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리제 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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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측 정보 | ||
| 위치 | 적경 | 18h 19m 50.8471s |
| 적위 | -01° 56′ 19.003″ | |
| 별자리 | 뱀자리 | |
| 물리적 성질 | ||
| 형태 | K형 주계열성 | |
| 분광형 | K7Vk[1] | |
| 거리 |
63.8
광년 19.5 파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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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0.67 태양반경 | |
| 질량 | 0.6 태양질량 | |
| 표면 온도 | 4,250 K | |
| 운동 | 시선속도 | ?km/s |
| 자전 속도 | 6.42 ± 0.78 km/s | |
| 광학적 성질 | ||
| 겉보기 등급 | 9.65~9.69[A] | |
| 절대 등급 | 8.19~8.23[A] | |
| 광도 | 0.045 태양광도 | |
| 명칭 | ||
| HD 168442, BD–01° 3474, HIP 89825, NSV 106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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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양으로부터 약 64광년 떨어진 K형 주계열성. 약 128만 1000년 후에 오르트 구름까지 도달할 항성으로 유명하다.2. 글리제 710에 대한 피해
일단 오르트 구름에서 혜성이 무더기로 떨어질 것이다. 이때, 목성형 행성과 플루토이드가 막는다고 하더라도 혜성이 한두 개가 아니기 때문에 지구를 융단폭격해 생물들이 대거 멸종할 가능성이 있다. 아무튼간에, 이때 지구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혜성은 10개 정도로 추측하고 있다.오르트 구름 내의 천체들은 물론, 카이퍼 벨트 천체들도 교란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다. 하지만 오르트 구름 천체들에 비하면 큰 피해가 없을 가능성이 더 높다.
만약 이 항성의 중력이 셀 경우, 오르트 구름이 아예 사라질 수도 있다. 아니면 태양과 글리제 710이 쌍성을 이룰 가능성도 있다.
3. 여담
- 글리제 710과 태양이 충돌한다는 말도 안 되는 낭설이 존재한다.
- 더 나아가 충돌하여 F형 주계열성이나 A형 주계열성이 되어 태양계가 멸망한다는 낭설 또한 존재한다.
- 특히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이 멸종하고 지구가 뜨거워지는 것에 주목하는 괴짜들이 있다.
- 지구와 가까워지는 것과는 별개로 생명체가 거주하기에 유리한 K형 주계열성이다보니 외계 행성이 있을지에 대한 연구도 되고 있으나, 아직 외계 행성이 발견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