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91AE> 갱비스트 Gang Beas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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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Boneloaf |
유통 | Double Fine Presents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PlayStation 4 | Xbox One | Nintendo Switch | Xbox Cloud Gaming |
ESD | Stea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1] | 닌텐도 e숍 |
장르 | 난투형 액션, 멀티 플레이 |
출시 |
앞서 해보기 2014년 8월 29일 PC / PS4 2017년 12월 12일 XBO 2019년 3월 27일 NS 2021년 10월 7일 |
엔진 | 유니티 |
플레이 인원 | 콘솔 / PC: 1~4인(온라인: 2~8인)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ESRB E10+ PEGI 7 |
관련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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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ef City에 온 것을 환영한다.[2]
Boneloaf에서 만들고 doule fine에서 유통한 스팀
인디 게임.
2014년
8월 29일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었다.나름 단순하고 귀여운(?) 캐릭터, QWOP와 옥토대드를 연상케하는 미묘한 물리엔진, 그 미묘한 엔진에서 나오는 개싸움을 연상케하는 액션이 일품인 게임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다인 멀티플레이에 최적화된 게임이다. 정말로 이게임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 현실에 자주 나올법한 개싸움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단순한 조작, 심지어 뭉개기만 가지고 달려들어도 상당히 재밌는 상황들이 자주 연출된다.
룰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와 비슷하게 K.O.가 없고, 추락사만 인정된다. 데미지가 누적되면 쓰러져서 오랫동안 일어나지 못하지만 죽은 건 아니며, 결국엔 일어난다. 그렇기에 적이 쓰려져 있으면 열혈 시리즈처럼 빨리 들어올려 밖으로 던져야 한다.
이때문에 얼리 액세스 출시 직후부터 여러 유튜버나 스트리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현재는 업데이트가 별로 이루어지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이 알려진 인디게임이 되었다. 서로간 비폭력 무저항주의로 장난질 치며 할 수도 있는 게임이다. 가격은 한화 21,000원으로 좀 높은편이지만 세일을 자주 하는 편. 2014년 12월엔 PS4 버전, 2016년 9월에는 VR버전도 발표되었으나 현재 정식발매는 하지 않았다.
다만 스팀평가에 따르면 온라인 시스템이 불안정한 모양. 스팀친구를 불러 로컬 플레이를 하는게 가장 쉽게 멀티플레이를 즐길수 있는 방법이다.
2017년 1월 11일 0.5.2 패치로 기절 상태가 즉시 풀리면서 데미지가 누적이 되어도 빠르게 일어난다. 쓰러지지 않는 좀비 게임이 되어버린 셈. 그 때문에 멀티에서 동귀어진하거나 기절한 상태에 재빨리 들어올려 밖으로 링아웃 시키지 않으면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 누적 데미지로 인한 긴 스턴 시간으로 인해 고통 받았던 유저들은 이 패치에 환호했으나 다수의 유저들이 기절 시간만큼은 이전 버전으로 롤백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3]
2. 조작법
누구든지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다. 키 설정은 바꿀 수 있으며, 패드 플레이도 지원한다.PC 버전 |
ESC | 메인 메뉴 |
W,A,S,D | 이동 |
< (왼손) , > (오른손) | 펀치 [4] |
Space Bar | 점프 [5] |
Shift | 양팔 들기 |
M | 발차기 [6] |
Ctrl | 박치기 [7] |
Q | 플레이어 닉네임 보기 |
기타 응용 |
벽 넘기 | 양 손으로 오브젝트를 잡은 채로 점프키를 연타하면, 순식간에 튀어오르듯 점프할 수 있다. |
벽 타기 | 한 손으로 오브젝트를 잡은 채로 점프키를 길게 누르면 자신의 몸을 팔 힘으로 들어올릴 수 있다. 이를 반복해 암벽 등반하듯 천천히 높은 곳들을 오를 수 있다. |
3. 모드
3.1. 난투전
개인전 대전 모드3.2. 갱
팀전 대전 모드3.3. 웨이브
각 맵의 컨셉에 맞는 적들이 차례 차례 나오며 웨이브의 끝까지 맞서 싸워야 하는 모드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몸집이 큰 적, 작은 적, 평균인 적 등 여러 몸집을 가진 적들이 나온다.
몸집이 큰 적은 덩치에 맞게 매우 강한 주먹을 날리며 맞으면 생기는 넉백도 매우 심하고, 작은 적은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다. 또한 플레이어와 체구가 같은 적은 힘이 플레이어보다 훨씬 세다.
웨이브 모드로 할 수 있는 맵은 분쇄 공장, 소각로, 옥상, 지하철 역이 있다.
혼자 하기엔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편이라 다른 유저와 함께 플레이하는 걸 추천하지만, 랜덤 매칭으로는 유저가 없어 매칭이 거의 잡히지 않으니 지인과 하는 게 아니라면 혼자 할 수 밖에 없다.
3.4. 축구
상대팀의 골대에 공을 넣으면 득점하는 간단한 룰.
공에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플레이어의 앞에 공이 따라와 드리블을 할 수 있다.
M키(발차기)로 공을 찰 수 있다.
안타깝지만 갱 모드, 웨이브 모드와 함께 매칭이 안 잡히다시피 하
는 편이다.
여담이지만, 앞에 있는 펜스를 올라서 넘어가려고 하면 플레이어가 내쳐지면서 기절(?)한다
4. 맵
4.1. 관람차
1.13 업데이트로 싱글 플레이 전용 맵에서 멀티플레이에서도 가능한 맵으로 바뀐 관람차 맵이다.
맵 아래 및 바깥의 물에 일정 시간 동안 오래 빠져있게 되면 탈락한다.
관람차는 게임 시간이 지날수록 고장을 자주 일으킨다. 그리고 이 때 하나 둘씩 햄버거 모양의 좌석들이 떨어져나가게 된다.
마지막엔 낡은 나무 다리도 서서히 무너지게 된다.
4.2. 광고판
고속도로에서 볼 수 있을 법한 거대한 광고대에서 싸우는 맵이다.
광고대 밑으로 떨어지면 탈락. 바닥이 철망으로 되어있는데 충격을 가하거나 억지로 들어올리면 철망이 떨어져나간다.
맵이 좁고 떨어질 위험이 높지만 광고판 뒤엔 또 다른 공간이 어느정도 있고,
다른 맵들과 달리 장기전을 방지하기 위한 요소[8]가 없으며,
또 광고판을 올라 꼭대기에서 버티는 플레이를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사람이 적을 때는 장기전으로 가는 광경도 간간히 보인다.
4.3. 비행선
비행선 위에서 싸우는 맵이다. 비행선 아래로 떨어지면 탈락한다.
비행선은 평소에도 조금씩 흔들리며, 하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강한 바람이 불기도 한다.
이런 요소들과 비행선의 매끄러운 형태 탓에 자칫 잘못하면 쉽게 떨어질 수 있다.
4.4. 빙판
바다 위에 떠있는 얼음판 위에서 싸우는 맵이다.
바다에 떨어진 후 잠깐의 시간 동안 물 위를 둥둥 떠다닐 수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탈락한다.
이 맵의 얼음판들은 충격이 가해지는 정도에 따라 작은 조각으로 깨져 나눠진다.
빙판 외에 이 맵의 중간엔 부표도 하나 자리하고 있는데, 부표는 무거워보이는 생김새와 달리 가라앉지 않는다.
부표 위를 올라 꼭대기에 처음 도달하면 Buoy ‘o buoy 라는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4.5. 고기 공장[9]
소세지 같이 생긴 고깃덩이들이 사진의 세 개의 배출구로 공중에서 계속 떨어지는 맵이다. [10]
떨어지는 고기들에 맞으면 기절하게 된다.
앞서 말한 세 배출구는 일정 무게를 넘으면 문이 열리게 된다.
이 때 플레이어가 문이 열린 배출구 아래로 빠지게 되면 탈락하게 된다.
참고로 이 고기들은 고기 분쇄기 맵에서 분쇄기로 빨려들어간 플레이어의 시체다.
4.6. 컨테이너
두 개의 컨테이너가 크레인에 매달려 있는 맵이다.
컨테이너는 플레이어의 의지와 상관 없이 좌우 또는 무작위로 흔들린다.[11]
컨테이너의 문이 열리기 때문에 안에 들어갈 수도 있다.
줄을 끊는 것으로 컨테이너의 균형을 한쪽으로 기울게 하거나 떨어지게 할 수 있다.
4.7. 엘리베이터
건물 밖에 엘리베이터가 두 개 연결되어있는 맵.
엘리베이터 위에 열려있는 출구문을 잡고 올라갈 수 있지만,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한다.[12]
엘리베이터 위에 연결되어있는 두 줄을 끊어 그 엘리베이터를 추락시킬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엘리베이터가 급고장을 일으키다 떨어진다.
4.8. 공사장
공사장 맵이다. 짓다 만 건물 답게 조금만 움직여도 바닥 부분이 잘 무너져내린다.
또, 바닥 뿐만 아니라 이곳의 대부분의 것들은 억지로 들어올려서 던지거나 무너져내리게 할 수 있다.
공사장 맵의 오른쪽에 있는 주황색 양동이처럼 생긴 구멍에 빠지면 Bucket List 라는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4.9. 곤돌라
두 개의 곤돌라와 그것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나무 판자가 하나 있는 맵이다.
각 곤돌라는 서로 다른 곤돌라로 점프를 통해, 아니면 아슬아슬한 다리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건너가다가 반대편의 플레이어가 다리를 떨어뜨려 죽일수있으니조심하자.
펀치 및 박치기 등으로 각 곤돌라의 모서리에 있는 줄을 끊을 수 있다.
당연한 소리지만, 모든 줄들을 끊으면 곤돌라는 추락한다.
각 곤돌라가 거의 무너져갈때 바닥을 잡고 매달리는 유저들이 있어 꽤나 장기전으로 가기도 한다.
4.10. 분쇄 공장
파쇄기가 돌아가는 공장 맵이다.
각 파쇄기는 어떤 것이 들어가든 한 번 제대로 빨려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다.
또한 이 맵의 남쪽 방향으로 가면 커다란 약품 수조가 있는데, 이곳에 빠져도 탈락한다.
맵 수정 전엔 이곳에 기둥이 두 개 있었는데, 그 기둥을 타고 천장까지 가서 천장을 부수고 뛰면 절대로 안 죽는 현상이 일어났었다. 물론 현재는 수정된 상태.
4.11. 소각로
쓰레기들을 소각시키는 소각로 맵이다.
양옆의 컨베이어벨트에 움직이는 드럼통이나 상자를 던져 플레이어를 기절시킬수 있다.
위험하게 치솟는 불길에 빠지면 탈락하게 된다.
불길에 닿아서 죽는 게 아니기 때문에 불길 위에서 간신히 매달리는 긴장감 있는 상황도 생기곤 한다.
4.12. 등대
등대 위에서 싸우는 맵이다. 등대 밑으로 떨어지면 탈락하게 된다.
올라갈 곳도 마땅치 않고, 맵도 좁아서 특별한 부분은 없는 편.
다만 유리는 부서진다.
가끔 철망으로 된 등대의 바닥을 일부러 뽑아 적이 떨어지게끔 유도하는 플레이가 보이기도 한다.
4.13. 링
격투기 경기장 맵이다. 기둥에 묶인 로프가 흔들거리긴 하지만 그 외에 다른 효과는 없다.
링 바깥으로 떨어지면 탈락하게 된다.
하지만 링의 높이가 생각보다 높아 기절한 플레이어를 던지기가 꽤 힘들기 때문에
링 밖으로 던져서 탈락시키는 방법이 어렵다면 상대를 기절시킨 후 발로 차거나 몸으로 밀어 바깥으로 탈락시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4.14. 지붕
건물의 옥상 위에서 싸우는 맵이다.
건물 아래로 떨어지거나 맵 중간 부분에 있는 채광창을 깨고 아래로 떨어지면 탈락하게 된다.
맵 외곽에 있는 간판을 부술 수도 있다.
4.15. 지하철 역
지하철 승강장 맵이다.
주기적으로 다니는 지하철에 치여 화면 밖으로 밀려나가면 탈락하게 된다.
차량 디자인과 역사 디자인을 보면 LA 메트로가 모티브인 모양.
4.16. 타워
큰 원통 모양을 하고 있는 타워 맵.
밑엔 계단이 연결돼있지만, 싸우다 보면 쉽게 무너져내리곤 한다.
4.17. 기차
기차 위에서 싸우는 맵.
기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한 칸씩 탈선한다. 첫 번째로는 기차의 뒷부분, 마지막엔 기차의 중간 부분까지 모두 떨어져나가게 된다.
옆에 있는 산에서 기차를 향해 바위가 떨어지기도 하고, 마지막엔 기차의 가장 앞부분 마저 고장을 일으키며 탈선한다.
4.18. 트럭
두 대의 트럭 위에서 대결을 펼치는 맵이다. 뒤에 트럭 한 대가 추가로 온다.
트럭 위에서 벗어나면 바닥을 구르다 탈락하게 된다.
어느 정도 트럭이 주행을 하다 보면 주기적으로 도로표지판이 짐칸 위를 싹 쓸어버린다.
이 때문에 이 맵에서는 짐칸 속이 아닌 이상 두 발로 서서 오래 있을 수가 없다.
가끔 표지판이 한 곳에만 있는 경우도 있다. 이때 타이밍에 맞게 잘 점프하면 살아남는 건 물론 기절하는 것도 피할 수 있으며 이렇게 점프를 통해 살아남게 되면 Long Haul 도전과제를 달성하게 된다.
운전석 부분은 짐칸보다 살짝 낮기 때문에 표지판은 운전석 위에서 몸을 숙여 엎드리는 방법으로도 피할 수 있다.
과거엔 랜덤한 타이밍에 표지판이 트럭 위를 쓸어버렸기 때문에, 덕분에 이런 참사가 일어나기도 했었다.(...)
운이 좋으면 얼떨결에 트럭의 짐칸으로 들어갈 수 있기도 하다.
물론 굳이 우연이 아니더라도, 어렵지만 플레이어의 섬세한 컨트롤로 일부러 짐칸에 들어갈 수도 있다.
엄청 드문 사례긴 하지만, 간혹 트럭이 통째로 사라져버리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는 듯 하다.
여담으로, 트럭의 앞유리쪽에 매달리면 트럭운전수가 경적을 울리는 소소한 디테일(?)도 있다.
4.19. 환기구[13]
프로펠러처럼 생긴 것들이 사방에 있는 맵.
일정 시간 마다 맵 아래에 있는 프로펠러가 돌아가 강한 바람으로 플레이어들을 띄우거나, 아래로 빨아들인다.
패턴은 띄우기 > 빨아들이기 반복으로, 띄우는 바람이 불 땐 모든 엔티티 및 플레이어들이 공중으로 뜨게 되며,
빨아들이는 바람이 불 땐 점프를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지고, 물건이나 엔티티들을 들어올리는 게 아주 힘들어지게 된다.
양 옆에 있는 문은 억지로 잡고 당기면 열 수 있다.
그리고 이 문 위엔 또 다른 프로펠러가 있는데, 여긴 패턴에 상관없이 무조건 근처에 가면 빨려들어가 탈락하게 된다.
4.20. 아쿠아리움
1.13 업데이트로 새로 생긴 아쿠아리움 컨셉의 맵이다.
중간에 있는 수조 안엔 크라켄이 떠오르는 괴생명체가 살고 있으며,
이 괴생명체는 주변의 수조 바깥의 것들을 무작위로 촉수의 빨판으로 찍어 끌고 들어간다.
물론 그 촉수에 플레이어가 묶여 들어가면 탈락하게 된다.
촉수의 빨판에 제대로 휘감기듯 잡히면 절대 탈출할 수 없겠지만,
살짝 걸치는 정도로 잡혔을 땐 발버둥 치다 보면 탈출할 수 있다.
아래 층 구석에 있는 작은 수조에 빠진 채 오래 있어도 탈락하게 된다.
5. 문제점
스팀 유저가 올린 비판의 글 1스팀 유저가 올린 비판의 글 2
5.1. 부족한 싱글플레이
대한민국 유저, 전 세계 유저를 막론하고 전반적인 평가를 한 줄로 요약하면 친구가 많지 않다면, 이 게임을 하지 마라!이다.가격대가 비싼데 비해 상술한대로 유저들이 혼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싱글플레이용 컨텐츠는 턱없이 부족한 게임이다. 대다수의 맵이나 모드 자체가 멀티플레이에만 치중되어 있다보니, 스팀 친구가 그다지 없이 싱글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그다지 큰 재미를 느낄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5.2. 부족한 플레이 유저
그렇다고 해서, 멀티플레이 서버에 유저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멀티 플레이라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애초에 이런 종류의 게임들은 가볍게 잠시 즐기는 게임[14]이다보니, 상시 플레이할 수 있는 유저들도 얼마 없다. 다시 말해 방을 만들어 놓고도 같이 플레이할 유저들을 잡기 쉽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다.대부분의 이 게임을 접한 유저들은 게임 방송 BJ들끼리 서로 방을 잡고, 꽥꽥 소리질러 가면서 신나게 하고 있는 방송에서 재미를 느껴 알게 된 유저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실제로 할때는 그런 재미의 10%도 느끼질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한마디로 게임을 직접 하는 것보다 방송으로 구경하는게 더욱 재미있는 그런 게임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나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일본 유저들과의 매칭이 비교적 잘 잡히는 편이지만 만약에 일본 유저들의 수가 줄어든다면 멀티플레이 자체를 보장할 수 없게 된다.
5.3. 티밍
개인전임에도 불구하고 최소 2인, 많으면 4명까지 팀을 맺어서 한 명[15]을 잡는 현상이 비일비재[16]하다. 개인전에서도 팀을 맺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대부분은 2명이서 팀을 맺고 한 명을 잡는 식으로 이루어지는데, 이게 상당히 열 받는다..한가지 예시로는, 두명 이상이서 한명을 잡고 동귀어진하거나 무자비하게 패고 던지는데, 한명을 죽이고 난뒤 나머지 사람들은 설렁설렁 움직이다가 한명만 몰아주기식으로 가곤 한다...
게임이 예능용 게임인지라 이 게임에 목숨 걸고 하는 사람도 없고, 대부분은 친구와 즐기는 용도로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뚜렷한 해결책은 없는 상황.
6. 여담
- 스퀘어뮤직에서 이 게임을 방송한 적이 있다.
- 같이 할래? GG에서도 대결 종목으로 등장한 적 있다.
-
2022년 9월 29일
LE SSERAFIM의 멤버들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데뷔곡인 'Fearless'의 도입부를 패러디했는데, 갱비스트 공식 트위터에서 실제 안무를 표현한 영상을 업로드했고,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도 이 영상을 리트윗했다.
#
[1]
[2]
Beef City라는 이름 그대로 게임 세계의 지도가
쇠고기 부위 그림처럼 생겼다. 지도에 나타난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의
모습도
매우 절묘하다.
[3]
지하철 역 맵에서 등장하는 지하철에 치여도 패치 전에는 일어나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으나 이젠 짧은 시간이 지나면 일어난다.
[4]
길게 누를 시 해당 손으로 오브젝트를 잡는다
[5]
제자리에서 길게 누르면 앉기, 이동하면서 길게 누르면 달릴 수 있다.
[6]
길게 누르면 누워 있을 수 있다. (이를 응용해 달리기 도중 M를 누르거나 이동 중에 Space Bar + M 동타로 드롭킥을 날리거나, 귀찮거나 뒤에 적이 당신을 패러 온다면 그냥 제자리에서 간단하게 Space Bar와 E를 누름으로서 백플립으로 상대에게 기절과 뒷목잡기 1+1 세트를 선사해줄 수 있다.)
[7]
길게 누르면 엎드릴 수 있다. 또, 이 상태로 이동하며 기어다닐 수도 있다.
[8]
예를 들면 위에서 서술한 관람차 맵이 붕괴되는 것 등.
[9]
이 맵의 원래 이름은 'chutes' 로 프랑스어로 폭포를 뜻한다
[10]
살짝 이상한 모양같기도 하다.
[11]
이때 컨테이너끼리 서로 부딪히다 줄이 끊어지기도 한다.
[12]
차라리 반대편 엘리베이터가 플레이어가 위치한 엘리베이터보다 더 아래에 있을 때, 점프로 그 엘리베이터의 위를 오르는 게 더 쉽다.
[13]
원래 이름은 'vents'
[14]
실제로 스팀의 평가 중에는 친구와 즐겁게 하다고도, 길게 잡아 20분 정도 잠깐 재미있고, 그다음에는 지루해서 못하겠다는 악평도 쉽게 볼 수 있다.
[15]
이 때 선정되는 한 명은 현재 1위로 독주하고 있는 플레이어이거나, 꼴찌결정전 형식으로 진행된다면 아예 꼴찌가 확실시되는 한 명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16]
좀 확대해석하면 일종의
집단괴롭힘인데, 보통 게임 방송에서는 이런 플레이가 방송의 최고 재미 포인트로 많이 부각되곤 한다. 후술할
게임쇼 유희낙락이나 유투브 등지에서 보이는 인터넷게임방송BJ들의 플레이 영상에도 이런 식의 플레이가 모두 나왔다.
[17]
캐치마인드,
카트라이더,
테일즈런너,
갱비스트 순으로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