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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05:46:22

금색의 코르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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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orda.jpg

1. 개요2. 금색의 코르다 1 & 2
2.1. 금색의 코르다 12.2. 금색의 코르다 2, 앙코르2.3. 등장인물
2.3.1. 주요 캐릭터2.3.2. 서브 캐릭터
3. 금색의 코르다 3·4
3.1. 스토리 및 시스템3.2. 발매 타이틀3.3. 등장인물
3.3.1. 주인공3.3.2. 메인 캐릭터3.3.3. 서브 캐릭터3.3.4. feat. 시리즈 공략 가능 캐릭터3.3.5. feat. 시리즈 추가(서브) 캐릭터
4. 금색의 코르다 옥타브5. 금색의 코르다 스타라이트 오케스트라
5.1. 등장인물
5.1.1. 주인공5.1.2. 메인 캐릭터5.1.3. 서브 캐릭터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6.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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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金色のコルダ

코에이의 루비 파티에서 발매된 오토메 게임 시리즈. 안젤리크 시리즈, 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에 이은 네오 로망스 시리즈 중 세 번째이다.
음악과와 일반과가 공존하는 세이소 학원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연애 게임. 1편의 경우 콩쿠르, 2편은 앙상블 콘서트, 3편부터 앙상블 전국 대회라는 이벤트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쉽게 말해 이 이벤트에 관련된 미남 집단을 입맛대로 후리는 게임. 여성 캐릭터도 우정 루트라는 이름으로 공략할 수 있다. 말이 우정이지 실은...

각 곡을 연주하여 숙련도를 높히면서 틈틈이 공략 캐릭터들과의 이벤트를 챙기는 등 상당한 노가다를 필요로 한다. 특히 1편의 경우 분단위 스케줄(!)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연애 게임이지만 연애 엔딩에 들어가는 분기 조건이 복잡하고 요구 패러미터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주인공이 극한까지 스텟이 오른 엄친딸이 돼버리며 팬들은 1편의 주인공 히노 카호코를 아예 여신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단 2편부터는 유저들의 불만을 반영해 난이도가 대폭 하락했으며 3편은 상당히 쉽다. 그리고 4편에서 난이도가 갑자기 미친 듯이 올라가서 유저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올라왔다.

공략 대상 캐릭터 이름에는 각 행성의 이름이 들어가 있으며 주인공의 기본 이름인 '히노 카호코', '코히나타 카나데' 에는 해 일(日)자가 들어가 있다. 또한 진히어로의 이름에는 달 월(月)을 붙이는 것이 불문율인 듯. 캐릭터 이름으로 홀스트의 행성 만들 기세 이 분은 최종보스 2편에서는 캐릭터가 추가되며 지구(地)에 위성(偉)에 견우성(彦星)까지 나왔다(...) 많이 궁했나보다

건전을 추구하는 네오 로망스답게 키스 장면도 거의 안 나온다. 덕분에 1편의 경우 덕분에 연애물임에도 PS2 이식 때 CERO A를 판정 받았다. 단, 유노키 루트 등에서 키스를 암시하는 장면이 2편부터 등장했으며, 일반적으로 키스 등이 나오는 연애 게임은 CERO B(12세 이상 이용가) 이상이 책정되는 탓에 2편 앙코르부터는 CERO B 판정을 받았다.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공원이나 길거리, 강당 등의 맵은 실제 요코하마의 야마시타 공원, 모토마치 거리, 미나토미라이 홀 등을 본떠 만들어진 것. 1편의 통상 엔딩 배경은 요코하마의 명소들을 배경으로 그려져 있으며 3 시리즈부터는 아예 실제 지명을 사용하고 있다. 코르다 관련 이벤트는 거의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며, 각 캐릭터의 중요이벤트 배경 장소를 돌아다니며 도장을 찍는 이벤트 '코르다 스탬프 랠리' 가 요코하마에서 자주 실행되기도.[1]

그리고 1에 캐스팅한 성우들을 후속작에서도 계속 써먹는데, 그렇다 보니 성우의 연기 범위의 넓음을 감상하기 쉽다. 급기야 애니판 한정 여주인공인 히노 카호코와 코히나타 카나데의 성우도 똑같이 타카기 레이코로 캐스팅했다.[2]

2. 금색의 코르다 1 & 2

2.1. 금색의 코르다 1

금색의 코르다
파일:corda1200.jpg
출시일 2003.9.19 (PC)
2004.3.18 (PS2)
2005.11.10 (PSP)
등급 CERO A

편의상 항목명은 금색의 코르다 1이지만, 실제 타이틀명은 '금색의 코르다' 이며 숫자 1은 붙어 있지 않으므로 엄연히 따지면 틀린 표현이다. 다만 그냥 '금색의 코르다' 라고 부르면 코르다 시리즈 자체를 가리키게 되므로, 바다 건너 일본에서는 '금색의 코르다 무인편' 이라고 지칭하는 일이 많으며 역시 편의상 1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세이소 학원 2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 히노 카호코(디폴트 네임, 변경 가능)가 난데없이 음악의 요정 리리의 부름을 받아 바이올린을 Get한 뒤 팔자에도 없는 음악 콩쿠르에 나가 음악과 학생들과 경쟁하게 된다는 이야기. 4번의 콩쿠르가 열리며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각 캐릭터를 함락(?)시키는 게 목표이다.

코르다 시리즈상 역대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악보와 곡 해석은 맵 여기저기에 흩어져서 캐릭터가 발로 뛰면서 찾아야 하고, 연애 이벤트마다 호감도의 매우 세세한 상한선, 하한선이 있기 때문에 까딱 잘못해서 너무 능력치를 높였다간 공략 캐릭터들이 라이벌도를 불태우게 되어 순식간에 상한선 초과하는 일이 심심찮다. 또한 A이벤트를 보면 B이벤트는 자동으로 발생 불가능한데 A이벤트를 회피할 수 없다거나 하는 일이 많다. 심지어 스케줄을 분단위로 짠다! 이러한 악명 때문에 2편부터는 상당히 시스템이 개선, 변경되어 난이도가 대폭 개선되게 되었다.

미디어믹스화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코르다 타이틀이다. 금색의 코르다 코믹스, 애니메이션은 1편을 배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스토리도 꽤나 출중한 편. 게임과는 약간의 설정 차이가 있지만 훌륭한 수준이다. 예를 들면 게임에선 음악의 요정 리리는 모든 콩쿠르 참가자들과 안면을 튼 친구인데,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에서는 리리를 볼 수 있는 건 오로지 카호코뿐이었다.

PC판이 있는 유일한 편이다. 이후로는 오로지 PSP & PS2로만 발매되었다.

2.2. 금색의 코르다 2, 앙코르

금색의 코르다 2, 앙코르
파일:corda2fencore20.jpg
출시일 2 2007.3.15 (PS2)
2009.2.26 (PSP)
2017.12.21 (PS VITA)
앙코르 2007.9.20 (PS2)
2009.8.20 (PSP)
등급 CERO B

1편의 시점에서 약 반 년 정도가 지난 가을~겨울을 배경으로 한다. 봄의 콩쿠르에서 실력을 겨루던 라이벌에서 벗어나, 함께 앙상블 콘서트를 성공시켜야 하는 동료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라이벌도' 항목이 '평가' 항목으로 변화하고, 자신의 패러미터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레벨과 연습 상황도 신경써야 하는 등 시스템이 상당히 전환되었다.

또한 상당히 말이 많았던 난이도를 개선하였다. 초기 화면에서 난이도를 '쉬움' '보통' '어려움'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쉬움으로 플레이할 경우 대충대충 플레이해도 이벤트를 회수하며 간단하게 엔딩을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다만 '보통' 이상을 선택해야 발생하는 이벤트가 있으며, '어려움' 으로 캐릭터를 공략할 경우 특별한 엔딩을 볼 수 있기에 게이머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어려움을 플레이하곤 한다(...)결국 달라진 게 없을지도 일단 1편의 가장 큰 제약이었던 연애 이벤트를 보는 데 패러미터의 상한선이 없어지고, 캐릭터 정보에서 공략 힌트를 볼 수 있는 등 전편보다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악보 또한 온 맵을 뛰어다니며 수집했던 때와는 달리, 파타 상점에서 BP로 구매할 수 있다. BP 또한 콘서트를 성공하면 꽤나 짭짤하게 떨어지므로 아이템을 덕지덕지 바르면 플레이가 수월하다. 최대의 난관은 카지의 기술 레벨이라 카더라 카더라가 아니고 사실이 그러하다

2편의 목표는 앙상블 콘서트를 성공시켜 보통과와 음악과가 각각 별개의 학교가 되는 것을 막는 것, 앙코르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콘미스로 지목된 주인공이 오케스트라를 성공시키기 위해 음악과 학생들을 섭외하며 앙상블 콘서트를 여는 것이다. 목표는 크게 다르지만 두 편 다 앙상블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스템은 큰 차이가 없으며, 다만 앙코르에서는 콘미스에게 주어진 과제를 클리어해야 한다.

PS2에서 신캐릭터로 카지 아오이와 키라 아키히코가 추가,[3] PSP 이식 버전 포르테에서는 에토 키리야가 추가되었다.

앙코르를 실행할 때 2편의 세이브파일을 연동시키면, 2편에서 연애 엔딩을 봤던 캐릭터와 사귀고 있는 상태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오오 루비파티 오오... 다만 PSP 이식 버전 앙코르 포르테에서는 코에이의 병크로 캐릭터 순서가 1개씩 밀려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4] 즉 2편의 노멀 엔딩을 본 상태로 연동 → 앙코르에서 츠키모리와 연애 상태로 시작 가능, 2편의 츠키모리 연애 엔딩을 본 상태로 연동 → 앙코르에서 츠치우라와 연애 상태로 시작 가능(!) 웬만한 플레이어들이야 뭐 캐릭터들의 엔딩은 전부 봤으니 큰 논란은 되지 않았지만, 매우 황당한 일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5]

최근에 오랜만에 리메이크 및 PS Vita 이식작으로 발매된 2 포르티시모는 2 포르테의 강화판으로서, 후도우 쇼마와 키라 아키히코의 2 본편 버전 엔딩이 추가 되었다. 이제 막 본편 포르티시모가 나온 시점에다 앙코르의 포르티시모 발매 일정이 아직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PSP에서 발생한 해당 버그와 관련된 문제가 해결이 되었을 지에 관한 문제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2.3. 등장인물

2.3.1. 주요 캐릭터

2.3.2. 서브 캐릭터

3. 금색의 코르다 3·4

3.1. 스토리 및 시스템

2010년 2월에 캐릭터를 갈아엎은 3편이 PS2판과 PSP판으로 동시 발매되었다. 전작에서 8년이 지난 후라는 설정으로 담당 성우는 대부분 승계했으나 등장인물은 새로이 바뀌었다. 성우가 1,2의 캐스팅과 동일하지만 연기의 톤이 변경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전작에서는 학원 내에서 일어나는 이벤트 등이 중점이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같은 학교 학생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모여든 다른 학교의 라이벌들 역시 공략이 가능.

몇몇 캐릭터들의 외모와 대사로 인해 ' 금색의 바사라', ' 금색무쌍' 이라고 불리고 있다. 전국대회가 목표라지만 지나치게 전국에 집착한다. 모 테니스 만화를 상상하게 하기도 한다.

애니판 이름은 '금색의 코르다 Blue Sky'. 게임 속과 애니판 성우진은 똑같다. 덕분에 한동안 남자 조연에만 머물러 있던 타카기 레이코가 간만에 여학생 주연을 다시 맡게 되었다.

2015년 7월 27일,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에서 3의 후속작인 금색의 코르다 4의 발매가 발표되었다. 기종은 코르다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PS Vita. 2016년 2월 25일 발매 예정..... 이었으나 한 차례 발매가 연기된 후, 2016년 3월 10일에 발매되었다.

3.2. 발매 타이틀

3.3. 등장인물

3.3.1. 주인공

3.3.2. 메인 캐릭터

3.3.3. 서브 캐릭터

3.3.4. feat. 시리즈 공략 가능 캐릭터

3.3.5. feat. 시리즈 추가(서브) 캐릭터

4. 금색의 코르다 옥타브

금색의 코르다 옥타브
출시일 2019.02.14 (PC)
(Nintento Switch)
(PS Vita)
등급 CERO B

시리즈 15주년 기념으로 제작되었으며, 금색의 코르다 1&2의 캐릭터들과 3&4의 캐릭터들이 동시 등장하는 팬디스크이다. 본래 백만인의 금색의 코르다에 이어 모바일판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국 콘솔 등으로 발매하게 되었다. 해당 시리즈 발매와 함께 원화가가 변경되었다.

세이소학원을 중심으로 한 요코하마를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지던 기존작과 달리, 요정의 세계 몬드와 인간계의 경계 부근에 위치한 하르모니아라는 섬을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친다. 금색의 코르다 1&2 캐릭터가 메인인 페스타 루트와, 3&4 캐릭터가 메인인 캠프 루트로 각각 나뉘며, 팬디답게 조우하는 이벤트가 있다. 연애엔딩은 자기 루트의 캐릭터만 공략이 가능하다.[20] 한정판 박스의 조기 예약 특전으로 후도우 쇼마와 세리자와 카모의 엔딩 루트 DLC가 주어지며[21], DLC 구입을 통해 마르토노의 엔딩이 추가된다.

신규 시스템에서 "노래"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하르모니아 섬에서는 요정의 악보로 연주할 시 마음의 외침이 노래로 흘러나오는 걸로 설정되었기 때문이다. 즉, 이번 게임의 리듬게임용 음악은 각 캐릭터들과 관련된 "캐릭터송"이다. (..) 리듬게임의 결과로 동시공략 가능 캐릭터 수가 결정되며, 이후 얻어지는 BP로 평소 같은 아이템 쇼핑은 불가능한 대신 하르모니아 극장이라는 짧은 오마케를 모을 수 있게 되었다.[22]

5. 금색의 코르다 스타라이트 오케스트라

2021년 2월 24일에 출시된 모바일 신작. 약칭은 스타오케.

3편으로부터 10년 후가 배경으로 성우들도 대부분의 기존성우들이 신케릭을 담당함으로서 1인 3역이 늘어났다.

시나리오 추가에 따라 전작의 케릭터들도 전설의 음악가라는 이벤트를 통해 10년이나 18년이 흐른 후 근황이 천천히 밝혀지는 중이며 일단 츠키모리 렌, 키사라기 쿄우야, 츠치우라 료타로, 토우가네 치아키, 토키 호우세이의 근황이 밝혀졌다.
30대의 츠치우라 료타로는 현재도 지휘자로 활동 중

5.1. 등장인물

5.1.1. 주인공

5.1.2. 메인 캐릭터

5.1.3. 서브 캐릭터

6. 미디어 믹스

누가 돈에이 아니랄까봐 무지막지한 양의 CD, DVD, 서적 등이 나와있으며 애니 관련 앨범을 소니 뮤직에서 내는 바람에 상승효과가 발생, 애니 관련 앨범만 세도 게임 쪽 오리지날 앨범 종수와 거의 비슷할 정도다.
"금색의 코르다 스텔라 뮤지컬" 이라는 제목으로 뮤지컬로도 만들어졌다.

6.1. 코믹스

코믹스는 전부 원작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쿠레 유키.

6.2.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금색의 코르다 시리즈/애니메이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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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초에 네오로망스의 모든 게임 관련 이벤트 자체가 이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벌어진다. 안젤리크의 경우에는 해당 회장을 아예 세계관에 빗대 '요코하마의 성지'라고 말할 정도이다. [2] 타카기 레이코 또한 카호코와 카나데의 연기색을 다르게 했는데, 카호코는 당찬 성격의 미소녀로, 카나데는 말 그대로 귀여운 호흡이 들어간 미소녀로 연기했다. [3] 카지는 공략 캐릭터, 키라는 공략 불가 캐릭터이다. 키라는 팬디스크인 앙코르부터 공략할 수 있다.엔딩을 봐도 연애같지 않을 뿐 [4] 초기판인 2편 앙코르 PS2판에서는 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PSP판에서 에토 키리야가 공략 캐릭터로 추가되면서 발생한 문제이다. 아마 예정에 없었던 엔딩이 추가 되면서 노멀부터 순서대로 하나씩 밀린 걸 캐치하지 못했던 것 같다. [5] 이 밀려남 현상 없이 제대로 연애 연쇄 루트 엔딩을 보는 게 가능한 방법이 있다. 코에이에 해당 게임의 플레이 데이터가 든 메모리 스틱을 보내서 그쪽에서 강제로 수정을 하게 만들던가,물론 물건너 살고 있는 한국 유저에게는 불가능한 방법 아니면 앙코르에서 연인 모드를 보고 싶은 캐릭터 별로 앙코르 통상 엔딩을 보고 나서 연인 모드로 들어가면 오류 없이 제대로 이어받기가 가능하긴 하다. 그나마 가장 현실적이나 결국 노가다이긴 마찬가지이다. [6] 애초에 성악이라는 게 목을 혹사하는 것인지라 목에 뭐가 생겨도 이상하지 않은 직업이긴 하지만, 카나자와의 경우에는 여러 경우가 겹친 불운한 케이스이긴 하다. 이 목을 치료하려면 당시 진단으로는 성대를 잘라내는 수술이 필요한 데, 이렇게 되면 본래의 목소리를 잃게 되기 때문에 수술을 포기했다. 생활에 지장은 없는 걸로 봐서 종양 자체는 악성이 아닌 것 같다. [7] 여담이지만 이 양반도 콩쿠르 참가자로 당시의 우승자였다. 함께 참가한 것은 2년 후배인 키라 아키히코와 그 누나이자 친구였던 키라 미야. 백만인의 코르다에서는 음악을 하고 싶은 열망을 떠올린 이후 콩쿠르 우승자였던 당시 파타가 내린 음악의 축복 덕에 음역이 변하긴 했지만 다시 노래할 수 있는 힘을 되찾았다. 리리의 말로는 콩쿠르에 우승할 때 카나자와의 소원은 아무 것도 안 바라고, 단지, 언제까지고 노래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원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고 이후 잃어버렸던 음악에 대한 열망을 되찾으면서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된 거라고 하며, 카나자와의 말로는 음역이 좀 달라지긴 했지만 새로운 음역도 나름대로 수요가 있는 음역인데다 노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있다는 것 같다. 본편 등에서는 다시 노래를 하기 위해 가능성을 믿고 목을 치료하러 떠나는 것이 엔딩으로, 이쪽에서는 치료를 받으면서 점차 상태가 나아져 3년이 경과한 시점에서는 짧은 시간이라면 노래가 가능해졌다고 한다. [8] 카나자와는 "괴짜"라고 평했다. [9] 당시 쇼마는 유치원생이었던 카호코에게 '발을 동동거리면서 뛰어다닌다'는 의미에서 "파타쨩"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고(일본어에서 동동거리며 뛰어다니는 모습을 파타파타라고 한다. 그래서 파타쨩이다. 우리말로 하면 동동이 정도의 뉘앙스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시간이 흐른 지금도 파타쨩으로 부르자 주인공이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해도 "유치원 때는 그런 말 안했잖아"라며 주인공의 항의는 저 멀리... [10] 참고로 둘 다 재회하고 시간이 좀 더 흐르고 나서야 서로를 기억해 내는데 쇼마의 말에 의하면 카호코네 집에 어릴 때 그렇게 자주 놀러갔던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카호코가 자신들 형제를 기억하지 못하는 건 아마 이후 부모님 직장 때문에 부모님을 따라 외국에 나갔다 최근에야 돌아왔기 때문일 거라고 했다. 그것도 꽤나 어린 시절에 떠났던 친구이니 기억을 못할 것이 당연할 것이라고. 실제로 백코르다의 경우 형 요스케가 집에 놀러가자 카호코의 언니와 오빠가 요스케가 알아보고 반겨 주는 이야기가 나온다. [11] 과거 요스케가 쇼마, 카호코를 데리고 놀러나갔다가 둘을 잃어버렸고 이후 귀신의 집에서 울고 있는 카호코를 발견했다고 언급된다. 그런데 이후 요스케가 잠자는 개를 깨워서.... 이하생략 [12] 이 대회는 카호코들의 콩쿠르의 바로 직전대회였으며, 오우사키 시노부가 우승했다. [13] 다른 학교에 전학갔다고 해도 세이소 학원의 일부 캐릭 공략이 가능하다. 편마다 공략 가능 캐릭터가 있다. 가령 진난 편에서는 진난 고교의 3인방 + 키사라기 리츠, 사카키 다이치. [14] if 스토리로 나온 팬 디스크를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금색의 코르다 3 본편의 빈약한 스토리 밸런스를 보강하기 위한 목적으로 처음부터 기획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실제로 본편에서 본래 다루었어야 하지만 분량 상이나, 카나데가 세이소학원의 학생이기 때문에 깊이 파고들 수 없는 등의 문제로 인해 해당 스토리에 가서야 밝혀진 것들(특히 주옥 루트)에 대한 내용이 스토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예를 들어 feat.진난에서는 일부 루트에서 리츠가 지난해 겪은 사고의 진상이 밝혀진다거나, feat.시세이칸에서는 시세이칸고교측의 사정을 메인스토리로서 상세하게 나온다던가. [15] IF 스토리인 Another Sky 시리즈를 모두 플레이한 뒤 열리는 하코다테 아마네학원 루트에서는 본래 하코다테 아마네학원 학생이었으며, 전공이 피아노였음이 밝혀진다. 어쩐지 전작의 아모우와 다르게 이벤트에서 미묘하게 악기를 다뤄본 뉘앙스더라니 후속작인 4편에서는 이 점을 반영하였는지 크리스마스에 공략 캐릭터가 아닌 니아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시에는 니아가 자신이 과거 피아노 전공을 했다는 점을 밝히고는 카나데를 위해 피아노를 쳐 주는 장면이 나온다. [스포일러] 실제로도 옥타브에서 카호코들이 어쩌다 보니 하르모니아 섬의 왕을 뽑는 선발대회에 나가 우승을 하자 요정들이 경악하면서 ‘옛날에 료샤처럼 이 섬을 집어 삼키려 한다.’고 난리를 부리는 장면이 있으며, 카나데들의 경우에는 섬으로 넝머오기 직전에 알렉세이가 콩쿠르에서 쌓인 음악의 힘으로 카나데 일행을 보내면서 그들이 하르모니아 쪽에서 자신이 몬드로 넘어갈 수 있게 길을 다시 열어 주기를 바란다고 중얼대는 알렉세이의 발언이 나온다. [17] 사실 역주목 루트는 3 본편 기준의 기존 공략 캐릭터 12명에 한해서만 있는 루트라 딱히 쩌리라 볼 순 없다. [18] 즉, 남매는 성장하는 동안 교류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도 하코다테 아마네 루트에서 두 아이의 첫 만남이 매우 험악하다. [19] feat.진난에서 다이치의 주옥 루트를 통해 리츠의 사고의 진상이 밝혀지는데 사건과 그녀가 깊은 연관이 있음이 밝혀진다. [20] 이부분은 과거 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의 1~3 시리즈 캐릭터 올스타전이었던 몽부교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21] 이 DLC의 경우 기존 네오로망스 시리즈 조기 예약특전 DLC와 다르게 이후 풀릴 예정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22] 다만 이건 유저한테만 국한된 부분으로, 실제로 하르모니아 내에서는 BP가 화폐로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들은 돈이 필요할 때마다 즉석 연주를 해서 BP를 모아 식재료나 바이올린 현을 비롯한 필요한 여러 물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23] 리갈레코드는 철저하게 상업주의적인 면모를 지닌 기업이다. 유망주라 불리는 아티스트들을 끌어모아 누구보다도 상업적으로 빛날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한편으로는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이룩하지 못하거나 그들의 요구 사항을 거부할 시 가차 없이 짓밟고 버려 버리는 비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는 사유리의 경영방침 때문인데, 이로 인해서 많은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이 상처를 받고 재기불능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며, 이치노세 긴가 역시 그러한 리갈레코드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토모하루는 이러한 리갈레코드의 경영 방침에 반발하였으나 경영권을 놓고 아직 누이와 다툴 힘이 없기 때문에 집을 떠나 린덴홀에 머물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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