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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07:59:34

그린랜드(영화)

그린란드(영화)에서 넘어옴

그린랜드 시리즈
그린랜드
(2022)
그린랜드 2
(개봉 예정)
그린랜드 (2020)
Greenland
파일:그린란드_포스터.jpg
장르 재난, 액션, 스릴러, 드라마
감독 릭 로먼 워[1]
각본 크리스 스파링
제작 제라드 버틀러
바질 이와닉
세바스티앵 레보
앨런 시겔
출연 제라드 버틀러, 모레나 바카린, 스콧 글렌
촬영 데이너 곤잘레즈
음악 데이빗 버클리
촬영 기간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Thunder Road Films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이앤시네마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JNC미디어그룹, 더콘텐츠온
개봉일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2020년 8월 13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0년 12월 18일[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9월 29일
화면비 2.35 : 1
상영 시간 119분
제작비 35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43,100,000 (2020년 12월 2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 [3]
대한민국 총 관객 수 325,835명 (2020년 12월 2일 기준)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4]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

[clearfix]

1. 개요

지구로 떨어지는 운석들을 피해 살아남고자 하는 가족을 다룬 재난 영화다.

2차 시장 선전으로 속편을 제작한다. #

그린랜드의 속편은 'Greenland: Migration'으로 2024년 개봉 예정으로 Pre-production 진행중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오늘, 클라크 혜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옵니다!"
혜성의 지구 충돌 속보를 지켜보던 '존'(제라드 버틀러)과 가족들.
미 항공 우주국의 예측과 달리 해상으로 떨어졌어야 할 파편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세계 대도시로 추락해 세계는 순식간에 혼돈에 빠진다.

지구의 3/4을 날려버릴 초대형 혜성 추락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시간
존과 가족은 지구의 유일한 안전 대피소인 '그린란드'의 벙커로 향하는데...

인류의 마지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 항공 우주국에서 플래닛 킬러라 불리는 클라크라는 혜성을 관측한다. 공룡을 멸망시킨 운석보다 강력하며, 지구에 대멸종을 일으킬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가졌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이를 은폐하고 언론에서는 그냥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는 무해한 혜성으로 소개한다.

건축설계사 존은 아내 알리슨과는 최근 냉랭한 관계이지만 집에서 파티를 열게 되어 아들 네이선과 함께 쇼핑을 간다. 쇼핑을 하던 중, 미 정부에서 아내, 아들과 함께 대피 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전화를 받는데, 언론에서는 여전히 혜성이 무해하다고 보도하고 있었기에 긴가민가 하면서 집으로 온다. 파티를 즐기러 존의 집에 모여있던 이웃들은 흥미진진하게 클라크가 버뮤다 삼각 지대로 낙하하는 장면을 TV로 구경하고 있다. 존은 알리슨에게 전화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알리슨은 훈련상황 아니냐고 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그 순간 운석이 예고와 다르게 낙하하여 대도시 탬파가 초토화 되는 장면을 보고는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며, 곧 존이 사는 마을에도 운석의 영향으로 보이는 충격파가 몰아친다.

한차례의 충격파가 몰아친 이후, 존의 가족들과 이웃들은 긴급 뉴스로 운석이 미국 국토에 떨어지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리고 곧 정부에서 TV에 존의 가족들이 대피자로 지정되었다는 알림을 띄우고, 존에게 다시한번 전화가 걸려오며 대피장소로 향할 비행장으로 오라는 지령이 내려온다. 존은 가족들과 급히 나갈 채비를 하고, 이웃들은 왜 존에게만 연락이 왔는지 의아해하며 혹시 자신들도 집으로 가면 비슷한 연락이 있을 수도 있다며 일단 각자 집으로 귀가한다. 하지만 어떤 이웃도 비슷한 연락을 받지 못했고, 이웃중 한명이 네이선의 친구인 자신의 딸을 앞세우며 딸만이라도 데려가달라고 하지만 존은 정부에서 가족들만 데리고 와야한다는 연락을 받은 터라 데리고 가자는 알리슨과 네이선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갈길을 가게 된다.[5] 마지막에 플로리다 반도 절반이상이 사라진 것을 보면 그곳 마을 주민들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

우여곡절 끝에 공군 기지에 도착한 존은 위병소 앞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들도 태워달라며 아우성치는 아수라장을 보게 된다.[6] 그 사이에서 겨우 신원확인을 마치고, 짐 검사를 받으며 비행기를 타기 직전까지 갔지만 곧 1형 당뇨병을 앓고있던 아들인 네이선의 인슐린이 없어진것을 발견하고[7] 알리슨과 네이선에게 먼저 비행기에 타고 있으라고 하고는 인슐린을 가지러 차로 간다.

존이 인슐린을 가지러 간 사이, 알리슨은 무심코 군인들에게 네이선이 당뇨병 환자라는 사실을 알린다. 그러자 군인들은 만성질환자는 대피 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하며 존의 가족은 착오로 선정되었다고 하며 네이선의 탑승을 거부하고 대피소 밖으로 내보낸다. 한편 존은 이런 상황을 모른 채 가족들이 비행기에 탔다고 생각하고 비행기에 타는데, 비행기 안의 누군가에게 당뇨병 환자는 비행기 탑승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듣고 알리슨과 네이선이 비행기에 타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황급히 이륙 직전이던 비행기에서 내리게 된다.

그 순간 총기로 무장한 대피 비선정자들이 담장을 무너트리고 비행장 내부로 난입하여 총격전이 벌어진다. 존은 총격전 현장에서 간신히 탈출하지만 존의 가족이 탑승하려던 비행기는 폭도들의 총격으로[8] 폭발하고 만다.[9]

한편, 차로 돌아온 알리슨은 친정으로 가있을테니 그곳에서 보자는 메모를 차에 붙이고, 한참 뒤 차로 돌아온 존은 그 메모를 보고 렉싱턴에 있는 처갓집으로 향하게 된다.

먼저 렉싱턴으로 향하던 알리슨과 네이선은 인슐린을 구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약탈 중이던 한 대형마트에 들어가고, 약국 코너에서 인슐린을 찾아낸다. 하지만 그 순간 총기로 무장한 폭도들이 마트에 난입하고, 그들은 마트 안에 있던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총격을 가한다.[10] 알리슨과 네이선은 몰래 빠져나가려다가 폭도 중 한 명에게 걸리지만, 어린이에게까지 총을 쏠 생각은 없었던 것인지 그는 알리슨과 네이선이 나가도록 보내준다. 알리슨과 네이선은 마트 밖에서 랄프와 주디 부부를 만나고, 그들도 북쪽으로 간다는 것을 듣고 렉싱턴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하여 합승하게 된다.

랄프는 알리슨과 네이선의 선정자 팔찌에 눈독을 들이고, 네이선은 당뇨병 환자라서 탑승이 거부되었다는 것도 믿지 않는다. 랄프는 알리슨의 팔찌를 빼앗고 길바닥에 내던져버린 후 네이선을 납치해서 대피소로 향한다. 주디는 남편 랄프가 이런 짓을 저지르는 것에 경악하지만 그렇다고 막지는 않고 랄프의 납치에 동조한다.

한편 존은 마찬가지로 북쪽으로 트럭을 타고 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사람과 함께 짐칸에 합승한다. 옆자리에 앉아있던 콜린이라는 청년에게서 대피 선정자들은 의사, 건축설계사 등 문명 재건에 필요한 직업을 기준-이과-으로 선정되었다는 것, 비행기의 행선지는 그린란드라는 것, 캐나다에 가면 그린란드까지 태워다주는 경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것을 듣게 된다. 같은 트럭에 타고 있던 남자 둘은 존의 팔찌에 눈독을 들이고, 존을 망치로 위협하며 팔찌를 뺏으려고 한다. 결국 두 남자와 존, 콜린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고, 싸움이 난 것을 안 트럭 운전수가 급정거를 하면서 존과 콜린과 두 남자는 트럭 밖으로 굴러떨어진다. 그 과정에서 콜린은 목이 부러져서 즉사한다. 존은 망치를 뺏어 휘두르다가 무심코 관자놀이를 찍어 그를 죽여버렸고, 트럭의 다른 일행들은 살인을 저지른 존을 두려워하는 눈치를 보이며 존을 놔두고 떠나버린다.

한편 네이선을 납치한 랄프와 주디 부부는 찢어진 알리슨의 팔찌를 다시 붙이고, 네이선에게 본인들을 부모라고 말하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그리고 다시 붙여진 팔찌는 주디가 착용하게 된다. 비행장에 도착한 그들은 네이선을 데리고 신원조회를 하던 중, 랄프에게 팔찌가 없으면 들어가지 못한다고 한다. 랄프는 자신의 팔찌가 도둑맞았다고 변명하던 도중, 네이선이 군인들에게 저사람들은 부모가 아니라고 말하고, 곧 주디가 착용한 팔찌가 다른 사람의 정보인것을 확인한 군인들의 조치로 부부는 헌병대에 구속된다. 곧이어 비행장으로 가는 차를 얻어타고 온 알리슨은 비행장에서 네이선과 극적으로 상봉하게 되고, 네이선을 위한 인슐린을 넉넉하게 제공받고, 군용 버스를 타고 알리슨의 친정인 렉싱턴으로 다시 향한다.

먼저 렉싱턴에 도착한 존은 장인의 집으로 가서 그들을 기다리게 되고, 곧 렉싱턴에 도착한 알리슨이 공중전화로 집에 전화를 걸자, 기적적으로 두절되었던 통신이 다시 이어져 존과 장인은 알리슨과 네이선을 데리러 가게 되고 곧 가족이 모두 상봉하게 된다.

하지만 운석이 낙하할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뉴스를 접한 존은 자신이 얻어타고온 차에서 들은 비행장을 떠올리게 되고, 가족들을 재촉하여 바로 떠나기로 한다. 장인을 데리러 마구간에 간 존은 장인과 대화를 하는데 장인은 존에게 그간 존과 알리슨의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존이 이전에 바람을 핀 사실을 언급하며 그를 꾸짖으며 가족을 아끼라는 조언을 한다. 존은 자신이 잘못했고 면목이 없지만 그래도 아내와 아이를 지키고 싶다는 다짐을 드러낸다. 존은 장인에게 같이 갈 것을 설득했지만 장인은 사별한 부인과 함께 살았던 집을 지키고, 말을 돌봐야 한다는 이유로 떠나기를 거절했다. 둘의 대화를 듣고있던 알리슨도 아버지에게 같이 갈 것을 설득했지만 그는 결심을 굽히지 않았고, 존과 알리슨에게 자신의 트럭과 총을 주며 그들을 배웅한다.

캐나다의 비행장으로 향하던 존 일행은 도중에 길이 막힌것을 보게되고, 어떻게 된 일인지 살펴보던 도중 갑작스럽게 유성군이 그 장소에 몰아치게 되고, 존의 가족들은 겨우겨우 유성군이 몰아치는 장소를 벗어난다. 그러던 중 불타고 있는 차를 발견한 존은 그 곳에 뛰어들어 운전자를 구하고, 그 과정에서 오른팔에 심한 화상을 입는다.[11]

유성군이 진정되자, 화상을 입은 손으로 고통을 참아가며 운전을 한 존과 그 가족들은 겨우겨우 캐나다에 있는 비행장에 도착한다. 마지막 비행기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존은 활주로 정중앙에 차를 주차해버린 후 자신들을 태워주지 않으면 비키지 않겠다고 협박하여 억지로 비행기에 탑승하는 데에 성공한다. 결국 가족은 비행기를 타고 미국을 벗어나 그린란드로 향하게 된다. 그린란드 상공을 비행하던 비행기는 그 곳에도 떨어지기 시작한 유성군의 여파로 고장을 일으키게 되고, 비상착륙을 한다. 비행기는 어느 빙벽에 부딫히게 되고, 승객들은 다치지 않고 무사히 비행기에서 내리게 된다. 존은 파일럿들을 구하러 조종석으로 갔지만, 한명은 이미 숨을 거두었고, 남은 한명 마저 존에게 그냥 가라는 말을 끝으로 끝내 숨을 거두고 만다.[12] 존과 가족들은 남은 승객들과 함께 달려가지만 시간은 촉박한데 거리가 너무 먼 상황. 다행히도 최종철수중이던 군용 트럭들이 일행을 발견하고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태우러 와 충돌 직전에 간신히 벙커에 들어가는 것에 성공한다. 대부분이 필수인원으로 지정되지 않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지만. 어차피 필수인원 상당수가 각종 사고로 도달하지 못했기에 자리가 남았던지 그냥 들여보내준다.

9개월 후, 그린란드 벙커에서 교신을 시도하며 또 다른 벙커가 위치한 헬싱키에서 교신에 응답한다. 그리고 존과 가족들을 비롯한 생존자들은 벙커에서 나와 폐허가 된 세계를 바라본다.[13] 그리고 그린랜드, 미국 알래스카 주의 페어뱅크스, 호주의 시드니, 레바논의 베이루트, 브라질의 상파울루, 러시아의 모스크바, 인도의 뉴델리,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네팔의 카트만두에서 무전을 주고받고 곳곳에 크레이터가 생긴 지구를 보여주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비록 인류의 대부분이 사망했지만 인류는 문명을 다시 재건해낼 것이라는 희망적인 엔딩이다. 다만 인원이 너무 적고 물자를 제대로 저장하지 못한지라 [14] 영겁의 세월이 걸릴거라는 문제가 있지만.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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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1 / 100 점수 6.3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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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8% 관객 점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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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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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2.9 / 5.0 관람객 별점 3.3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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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8%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2020년 7월 29일 $11,500,000 2020년 9월 13일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벨기에 2020년 7월 29일 $565,846 2020년 9월 6일
프랑스 2020년 8월 5일 $4,428,198 2020년 9월 6일
대만 2020년 8월 13일 $2,500,000 2020년 8월 30일
리투아니아 2020년 8월 14일 $171,193 2020년 9월 6일
노르웨이 2020년 8월 14일 $444,670 2020년 9월 13일
러시아- 독립국가연합 2020년 8월 20일 $1,452,199 2020년 9월 6일
베트남 2020년 9월 11일 $327,462 2020년 9월 13일
대한민국 2020년 9월 29일 $2,518,301 2020년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96명 196명 미집계 1,764,000원 1,764,000원
1주차 2020-09-29. 1일차(화) 25,795명 -명 3위 167,365,020원 -원
2020-09-30. 2일차(수) 38,295명 3위 328,332,870원
2020-10-01. 3일차(목) 44,238명 3위 392,314,920원
2020-10-02. 4일차(금) 51,934명 3위 460,478,020원
2020-10-03. 5일차(토) 46,941명 3위 416,875,230원
2020-10-04. 6일차(일) 31,558명 3위 277,596,680원
2020-10-05. 7일차(월) 8,361명 3위 68,676,200원
2주차 2020-10-06. 8일차(화) 7,090명 -명 3위 57,663,500원 -원
2020-10-07. 9일차(수) 5,345명 5위 43,407,910원
2020-10-08. 10일차(목) 5,790명 4위 46,851,730원
2020-10-09. 11일차(금) 13,573명 3위 118,651,330원
2020-10-10. 12일차(토) 12,889명 3위 114,966,020원
2020-10-11. 13일차(일) 10,975명 3위 97,821,620원
2020-10-12. 14일차(월) 3,146명 5위 25,831,700원
3주차 2020-10-13. 15일차(화) 2,828명 -명 5위 23,297,280원 -원
2020-10-14. 16일차(수) 2,628명 6위 21,608,930원
2020-10-15. 17일차(목) 965명 9위 8,195,100원
2020-10-16. 18일차(금) 1,493명 7위 13,325,180원
2020-10-17. 19일차(토) 2,955명 8위 26,958,720원
2020-10-18. 20일차(일) 2,752명 8위 24,901,170원
2020-10-19. 21일차(월) 1,063명 9위 8,584,870원
4주차 2020-10-20. 22일차(화) 876명 -명 9위 7,178,750원 -원
2020-10-21. 23일차(수) 308명 14위 2,492,370원
2020-10-22. 24일차(목) 57명 55위 495,700원
2020-10-23. 25일차(금) 75명 52위 690,500원
2020-10-24. 26일차(토) 172명 37위 1,564,700원
2020-10-25. 27일차(일) 111명 41위 1,015,500원
2020-10-26. 28일차(월) 135명 32위 818,000원
합계 누적관객수 323,094명, 누적매출액 2,763,172,520원[15]

7.2. 북미

7.3. 이탈리아

이탈리아 흥행 1위 영화
2020년 40주차 2020년 41주차 2020년 42주차
언헌지드 그린랜드 그린랜드
2020년 41주차 2020년 42주차 2020년 43주차
그린랜드 그린랜드 Sul più bello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이탈리아 주말 흥행 집계 기준

7.4. 독일

독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0년 42주차 2020년 43주차 2020년 44주차
짐 버튼과 와일드 13 그린랜드 그린랜드
2020년 43주차 2020년 44주차 2020년 45주차
그린랜드 그린랜드 그린랜드
2020년 44주차 2020년 45주차 2020년 46주차
그린랜드 그린랜드 그린랜드
2020년 45주차 2020년 46주차 2020년 47주차
그린랜드 그린랜드 Mama Weed
2020년 47주차 2020년 48주차 2020년 49주차
Mama Weed 그린랜드 그린랜드
2020년 48주차 2020년 49주차 2020년 50주차
그린랜드 그린랜드 그린랜드
2020년 49주차 2020년 50주차 2020년 51주차
그린랜드 그린랜드 그린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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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주차 2021년 5주차 2021년 6주차
그린랜드 그린랜드 불명
2021년 7주차 2021년 8주차 2021년 9주차
Two by Two: Overboard! 그린랜드 그린랜드
2021년 8주차 2021년 9주차 2021년 10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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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주차 2021년 10주차 2021년 11주차
그린랜드 그린랜드 나이브스 아웃
2021년 12주차 2021년 13주차 2021년 14주차
마마 위드 그린랜드 그린랜드
2021년 13주차 2021년 14주차 2021년 1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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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 그린랜드 그린랜드
2021년 15주차 2021년 16주차 2021년 17주차
그린랜드 그린랜드 마마 위드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독일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7.5. 멕시코

멕시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0년 46주차 2020년 47주차 2020년 48주차
마녀를 잡아라 그린랜드 그린랜드
2020년 47주차 2020년 48주차 2020년 49주차
그린랜드 그린랜드 그린랜드
2020년 48주차 2020년 49주차 2020년 50주차
그린랜드 그린랜드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멕시코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7.6. 콜롬비아

콜롬비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1년 1주차 2021년 2주차 2021년 3주차
원더우먼 1984 그린랜드 그린랜드
2021년 2주차 2021년 3주차 2021년 4주차
그린랜드 그린랜드 그린랜드
2021년 3주차 2021년 4주차 2021년 5주차
그린랜드 그린랜드 그린랜드
2021년 4주차 2021년 5주차 2021년 6주차
그린랜드 그린랜드 톰과 제리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콜롬비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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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_0886.jpg
극 초반에 주인공이 재난문자와 함께 수신받는 신원확인용 QR 코드는 이 영화를 위해 특별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이미지는 극중 등장하는 QR코드를 MS오피스 렌즈로 스캔한 모습으로, 스캔하면 “GARRITY, JOHN A”라는 텍스트를 변환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

군과 군인들이 굉장히 긍정적이고 정의롭게 묘사되는 몇 안되는 작품 중 하나이다. 이 작품에서 묘사된 군과 군인들은 국가 비상 사태에 우선권이나 특혜를 받지 못함에도,[16] 사익보다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국가의 명령에 충실한다. 존의 장인을 제외하면 존 가족에게 도움을 준 건 군인들이 거진 유일하다.[17] 재난물, 디스토피아 특유의 계산적이거나 타락한, 혹은 시민을 억압하는 비뚤어진 군인의 묘사가 본작에서는 일절 없다.[18]
[1] 제라드 버틀러의 전작 엔젤 해즈 폴른의 감독이다. [2] 극장개봉취소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개봉. [3] 북미에서는 바로 VOD로 직행했다 [4] 2022년 12월 29일 공개. [5] 매정해보이지만 존의 결정이 옳다. 어차피 대피소에는 선별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친구의 딸은 홀로 공군기지에 남아 죽음을 기다리게 되는 셈. [6] 위병소를 지키는 초병들이 바깥 인원들을 막고 있었고, 대피자로 선정된 사람들만 한명씩 신원확인을 한 뒤 들어갈 수 있었다. [7] 네이선이 차에서 담요를 꺼내던 중 실수로 떨어트린다. [8] 정확히는 급유를 하던 병사가 총격을 받아 전사하면서 바닥에 연료를 흘렸고, 총격으로 연료에 불이 붙으면서 비행기에도 불이 옮겨붙어 폭발한 것. [9] 존이 연료가 흐르는 것을 보고 경고한 덕분에 탑승자들도 급히 비행기에서 내릴 수 있었지만, 일부는 폭발에 휩쓸리게 된다. [10] 심지어 휠체어에 타고 있던 할머니조차 살해당한다. [11] 본의 아니게 살인을 저지른 후 병적으로 손을 씻으며 죄책감에 시달리던 존이 이 사람을 구해낸 후 그 죄책감을 어느 정도 씻어낸 것처럼 보인다. [12] 존이 활주로를 막고 태워달라고 깽판을 치느라 시간이 지연되지 않았다면 비상착륙할 일도 없고 조종사는 죽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마지막 순간 존을 원망하기보다는 그의 생존을 기원한 것이다. [13] 이때 그들 앞에 살아남은 한쌍의 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새들이 현실에서 일어난 마지막 대멸종인 K-Pg 멸종에서 살아남은 공룡임을 생각하면 공룡은 두번의 대멸종에서 살아남은 것이다. [14] 작중에서도 언급되듯 냉전기에 쓰다 방치한 벙커를 급한대로 보수한 급조 대피처라 식량, 식수, 산소 이상을 넣기가 힘들었다. 사실 그정도만 넣은것만 해도 대단할것이다. 물자공급이 부족했으면 다른 아포칼립스 물에서 나오는것 처럼 사람들끼리 먹을게 없어서 서로 잡아먹다가 자멸하는 사태도 발생했을 확률도 높다. 당장 재건에 필수중의 필수 자원인 트럭조차 문짝 앞에다 내버리고 도망칠 정도 [15] ~ 2020/11/01 기준 [16] 전쟁이나 재난에 특화된 직업은 아무래도 군인이니 이러한 비상사태에는 군인과 그 가족들을 우대하는 것이 국가 입장에서는 이득이다. 그들의 가족을 먼저 보호하면 군인들의 헌신이 따라오기 때문이다. 영화에서는 군인 가족 대부분이 대피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했음에도 자원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이 나온다. [17] 작중 군인들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시민들의 편의를 잘봐주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압권이었던 건 비행기가 이미 출입문을 닫았는데도 존의 내려달라는 말을 듣고 다시 보내준 것이다. 이때 비선정자들은 바리케이트를 부수고 난입하고 있었고 존이 내려왔던 비행기의 연료가 터져버리며 활주로는 말그대로 불바다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18] 오히려 유일한 빌런 집단들은 일반 시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