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Liberal Party | |
한글명칭 | 국민자유당 |
창당일 | 1931년 |
해산일 | 1968년 |
당수 |
존 사이먼 (1931년~1940년) 어니스트 브라운 (1940년~1945년) 제임스 헨더슨스튜어트 (1945년~1946년) 스탠리 홈즈 (1946~1947년) 존 매클레이 (1947년~1956년) 제임스 던컨 (1956년~1959년) 제임스 헨더슨스튜어트 (1959년~1961년) 콜린 손튼켐슬리 (1961년~1964년) 데이비드 렌튼 (1964년~1968년) |
하원의원 |
35석 / 615석 (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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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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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
자유무역 국민자유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우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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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 자유당 탈당파가 창당한 영국의 국민자유주의 정당이다.1931년에 창당할 당시에는 자유국민당[2]이라는 당명을 쓰다가, 1948년부터 국민자유당이라는 당명을 사용했고, 1968년에 보수당에 흡수합당되었다.
2. 역사
1929년 총선 결과 노동당이 136석으로 원내 1당을 차지했으나 과반 의석을 차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당시 자유당을 이끌고 있던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전 총리의 지원으로 소수 내각을 출범시켰는데 이에 반발한 존 사이먼 등이 당론을 거부하고 보수당과 접촉하면서 갈등의 싹이 텄다.그리고 1931년 대공황으로 인해 램지 맥도널드의 노동당 내각이 붕괴 위기에 처하자 긴축 정책을 기반으로 한 거국내각이 수립되었고 이때 자유당을 탈당하며 친 거국내각 정책을 주장한다. 결국 자유당도 로이드 조지를 비롯한 일부 사회자유주의 파벌을 제외하고는 거국내각에 참여한다. 하지만 실질적인 여당인 보수당이 식민지를 연결하는 블록경제와 보호무역을 주장하자 자유당은 연립 내각에 탈퇴하고 로이드 조지의 독립자유당과 합당한다. 그러나 자유국민당은 보수당과 논조를 같이 하며 스탠리 볼드윈 내각, 채임벌린 내각, 처칠 내각에 참여한다.
그러나 자유국민당은 거국내각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여당을 유지하고 있을 뿐, 정책적인 차별성을 가지고 있지 못했고 1945년 선거 이후 서서히 몰락했다.
2.1. 합병
1960년대에 들어오면서 국민자유당과 보수당 간의 이념차라는 것도 사실상 거의 없어지고, 1945년의 총선을 기점으로 자유당의 존재가 희미해지고 보수-노동 양당제가 확고하게 자리잡으면서 기존의 국민자유당 소속으로 선거에 나섰던 정치인들도 당선 가능성을 위해 차라리 보수당 당적으로 출마하는 일이 잦아졌다.3.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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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존 사이먼 | 어니스트 브라운 | 제임스 헨더슨스튜어트 | 스탠리 홈즈 | |
제5대 | 제6대 | 제7대 | 제8대 | |
존 매클레이 | 제임스 던컨 | 제임스 헨더슨스튜어트 | 콜린 손튼켐슬리 | |
제9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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