi 모델은 택시 모델과 달리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도 단종을 면하고 계속 생산이 됐다. [13] 구하기 심히 어렵다는 NF 쏘나타, 구형 오피러스 미니카를 비롯한 미니카들을 말한다. [14] 뉴 오피러스와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동일한 플랫폼인 그랜저 TG (뉴 럭셔리 이전의 초기형) 역시 부식이 심각했다. 이는 2009년 이전에 출시된 현대기아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했었다. [15] 3.3L 247마력 → 259마력, 3.8L 266마력 → 284마력 [16] 일반적인 형식인 냉풍만 되는게 아니라 열선을 대신해 온풍까지 나오는 국산차에선 보기 드문 형식이였다. 비단 오피러스 뿐만 아니라 이당시 출시된 국산 고급차량들은 열선/냉풍 방식이 아닌 냉풍/온풍이 나오는 일명 “냉난방 통풍시트“ 기능을 주로 장착했다. 해당 방식을 마지막으로 장착한 차량은 2013년에 출시된 2세대 현대 제네시스였다. [17] 선루프를 선택하지 않을 시 기본 장착된다. [18] 2011년형부터 적용. [19] 백진주색 투톤 컬러를 고르면 베이지 색상의 내부 인테리어가 들어갔다. [20]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작동 시켜 스포츠 모드로 주행하면 좀 나아진다. [21] 사실 EF의 플랫폼을 사용했던 초기형 시절부터 그랬었고 이는 이후 NF의 플랫폼을 사용하기 시작한 뉴 오피러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유인 즉, 그랜저 XG/TG는 물론이고 심지어 EF/NF 쏘나타도 마찬가지로 전륜 서스펜션이 더블 위시본이었기 때문. 당시엔 현대-기아의 중형, 준대형급 중에서 유일하게 로체만 실험적인 플랫폼을 차용해와 맥퍼슨 스트럿이 쓰였다. [22] 그 당시 K7은 승차감이 준대형 세단 치고 불편하다는 비판이 많아 GDI 엔진으로 변경된 중기형 모델 및 후기형인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다시 물렁물렁한 승차감으로 변했다. 또한 페이스리프트 전 1세대 K7의 경우 하부에서 올라오는 소음 또한 매우 유명하다. 다만 적당히 큼직하고 빠릿한 차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들은 초기형의 세팅을 선호했다. [23] 오토뷰에서 측정을 했을때의 기준이다. # ['05] 2005년형 ['06] 2006년형 ['05] ['04] 2004년형 ['04] ['05] [30] 다만 벤틀리를 베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데 플라잉 스퍼는 2005년에 출시됐고 플라잉 스퍼 1세대도 쿠페인 컨티넨탈 GT를 세단으로 어정쩡하게 늘린것 같다는 등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다. 물론 후기형 모델은 1년 먼저 등장했던 플라잉스퍼 전기형 모델이나 컨티넨탈을 참조했다면 말이 되기는 하지만. 후기형 플라잉스퍼의 경우 초기형 오피러스와 사건순서상 어긋나버린다.오피러스를 표절한 벤틀리 [31] XG 라인업은 2,000cc V6 델타, 2,500cc V6 델타, 2,700cc V6 델타(LPG 전용), 3,000cc V6 시그마, 3,500cc V6 시그마(수출형, XG350L), TG 라인업은 2,400cc l4 세타, 2,700cc V6 , 3,300cc V6 람다, 3,800cc V6 람다 / 오피러스는 2,700cc V6 델타, 3,000cc/3,500cc V6 시그마, 3,800cc V6 람다, 뉴 오피러스는 TG와 같은 2,700cc V6 뮤, 3,300cc V6 람다, 3,800cc V6 람다 채용. [32] 동시대 개발된 그랜저 XG는 코드네임 XG, 제네시스는 BH(1세대)와 DH(2세대), K9은 KH이다. [33] 글 서두에 말한 것처럼 그랜저와 에쿠스 사이를 아우르는 중간급 차종이라는 어중간한 상품전략이 도리어 아킬레스건으로 다가왔다. [34] 사실 '대형차=고급차'가 성립하지 않는 미국 시장에서 주로 이랬다. 아제라는 일본 차량들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방식의 차량으로, 준대형급이지만 고급화 옵션을 많이 넣은 다소 비싼 차로써 판매됐지만 오피러스는 미국식 대형차같이 차는 크지만 옵션은 많지 않고 저렴하게 팔리는 차로써 판매됐다. 물론 편의사양 자체는 국내와 동일했지만, 깡통 모델은 국내 내수용보다 편의사양이 확연히 적었다. [35] 이탈리아어로 연인을 의미한다. [36] 북미에서 현대 그랜저, 기아 K7, 크라이슬러 300, 토요타 아발론 등이 해당 차급으로 분류되며 한국에서는 준대형차라 분류된다. Full Size 승용차급인 대형차는 기아 K9,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렉서스 LS, 제네시스 G90, 포르쉐 파나메라,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캐딜락 CT6 등이 이에 해당된다. 기준이 분명하진 않아 서술하는 매체마다 메르세데스-벤츠 CLS, 아우디 A7, 제네시스 G80이 때때로 Full size로 분류되기도 한다. [37] 중, 하위트림에는 무려 브레이크등이 일반 전구였다. 당시 미국형 아제라(그랜저)는 내수형과 동일하게 트림에 상관 없이 LED를 사용했다. [38] 준대형차 이상은 고급차라는 인식이 대부분이고, 실제로 준대형 기본 트림에도 편의장비나 기타 옵션이 빵빵한 한국과는 전혀 다르게 미국에서는 대형차는 무조건 고급차라는 개념이 없다. 쉐보레 임팔라 포드 토러스만 봐도 미국식 대중적인 서민형 대형차 라인업의 존재를 알 수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 많이 팔리는 대형차의 엔트리 트림엔 대한민국 소형차 급의 정말 기본적인 편의장비가 들어간다. [39] 미국에서의 아만티는 '소수민족 졸부들이 선택하는 차'라는 인식으로, 기아 내부에서도 '실패한 차종'으로 인정했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다. [40] 정속으로 크루징 하는 경우가 많고 도로 환경의 변화가 적은 편인 미국에서 이 정도 평가라면 롤링이 객관적으로 심하긴 심하다는 뜻이다. [41] 원작에선 SM7 뉴아트를 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