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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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고속도로 노선도[1]
노선 번호
12번
기점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문흥JC
종점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옥포JC
연장
176.2km[2]
개통
1973. 11. 14.	문흥 - 고서[3] 고서 - 담양[4]
1984. 6. 27.	담양 - 옥포
관리
한국도로공사
차로 수
4차로	그 외 구간
5차로[5]	논공SA - 고령
6차로	동광주TG - 담양JC 동고령 - 논공 고령 - 옥포
7차로[6]	문흥 - 동광주TG
구조
나들목 11개소[7], 분기점 6개소[8][9] 터널 31개소[10][11][12] 휴게소 12개소[13]
주요 경유지
광주 [14] ↔ 함양 ↔ 대구

1. 개요

2. 노선번호

3. 역사

• 1972년 1월 10일: 고서JC ~ 담양IC 구간 착공[16]
• 1973년 11월 14일: 고서JC ~ 담양IC 구간이 호남고속도로 담양선으로 개통[17]
• 1978년 6월 22일: 고속국도 제3호의2호선으로 지정
• 1981년 10월 16일: 담양IC ~ 옥포JC 구간 착공
• 1981년 11월 7일: 기점을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옥포면으로, 종점을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에서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으로 변경 및 연장. 고속국도 제9호선 88올림픽고속도로로 지정
• 1984년 6월 27일: 담양IC ~ 옥포JC 구간 개통 기사1 기사2
• 1995년 12월 27일: 구마고속도로 확장으로 옥포JC ~ 해인사IC 구간 폐쇄식 전환. 고령IC와 성산IC에 폐쇄식 요금소 설치
• 1996년 7월 1일: 기점을 경상북도 달성군 옥포면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으로 변경
• 1996년 12월 17일: 호남고속도로 광주~순천구간 확장으로 고서JC ~ 남원IC 구간 폐쇄식 전환. 담양IC와 순창IC에 폐쇄식 요금소 설치
• 1998년 10월 22일: 함양JC 개통
• 2001년 8월 25일: 기점을 대구에서 담양으로, 종점을 담양에서 대구로 변경하고, 노선번호를 고속국도 제12호선으로 지정
• 2001년 11월 21일: 익산장수고속도로 상 장수IC 개통으로 기존 장수IC를 남장수IC로 명칭 변경
• 2001년 12월: 잔여구간 폐쇄식 전환으로 전 구간 본선 요금소 폐쇄 및 남원IC, 장수IC, 지리산IC, 함양IC, 해인사IC, 가조IC, 거창IC에 폐쇄식 요금소 설치
• 2001년 12월 ~ 2006년 12월 7일 : 고서JC ~ 담양/순창경계 구간 및 성산IC ~ 옥포JC 구간 4~6차로 확장
• 2006년 12월 4일: 성산IC ~ 옥포JC 구간 6차로 확장[18]. 성산IC 명칭을 동고령IC로 변경 그러나 요금소 명칭은 성산요금소로 유지
• 2006년 12월 7일: 고서JC ~ 담양JC 구간 6차로 확장, 담양JC ~ 담양/순창경계 구간 4차로 확장. 담양JC 개통
• 2002년 12월 5일: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간 연장 지정
• 2007년 11월 9일: 무안공항IC ~ 나주IC 구간 개통
• 2007년 11월 30일: 고령JC 개통
• 2008년 1월 3일: 무안~광주 구간을 무안광주고속도로로 분할
• 2008년 11월 20일 ~ 2015년 12월 29일 : 미확장 잔여 구간 담양/순창경계 ~ 동고령IC 구간 4차로 확장
• 2010년 10월 28일: 남원JC 개통
• 2015년 12월 22일: 기점을 담양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으로 연장하여 호남고속도로 문흥IC ~ 고서JC 구간 중첩. 노선명을 88올림픽고속도로에서 광주대구고속도로로 변경
• 2016년 6월 4일: 논공휴게소 정식 재개장
• 2016년 7월 27일: 함양산삼골 휴게소 정식 재개장 및 함양산삼골동서만남의광장휴게소로 명칭 변경
• 2016년 11월 25일: 논공휴게소 대구방면을 5번 국도와 연계하여 국도 개방형 고속도로 휴게소로 전환
• 2020년 1월 23일: 요금소에 다차로 하이패스 설치
• 2020년 10월 19일: 서함양IC 개통

4. 명칭

4.1. 공식 명칭에 관한 논란

• 광주대구고속도로(확정): 심플하게 기종점의 지명을 딴 케이스. 대한민국의 고속도로는 서쪽 또는 남쪽을 기점으로 하므로, 기종점의 지명을 모두 딴 고속도로명은 초기에 명명된 경부고속도로나 경인고속도로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서쪽·남쪽에 있는 지명을 앞에두므로 '광주대구고속도로'가 현행법상으로는 더 적합한 작명이다. 다만 기존 88올림픽 시절의 고속도로 기점은 고서 분기점은 담양군에 위치하고 있기에 "광주"라는 이름을 써도 되느냐에 대해 논쟁이 있었는데, 이에 도로 개량 후에는 기점이 광주광역시 내에 위치한 문흥 분기점으로 변경되어 논란이 사라졌다.

• 광대고속도로: 두 도시의 앞 글자를 딴 이름이다. 광대라는 단어의 뜻이 그다지 긍정적이지는 않다보니 광주대구선 이름을 반대하는 측과 언론에서는 이를 근거로 사용했다. 하지만 정부는 단 한순간도 광대고속도로라고 오피셜을 내세운 적이 없다. 애초에 기종점의 이름에서 따온 고속도로를 각각의 앞글자만 따서 부르는 케이스가 흔하지는 않다.[19]

• 달빛고속도로: 각 도시의 전통 명칭( 대구 = 달구벌, 광주 = 빛고을)에서 앞글자를 따온 케이스. 실제로 두 도시 간 상호 교류 모임이나 행사에서 '달빛'이라는 이름이 자주 쓰인다. ' 달빛동맹'[20]이라는 용어가 대표적 사례. 이미 한국어에 있는 '달빛'이라는 단어도 연상되기 때문에 반대로 '빛달'이라는 표현은 사용되지 않았다. 어감도 좋고 뜻도 괜찮은 편이어서 많은 지지를 얻었지만, 비직관적[21]이기에, 고속도로 명칭으로 쓰기에는 난점이 있어서 제외되었다. 대신 광주 - 대구 간 철도선을 달빛내륙철도라는 가칭으로 사용하면서 '달빛'이라는 네이밍은 다른 교통분야에서 사용중이다.

• 무안대구고속도로: 무안광주고속도로와 명칭을 통합하자는 제안. 이 두 고속도로는 번호만 같을 뿐 이어져 있지 않다는 문제[22]가 있으나, 남해고속도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새만금포항고속도로 등의 전례가 있어서 크게 무리가 될 것은 없다.

5. 구간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tablebordercolor=#3f3f7f><tablewidth=500><tablebgcolor=#3f3f7f>	고속국도 제12호선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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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고속도로	문흥JC( )1 - 동광주TG1 - 고서JC( )1 - 담양JC( ) - 담양IC - 강천산SA - 순창IC - 남원JC( ) - 남원SA - 남원IC - 동남원IC - 지리산SA - 지리산IC - 서함양IC - 함양IC - 함양JC( ) - 함양산삼골동서만남의광장SA - 거창IC - 가조IC - 거창韓SA - 해인사IC - 고령IC - 동고령IC - 고령JC( ) - 논공SA - 옥포JC( )
1. 제25호선과 중첩되는 구간		}}}}}}}}}

6. 확장

7. 위험성

8. 우회도로

9. 88올림픽고속도로 시절

9.1. 88올림픽고속도로 시절의 구 도로

• 담양 나들목 - 봉서교 구간 #: 88올림픽고속도로 구간들 중 가장 먼저 이설이 이루어진 구간[41]으로, 담양군 중심부에 훨씬 가까이 접근했던 구 도로는 현재에도 2차로 일반도로로 쓰이고 있으며(담양88로)메타세쿼이어길에 차를 타고 가장 가까이 갈 수 있는 도로 중 하나이다. 참고로 구 도로의 일부는 담양 나들목의 진입로로 쓰이고 있다.

• 남원터널 - 남원 분기점 구간 #: 구 남원휴게소를 포함하는 이 구간은 2015년 8월에 좀 더 남쪽으로 이설되었다. 자잘한 급커브 여러 곳을 동반했던 구 도로는 부드러운 곡선 선형으로 대체되었으며, 현재 구 남원휴게소가 사라진 대신 도로는 일반도로로 바뀌었다.[42] 여담이지만 88올림픽고속도로 시절에는 터널길이가 785m였는데 개량공사 등으로 인해 1,601m(담양 방향은 1,544m)가 되었으며, 기존 785m 길이의 남원터널은 지금의 고속도로에서 옆으로 더 올라가야 있다.

• 남원 나들목 구간 #: 구 남원 나들목보다 약간 위로 이동한 남원 나들목의 진입로들에 묻힐 뻔 했으나, 잠깐 동안은 구 도로의 일부가 대구 방향 진입로로 쓰였다가 현재 구 도로는 깨끗하게 날아갔다.

• 동남원 나들목 - 백두대간사치재터널 구간 #: 그 유명한 남장수 나들목이 있는 곳이다. 동남원 나들목의 진입로로 쓰이는 구 도로는 그나마 선형이 부드럽지만, 나머지 구 도로(사치재 구간)는 선형이 매우 불량하다. 현재 신 도로는 터널 8개와 번암교로 해당 지역을 넘어가고, 구 도로 사치재 구간은 743번 지방도로 전환되었다. 또한 현재 동남원 나들목 진입로에서 구 고속도로 들어가기 직전 나오는 표지판에 슬쩍 19번 국도 표시가 있는 것으로 보아, 미래에 이 도로를 구 남장수 나들목 서편 구간 한정으로 남원시 쪽으로 연장한 다음 19번 국도로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

•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 병곡면 구간 #: 과거에는 산을 피해다니던 구불구불한 길이었으나, 현재는 산을 뚫고 지나가는 길로 대체되었다.[43] 현재 1001번 지방도로 전환되었다.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구간 #: 급커브를 좀 더 완만한 곡선으로 개량하였으며 수동터널도 신설되었다. 현재 구 도로는 철거되었다.

• 임시 거창 나들목 - 살피재터널 직후 구간 #: 살피재라는 고개[44]를 넘는 구간으로, 후술할 가야산 구간만큼 악명 높은 고갯길이었다. 우선 2015년 1월에 거창 나들목 구간은 이설되어 구 거창 나들목의 대구 방향 진출입로가 임시 거창 나들목으로 쓰였으며, 같은 해 8월에 신설 거창 나들목이 구 담양 방면 진출입로 자리에 개통되었다. 또한 2015년 11월 쯤 개통된 살피재 구간 신 도로는 몇 가지 커브 구간만 제외하면 대체로 직선화되었다. 현재 구 도로는 거창 나들목 주변 구 도로 일부가 거창 나들목의 회차로로 쓰이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다 철거되었다.

• 거창韓휴게소 - 쌍림터널 직후 구간 # : 이 구간은 험준한 가야산을 통과하는 구간이라 극 초창기 88올림픽고속도로에서 구경하기 쉽지 않았던 터널도 3개가 이 구간에 있었으며[45], 1980년대 당시 88올림픽고속도로를 공사할 때도 난공사 구간이었다. 성기대교도 겨우 지었을 정도. 그리고 선형도 거지같았다(…).[46] 이 구간이 2015년 11월 27일 이설되면서 88올림픽고속도로는 전 구간 개량 및 확장개통이 완료되었다. 과거의 구불구불한 길을 터널 8개[47]와 교량 5개[48]로 이루어진 쭉 뻗은 길로 대체했으니 옛날과 지금의 기술력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곳이다.[49] 여담이지만 88올림픽고속도로 개통 당시에는 성기대교가 44m로, 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개통 때에는 야로대교가 115m(!!!)로 교량 높이 최고기록을 돌파했다. 현재 거창휴게소 - 구 해인사 나들목 구간의 구 도로는 1084번 지방도로 전환될 예정이었으나 태양광 발전소 건설로 끝내 폐도 처리되었고, 이미 구 해인사 나들목부터 신설 해인사 나들목까지의 구간[50]은 신설 해인사 나들목의 진출입로로 활용 중이다. 나머지 신설 해인사 나들목부터 쌍림터널 직후 지점까지의 구 도로[51] 중 합천군 관내 구간은 마을 진입로로 재활용되고, 고령 ~ 합천 경계면 이후 구간은 폐도되었다. 그냥 1084번 지방도랑 이어서 대가야읍까지 길 뚫지..
• 해인사터널~ 성기대교앞: 일반도로화 되어 합천과 거창을 연결해주는 일반도로가 되었다. 그리고 해인사터널도 led로 교체되었다. 아쉽지만 합천터널은 이설된 가조터널의 미세먼지 처리기와 발전기가 되었다...
• 회천대교 ~ 양전 졸음쉼터 구간 #: 확장공사 당시에는 개통 당시 고령2터널로 불리던 현재의 고령터널을 포함한 광주방향 신 도로를 왕복 2차로로 개통하였으나, 2015년 11월 27일에 대구방향 도로는 구 회천대교를 노인학대 개보수한 다음 도로를 재활용했다. 당연히 대구방향 도로의 선형은 다시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 양전 졸음쉼터 ~ 성산2터널(개통 당시 고령4터널) 구간 #: 1995년 폐쇄된 구 양전IC를 포함한 구간으로, 확장 공사가 시작되면서 성산 1, 2터널(개통 당시 고령 3, 4터널)로 대체되고 이미 폐쇄되었던 양전IC는 구 도로와 함께 흔적도 없이 철거되었다. 이 구간에 구 도로 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였다. 26번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옆 쪽으로 잘 볼 수 있다.

10. 여담

• 경상도와 전라도를 이어주는 다른 고속도로로는 남해고속도로가 있다. 하지만 남해고속도로의 시점은 순천시이고 그 다음도 광양시 이후로 사천시, 진주시, 창원시, 김해시 등 몇몇시를 지나지만 이와 달리 광주대구고속도로는 대부분 지나는 곳이 군이며 시는 남원시 1곳만 있다.

• 88올림픽고속도로는 대한민국 최초 콘크리트 포장 도로다.
  1990년대부터 확장공사가 끝날 때까지 2차로라고 욕 먹었지만, 개통 당시에는 2차로 고속도로가 드물지 않았을 뿐더러 대부분의 나들목이 입체교차를 했기 때문에[52] 건설 당시만 해도 최고사양의 고속도로였다. 그러나 이 도로가 까이게 된건 다른 고속도로들이 선형이 개량되고 전부 완전 입체화가 완료되는 2000년대 중후반에 들어서도록 중앙분리대가 없는 2차로 고속도로로 유지되었기 때문. 여기에 현 시점이라면 상상도 못할 평면교차로 하나가 본선에 끼어있었기까지 하는 등 1980년대랑 별 차이 없는 낙후된 요소들이 개선되지 않은 채 이어져왔고, 이로인한 높은 사고 발생률로 인해 죽음의 고속도로라는 오명까지 썼다.

• 광주 - 대구를 직접 연결하는 횡축 간선인데다 수요도 나름 있었으나, 도로가 지나가는 지역이 워낙 산세가 험해서 도로 개량은 차일피일 미뤄져왔다. 일단 2006년에 비교적 개량하기 편한 고서 - 담양 인근, 동고령 - 옥포 구간이 먼저 확장되었으며, 2008년 이후 나머지 구간 확장 공사를 시작해서 2015년 12월 22일 함양산삼골휴게소에서 확장개통식을 갖고 정식 개통하였다.

• 개통 당시 노선번호는 9번이었으나 2001년 노선번호 개편으로 12번으로 변경되었으며, 이 노선번호는 몇 년뒤에 건설된 무안광주고속도로와 공유하고 있다. 무안광주선이 호남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지 않아 고속도로만으로 직접 연결되어있지는 않지만, 그 대신 2015년 도로 개량 완료와 함께 문흥 분기점으로 시점이 변경되면서 광주제2순환도로 - 무진대로를 통해 간접연결되며, 북광산 나들목 - 하남진곡산단로를 통해서는 신호 없이 자동차 전용도로를 통해 연결된다. 향후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가 전면 개통되면 담양 분기점 - 진원JC - 서광산 나들목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고속도로를 이탈하지 않고 간접연결이 가능하다. 이러한 간접연결에 대해서 비판하는 여론도 있지만, 광주광역시가 광주제2순환도로 바깥까지 개발이 완료된 상태라서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다. 허허벌판에서 끊어지는 남해고속도로 연결 문제랑은 다르다는 것이며 전면 개통되더라도 광주 도심을 우회해서 가야하는 점은 다를 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추후에 끊겨진 구간은 대심도 지하 고속도로로 지어서 직결할 가능성이 있다.

• 2017년 5월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의 교통공약에 광주대구고속도로 담양 - 해인사 구간을 무료화하겠다는 내용이 있지만, 한국도로공사가 안고 가야하는 적자, 손실 금액으로 인해서 계획 단계에서 제외됐다.

• 확장 전 기준 교량 118개소, 터널 4개소. # 2005년 이후 신설된 교량이 12호선 통합으로 400개소 #, 12호선 앞으로 등록된 터널이 81개소에 달한다. 12호선이므로 무안광주 포함, 상하행이 별도 기재되어있는 점, 구 88올림픽고속도로 구간도 기재되어 있는 점 주의.

• 광주대구고속도로 이정표에는 3가지 주요 도시들이 표시가 되는데 광주, 함양, 대구 순이다. 광주의 기준점은 문흥 분기점, 함양의 기준점은 함양 나들목, 대구의 기준점은 옥포 분기점으로 기준점을 삼는다.[53]

•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라이벌 매치전을 한때 88고속도로 시리즈라고 부르다가 2024년부터 공식적으로 달빛시리즈라고 이름을 붙였다. 양 도시를 오가려면 이 고속도로를 무조건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붙인 이름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이 두 팀의 홈팀은 3루 더그아웃을 사용한다.

•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 진원JC~남장성JC 구간의 완공을 가정할 때 무안광주고속도로 8번 운수IC~ 하남진곡산단로~ 남장성IC~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남장성JC~고창담양고속도로~ 담양JC로 번호를 붙이면 담양JC가 정확히 13번이 된다.

• 확장 및 선형개량 이후 남해고속도로 순천JC~칠원JC 구간 대신 주행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해당 고속도로를 주행하기도 한다.

11. 주행 영상

12. 관련 문서

• 무안광주고속도로
• 88올림픽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