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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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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ganghwahs.icehs.kr/S_visual.jpg

위 사진의 왼쪽부터 순서대로 본관, 청운학사(기숙사), 면학동, 강당 및 급식실 건물이다.[1]
강화고등학교
江華髙等學校
Ganghwa High School
파일:강화고-로고-세로형B.jpg
교명 강화고등학교
설립일자 1945년 5월 20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운영형태 공립
성별 남자고등학교
교장 조형규
교감 이경숙
교훈 성실(誠實) 창의(創意) 협동(協同)
상징 교목: 은행나무
교화: 개나리
소재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 20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학교상징 및 교육목표4. 학교 시설
4.1. 본관4.2. 청운학사4.3. 강당
5. 학교 생활 및 특징
5.1. 수행평가5.2. 복장5.3. 특징
6. 기숙사 생활
6.1. 전자기기 사용6.2. 상벌점제
7. 출신 인물8. 학교 행사
8.1. 청람학술제8.2. UNESCO&나들길 융합프로젝트(강화 나들길 걷기)8.3. 강화 글로벌 이슈 포럼(GGIF), 모의유엔(GMUN)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1. 개요

https://youtu.be/Jj85EXkMtsY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에 위치한 기숙형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약칭은 강고이다.

2. 학교 연혁

3. 학교상징 및 교육목표

파일:강화고 학교 상징.png

4. 학교 시설

4.1. 본관

각 학년마다 6개의 학급이 있으며, 2, 3, 4층에는 각 학년별 교실이 위치한다. 1층을 제외한 2, 3, 4층에는 각 층마다 교무실이 2개가 배치되어 있다. 각 학급의 교실과 특별 교실 [2], 실험실[3], 청람재(도서관), Wee Class (상담실)[4], 온이음교실 등의 시설이 위치해 있다. 건물이 오래된 탓인지 시설 면에서 아쉽다는 평을 듣는다. 방송실이나 미술실 쪽이 특히 그러하다. 근처 학교 여고와도 비교가 많이 된다 그나마 2018년에 음악실,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하여 시설 퀄리티가 상당히 향상되었다.
또한 2021년에 방송실, 2022년에 미술실 또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역시 시설의 질이 향상되었다.
2024년에 교실 또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4.2. 청운학사

기숙사 건물이다. 2008년 8월 26일 기숙사학교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10월 31일 인천광역시 조례를 통해 지원이 확정되었다. 2011년에 준공되어 건물이 그리 오래 되지 않았기에 본관에 비해 더 나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별 전형으로 입학한 강화 외 인천 지역 출신 학생들은 사실상 필수로 이용하며, 강화군 내 출신 학생들은 희망자에 한해 이용한다. 2016년 여름방학 이후 시설들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한다.

4.3. 강당

1층은 급식실과 매점, 2층은 강당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있다. 강당은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일과시간 내에는 항상 개방한다.

5. 학교 생활 및 특징

5.1. 수행평가

수행평가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단순한 수행이 아닌 학생이 주도적으로 주제를 탐색한 후 내용을 창작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상당한 창의성을 필요로 하며 선생님들 역시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원하기에 학생들 역시 기대에 부응하고자 수행평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편이다. 또한 모든 과목 수행평가에 보고서가 있다. 보고서 작성은 학생 스스로 탐구 주제를 설정하고 탐구를 직접해야만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만 생기부 측면에서는 가장 얻어갈 것이 많은 수행평가이다.

5.2. 복장

전체적으로 다른 학교와 비슷하게 무난한 디자인이다. 하지만 강화고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마름모 모양의 명찰에 이름을 금색실로 박기 때문에 교복가 전체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줄 수도 있으며, 조금만 멀어져도 이름을 알아볼 수 없는 경우도 간혹가다 있다.

교복을 입지 않아도 문제삼지 않는다.[8] 일단 규칙상 교복을 입는 게 맞긴 하고, 실제로 약한 수준의 교복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이는 거의 영향이 없고, 애초에 이는 학기 초에 정해진 체육복이 없어 사복을 허용하던 것의 영향인 듯 하다.[9] 교복을 입은 학생도 있고 축구 유니폼, 아니면 아예 사복을 입은 학생도 많아[10] 최근 들어서는 아침마다 교복 캠페인을 한다. 담당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복장 상태를 점검하며 교복을 입지 않을 경우 체크하여 담임선생님께 보고한다. 하지만 등교 시에만 잡을 뿐 일과 중에는 사복을 입어도 선생님들께선 교복을 입으라는 충고 정도만 하시지 강요를 하거나 벌을 주지 않을 정도로 교복 착용에 대해서 관대한 모습을 보인다. 학부모들은 "대학교 같다"며 신기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심지어 청람학술제같은 큰 행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시험기간엔 기숙사에서 잠들었던 복장 그대로 오는 학생들도 많을 정도로 시험기간에 교복을 제대로 입는 학생을 보기 힘들다.

5.3. 특징

* 교사들의 강화고에 대한 프라이드가 상당히 높다. 오래 근무한 교사일수록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 일례로 영어 스피치 수행평가의 주제가 '강화고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으로 정해지기도 했다.

6. 기숙사 생활

자율형 공립고이며 농어촌학교이기 때문에 기숙사비를 교육청과 강화군으로부터 지원받는다. 따라서 기숙사비는 무료이다.[12] 기숙사생들은 기숙사 내 규정에 의해 규칙적으로 행동한다.

냉/난방비로 엄청난 양의 전기를 사용하는데, 여름에는 호실마다 에어컨 희망온도가 18°C로 맞춰져 있다던가, 겨울에는 호실 난방온도가 60°C인 경우가 있어 재벌학교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또한 난방과 에어컨을 둘 다 켜놓고 사용하는 학생도 있다.[13] 면학실 온도도 비슷하게 맞춰지는 경우가 꽤 있다. 전기를 쓰는 만큼 조금은 기숙사에서 직접 생산한다.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는 현 시점 29000킬로와트를 넘기고 있다.

기숙사의 평은 꽤 좋은 편이다. 시설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위 내용처럼 냉난방이 매우 잘 되기 때문이다.
기존의 기숙사는 새학기마다 입사신청서에 '희망 룸메이트'를 적어 내서 방을 지정하였다. 따라서 1학년 2명, 2학년 2명은 무작위로 배정되며 일반적으로는 4인 1실을 사용하였다. 최근 들어서는 입학생 인원이 감소함에 따라 자연스레 기숙사 입사생도 감소하여 2019년부터는 3인 1실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방배정은 2019년부터는 추첨으로 진행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2층은 [1학년 2명, 2학년 1명], 3층은 [3학년 3명], 4층은 [2학년 2명, 1학년 1명]으로 구성된다.

호실에는 침대 3개와 옷장 4개, 사물함 4개가 있다.[14][15]

청운학사의 꽃은 바로 면학실이다. 면학은 방과후가 없는 학생은 0타임부터 시작하여,(8교시 면학이라고도 불리며 기숙사에서 담당하는 공식적인 면학시간은 아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 기숙사생이 폰을 뺏길 시 기숙사가 아닌 담당 교사를 통해 담임선생님께 양도된다.)[16] 1타임[17]과 2타임[18]은 면학실 이용이 필수이며, 기숙사생들은 오전 4시부터 등교 전까지 혹은 오후 10시 5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심야 연장 면학을 선택하여 할 수 있다. 면학실의 시설이나 규모는 타 학교에 비해 좋은 편이다.

시험기간에는 연장면학을 실시한다. 0타임 1타임 까지는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그 다음에 9시가 아닌 9시 10분까지 총 30분에 걸친 쉬는시간을 갖는다. 9시 10분부터 10시 30분까지 2타임 면학을 실시한다. 그 후 취침점호를 각자 호실이 아닌 각 학년의 면학실에서 실시한다! 면학실에서 점호를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약 20분의 시간이 절약되고 이때부터 자율 면학이 시작된다. 자율면학은 평상시의 11시 50분까지의 면학이 아닌 새벽 1시까지 연장되어 70분 더 공부에 열중할 기회가 주어진다.[19][20]

2019년부터 기숙사 자치회장과 부회장은 입사생들이 선출하는 선출직으로 변경되었다. 자치회원은 자치회장과 부회장이 함께 선출해 6명을 선출하게 바뀌었다. 이전에는 전교회장이 자치회장을 겸임하는 형태여서 전교회장은 무조건 기숙사에 입사해야 했지만, 이젠 따로 선출하므로 전교회장의 부담감이 줄어들었다.

6.1. 전자기기 사용

휴대전화 사용 및 소지는 금지된다. 매주 일요일 저녁에 각 학년 면학실에 담당사감에게 휴대전화를 제출한다. 2019년도부터는 휴대전화 미제출 시 적절한 미제출 사유를 사감에게 직접 밝혀야한다. 소지하거나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사감이 3개월 간 압수한다.[21][22] 휴대전화 외 전자기기(노트북, 태블릿PC)에 대해서는 그나마 관대한 편이었으나 최근 규정이 바뀌어 호실 내 사용은 전면 금지되었다.[23] 사용 적발 시 압수 기간은 1개월이다.

6.2. 상벌점제

이외에도 상벌점제가 존재한다.[24] 이전에는 상점을 주는 일이 거의 없었으며 상점 5점으로 벌점 1점을 상쇄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숙사 규정이 엄격했으며, 벌점을 쌓지 않는 것이 우선책이었다. 하지만 2019학년도 들어서는 상점 1점으로 벌점 1점을 상쇄할 수 있으며 상점을 부여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벌점 10점이 넘을 경우 가정에 전화로 통보한다. 벌점 15점이 넘으면 14일동안[25] 명령 퇴사 처리된다.[26] 이는 인천 출신 학생들이나 강화군 내 농촌 및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도 차별 없이 적용된다. 즉, 인천 출신 학생인데 명령퇴사를 당할 경우 먼 거리를 불사하고 통학해야 한다는 것이다. 명령퇴사 이후 또 벌점 15점을 받거나, 음주, 흡연 그리고 도박을 했을 경우에는 강제퇴사를 당하며 이후 기숙사 입사에 제약이 있다.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8. 학교 행사

학기별로 큰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참여율도 높은 편이다. 대회의 경우에는 팀을 이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8.1. 청람학술제

매년 1학기마다 개최되는 학술제이다. 꿈 찾기 행사와 같이 큰 행사에는 지원되는 금액도 큰 편이다.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실시되어 학생들이 준비를 많이 하여 진행하는 편이다. 청람학술제는 하루 종일 진행되며, 학생들이 동아리 부스를 운영하거나 학생들이 직접 수업을 구성하고 수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 학생은 사전에 수강 신청을 통해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수업은 매우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체육교육과 진학을 희망하는 한 학생은 배드민턴 강좌를 열어 배드민턴을 직접 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 사례도 있다. 수업 이외에 학생 논문 발표나 대회들도 진행한다. 개별 컨텐츠의 퀄리티가 높은 편이어서 대체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7교시에 해당하는 시간에는 청람 우수 사례 발표 및 기타 학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8.2. UNESCO&나들길 융합프로젝트(강화 나들길 걷기)

국어사회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작은 규모로 시작하여 현재는 전교생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강화군에 있는 나들길 코스나 유적지 등 직접 가고 싶은 곳을 나눠 사전에 추진단을 구성한다. 추진단과 교사 간의 협의를 통해 직접 코스를 계획하며, 각자 학생들이 진로에 맞춰 자신들만의 주제를 설정하여 강화 지역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 내용은 책자로 만들어 사전에 학생들에게 배포하여 코스 탐방이나 이후 나들길 탐방 보고서 작성 시 참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기에는 자연계열 학생보다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코스의 범위가 넓어졌으며, 강화 역사 유적이나 갯벌을 이공학적으로 접근하고 분석할 수 있어 최근에는 문이과 구분 없이 많은 학생들이 추진단에 참여하는 편이다. 나들길 코스에 역사 관련 명소도 많아 역사 쪽으로 진로를 잡은 학생들이 추진단에 많이 참가하기도 한다. 2016학년도의 경우 1학기 내내 진행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오랫동안 진행한 행사이다.

2019년엔 개편이 이루어져서, 모든 학생이 한 코스를 걷는 것이 아니라 여러 코스 중 진로에 맞추어서 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2학년은 교동도 DMZ[27], 석모도 수목원, 화도면 갯벌, 탐조 코스로 진행하였다. 행사의 퀄리티도 상당히 높아졌다.

8.3. 강화 글로벌 이슈 포럼(GGIF), 모의유엔(GMUN)

둘 다 세계적인 이슈에 대해 다루는 것이 공통점이다. 글로벌 이슈 포럼은 여름방학 기간에 3일간 진행된다. 글로벌 이슈 포럼에서는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을 전후로 하여 이슈가 된 사건들의 해결책에 대해 토론하는 포럼을 진행한다. 팀이 나눠지며, 한 팀당 주제로 다룰 하나의 이슈가 정해진다. 팀들은 맡은 이슈들에 대해 조사, 토론 및 정리 후에 마지막 날 자신이 맡은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되며, 학생, 교사 할 것 없이 대부분의 경우에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이다. 모의유엔은 겨울방학 기간에 진행되며 유엔 회의 공식절차를 통해 회의가 진행되며 결의안을 작성한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1] 리모델링 전 전경 사진이다. [2] 수학 I, 음악실, 미술실, 컴퓨터실 [3] 화학/생물 실험실, 지능형 과학실 [4] 3층에 위치해 있음. [5] 1층에 1학년 면학실, 2층에 2학년 면학실, 3층에 3학년 면학실 순이다. 3학년은 1,2 면학은 학교 교실에서 하고있다. [6] 학교 행정실에서 구매한 복사카드가 필요하다. 3천원권과 5천원, 1만원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1만원권은 1천원 할인된 가격인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쇄 비용은 A4용지 한 장당 50원, B4용지 한 장당 100원이다. 같은 복사카드로 도서관에서도 이용가능하다. [7] 복사기 이용을 위해 컴퓨터도 두 대 설치되었는데, 2019년 현재 한 대가 고장이 나서 사용이 곤란한 경우가 간혹 있다. 2021년 현재 2층의 복사기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이 가능하다. [8] 다만 등교시에 착용하지 않을 경우 교복 단속에서 잡힌다. 과거에 비해 교복 단속이 강화되어서, 걸리면 5분간 등굣길에 잡혀서 서 있어야 되니 입고 오자. [9] 현재는 프로축구 팀 유니폼을 반 티로 정해 체육복으로 사용한다. [10] 사실 사복을 입고 다니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 [11] 다만 2019년부터는 명목상으로는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과목별로 등급을 나눈다. 그래서 과목마다 1등급컷이 다르다. 덕분에 생활과 윤리 같은 비인기 과목은 1등급이 무조건 1명... [12] 급식비 제외. 그렇다고 급식비도 아예 지원을 안받는 것은 아니다 [13] 무분별한 전기 사용을 막기 위해 최근 들어서는 중앙제어를 통해 전기 사용을 통제하고 있다. [14] 일반적인 다른 학교의 기숙사와 다르게 호실 내에 책상이 없다. [15] 2019년부터 각 호실의 입사생들은 A,B,C 번호를 부여 받고 부여된 번호의 가구만 사용할 수 있다. 남는 4번째, 즉 D 번호가 붙여진 가구는 사용하면 벌점이다. 그 이전에는 그냥 먼저 입사한 놈이 가구를 먼저 골라서 썼다. [16] 오후 4시 50분 ~ 6시 [17] 오후 7시~8시 40분 [18] 오후 9시 30분~10시 30분 [19] 1시이후에도 일부 학생들은 방에서 공부를 하기도한다. 다만 원래 수면시간이기 때문에 걸리면 벌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유념하자. [20] 2019년 기준 [21] 2014년도 1학기까지는 벌점 4점과 함께 1개월 압수였으나, 걸리고 나서도 공기계를 구매하여 계속 사용하고, 또 걸리고 하는 식의 사건이 자주 발생하자 2학기부터 압수 기간을 6개월로 연장하였다. 2018년 2학기가 시작된 이후 핸드폰에 관한 규정이 완화되어 압수기간이 3개월이 되었다. [22] 가끔 전체관리실에 몰래 잠입하여 훔치기도 한다. 이 행위는 적발 시 강제퇴사에 이를 수도 있다. [23] 하지만 많은 수행평가로 인해서 호실 내에서 몰래 수행평가를 하는 일이 매우 많다. 사감들도 수행평가 기간에는 암묵적으로 봐주는 경우도 있다. [24] 상벌점 현황은 매달 담임선생님께 보고되니 생기부를 위해서라도 벌점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25] 단, 이 14일은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14일이다. [26] 보통은 14점에서 안줄려고 한다. [27] 말이 DMZ고 사실은 철책을 따라 걷는 것이다. 당연히 군부대 허락을 받고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