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12:24:44

그랜드 슬램(보드게임)

그랜드 슬램
(영)Grand Slam
파일:external/kbgimg2.godohosting.com/grandslam_thumb_700.jpg 디자이너 Ariel Seoane
발매 기업 코리아보드게임즈
발매 연도 2014
인원 2 ~ 4명
(보드게임긱: 2인, 4인 추천)
플레이 시간 30분
연령 8세 이상
장르 -[1]
테마 카드게임 / 스포츠( 테니스)
시스템 카드 드래프트 /핸드관리
시뮬레이션
홈페이지 다이브다이스 / 긱 페이지
1. 개요2. 구성물3. 진행 방법
3.1. 준비3.2. 플레이3.3. 추가룰
3.3.1. 듀스 추가3.3.2. 복식 경기3.3.3. 마스터 규칙

1. 개요

2012년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진행한 보드게임 공모전에서 1위를 수상한 보드게임이다. 테니스를 테마로 2인 게임인 단식과 4인 게임인 복식룰로 나뉘어 지며 일반 규칙보다 조금 더 전략적으로 바뀌는 마스터 규칙까지 있다. 가격이 1만원 이하로 상당히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2. 구성물

파일:external/cf.geekdo-images.com/pic2319580_md.jpg
플레이어카드 96장(플레이어 A,B,C,D 각 24장씩), 코트 카드 2장, 공 토큰 9개, 룰 북 1 부

3. 진행 방법

3.1. 준비

코트 카드 2장을 를 테이블 중앙에 놓고 공토큰을 모아 코트옆에 둔다.
4종의 플레이어 덱중 한개를 선택하여 가져오고 섞어 뒷면으로 자신의 앞에둔후 6장을 뽑아 준비한다.

3.2. 플레이

서브 - 선 플레이어가 서브플레이어가 되며 덱위에서 한장을 뽑아 펼친후 표시된 위체에 공 토큰을 놓는다.
리시브 - 수비 플레이어는 손에 있는 카드중 공격위치를 방어할수 있는 카드가 있다면 카드를 내고 방어하며 낸 카드에 표시된 위치로 공 토큰을 움직인다.
스매싱 - 수비 성공 후 핸드의 카드 중 수비에 쓰인 카드와 같은 위치로 공격하는 카드를 추가로 내어 "스매싱"을 할 수 있다. 이때 공을 뒤집어 붉은 색으로 표시한다.
스매싱 수비 - 스매싱은 해당 위치를 수비하는 카드가 2장이 필요하며 1장 뿐일 경우 핸드제한이 1장 줄어든다.
차례 마치기 - 각 차례를 마칠때 카드를 뽑아 핸드가 6장이 되도록 채운다. 단 덱이 떨어질 경우 더이상 카드를 뽑을수 없다.
다이빙 리시브 - 핸드에 있는 카드로 수비가 불가능할때 원하는 카드를 한장 버리고 카드 더미 맨위의 카드 한장을 펼쳐 수비를 시도 할 수 있다. 수비 성공시 펼쳐진 카드 위치로 공 토큰을 옮긴 후 차례를 넘긴다. 단 이때는 핸드를 채우지 않는다. 즉 핸드 제한이 1장 줄어든다.
에이스 - 상대가 공격을 받지 못하면 득점에 성공한다. 공토큰을 하나 가져와 자신의 코트 좌측에 놓고 자신의 카드를 모두 다시 섞어 새카드 더미를 만들고 이 전턴에 서브를 하지 않은 플레이어가 서브한다.
승리 - 4점을 먼저 얻으면 승리한다.

3.3. 추가룰

3.3.1. 듀스 추가

서브권이 매번 넘어가는게 아니라 2번 점수 날때마다 넘어가며 3:3이 되면 듀스가 되어 상대보다 두 점을 더 많이 얻어야 승리한다.

3.3.2. 복식 경기

2대 2 구도로 같은팀 끼리 나란히 앉아 상대 팀가 마주보고 앉는다. 기본적인 플레이 법칙은 단식과 같으나 다음과 같은 변경점이 있다.

1. 모든 플레이어는 여섯 장 대신 다섯 장의 카드를 들고 게임을 진행한다.
2. 공은 팀 동료가 교대로 처리한다. 한번 수비하면 다음 공격은 동료가 수비하여야만 한다.
3. 복식에서 다이빙 리시브는 불가능하다.
4. 자신에 차례에 수비 할 수 있는 카드가 없다면 손에 든 아무 카드 한장을 내고 동료에게 수비를 대신하게 할 수 있다. 동료가 수비를 성공하면 동료는 정상적으로 핸드를 보충하지만 수비를 넘긴 플레이어는 카드를 보충하지 않는다.

3.3.3. 마스터 규칙

게임에 익숙해졌다면 조금 더 전략적으로 다음의 규칙들을 추가한다.
1. 게임 준비 단계에서 카드를 손으로 가져온 후 카드를 한장에서 네장까지 원하는 만큼 자기 앞에 앞면이 보이게 깔아두고 게임을 시작한다.
2. 수비를 위한 카드와 공을 보내는 카드가 별개로 사용된다. 즉 자신의 차례마다 수비에 한장 공격에 한장 이렇게 2개를 사용하게 되고 최소 2장의 카드를 사용 할 수 없다면 상대가 득점한다. 스매싱시 공격카드를 2장을 사용하게 되고 만일 상대 스매싱을 수비하고 스매싱으로 반격한다면 총 4장의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3. 차례를 마칠때 카드 보충 후 최소 1장에서 최대 4장까지 원하는 만큼 자기 앞에 앞면으로 내려야 한다.
4. 자신의 차례에 손에 있는 카드는 단 한장만 사용 가능하다.
5. 단식의 다이빙 리시브는 사용할 수 없다. (복식의 동료에게 수비넘기기는 사용할 수 있다.)

[1] 다른 보드게임과 비교하면 패밀리 게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