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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ㄱ+ㅏ+ㅇ
두벌식- QWERTY rkd
세벌식 최종-QWERTY kfa
현행 로마자 표기 gang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kang/gang

1. 개요2. 강과 인간
2.1. 교통2.2. 군사2.3. 생명 활동2.4. 관념
3. 지형4. 강 건너기
4.1. 맨몸4.2. 다리4.3. 배
5. 국제 하천6. 대한민국의 강7.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강
7.1. 한반도7.2. 해외7.3. 관련 문서
8. 강이 없는 나라
8.1. 아시아8.2. 아프리카8.3. 아메리카8.4. 오세아니아8.5. 유럽
9. 언어별 명칭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은 내륙을 흐르는 하천() 중에 규모가 제법 크고 뚜렷한 물줄기로, 강보다 작거나 강으로 합류하는 상류의 시냇물은 '천(川)' 또는 '내'라고 부른다.[1]

시냇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강은 바다와 연결되어 바다에서 증발한 물이 다시 육지로 가는 물의 순환을 이룬다. 단 오카방고 강 처럼 바다까지 가지 못하고 내륙에 거대한 삼각주 늪지대 혹은 호수를 형성하며 끝나는 경우도 있다.

강의 순우리말은 ' 가람'이며, 한자어원인 강 강()자는 본래 중국 장강(양쯔강)을 가리키던 글자였으나 의미가 확대되어 지금의 모든 강을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다.

2. 강과 인간

강은 단절과 함께 교통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인간은 배나 다리 등의 장비가 없으면 강을 건널 수 없으므로, 강의 한편과 다른편을 서로 단절된 공간으로 인식한 한편, 수로를 이용한 대량 운송도 매우 활발히 이루어졌다.

2.1. 교통

육로운송이 미흡하던 시절에는 강을 따라 배가 돌아다니며 물자 운송에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많은 내륙 상업도시가 강을 끼고 발전했고, 때로는 운하까지 파가면서 강을 교통로로 쓰기도 했다.

2.2. 군사

군사적으로도 강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시대가 발전해서 수륙양용장갑차, 교량전차등 하천을 건너는데 효율적인 수단도 나오고 미사일로 건너편을 요격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대규모로 병력이 이동하는 상황에서 강을 건너는데에 시간이 지체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과거에도 전시에는 산과 더불어 강이 후퇴선의 기준이 되는 경우도 매우 많았고 이는 적이 강을 건너는데에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걸린다. 건너는 동안에도 육상으로 진군하는 것 보다는 느리기 때문에 수비하는 측에서 준비만 제대로 갖추면 최대한 많은 타격을 입힐수 있었다.

때문에 세계 곳곳에는 하천 국경이 많다. 다만 강은 흐름이 자주 변하는 편이라 확고한 국경으로 삼기에는 썩 좋지 못하다. 특히 범람원은 큰 홍수가 한번 났다 하면 물길이 바뀌는 경우가 태반이다. 근대에 들어 측량 기술이 발달한 이후 '어 강줄기가 바뀌었었네' 하면서 온갖 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2] 그래서 가능하다면 강의 양편을 모두 점거하는 쪽이 유리하다. 강의 중하류에 펼쳐진 평야는 중요한 성장 거점이 되기 때문이다. 일례로 중국의 경우 흔히 강남 강북으로 지리를 구분하지만 실제로는 장강 연안 전체를 확보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남조 국가들은 더 북쪽의 회수를 경계로 삼으려 했다.

배수진처럼 퇴로를 없애는 경우도 있다.

2.3. 생명 활동

강에는 여러 생물들이 번식하고 있다. 상기한대로 강의 물은 바다의 물과 성질이 많이 다르므로, 강에 서식하는 생물들과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들은 비슷하면서도 서로 성질이 매우 다르다. 하지만 바다와 강을 오고가며 살 수 있는 생물들도 있다. 예를 들자면 상어는 대부분이 바다에서만 살지만 그러한 상어들 중에서도 황소상어와 같이 바다와 강을 모두 오고 갈 수가 있는 생물들도 있으며 갠지스강의 경우는 흉상어목 흉상어과 강상어속에 속하는 갠지스상어란 진성담수상어가 산다. 또한 연어 은어도 바다와 강을 모두 오고가는 생물 중에 하나이다.

인류 역시 오랜 역사 동안 강에 의존하여 생활해왔다. 염분이 많아 인류가 직접 사용하기엔 부적합한 바다와는 달리[3] 염분이 적어서, 인류가 생존하는 데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는 담수이다. 먹고 쓸 수 있는 물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공간인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 강에는 다양한 생물이 살기에 인간 역시 이들을 잡아 먹거리로 삼을 수 있었다. 그밖에 빨래, 농사에도 강물을 썼음은 물론이다. 강이 있음으로써 기온이 낮아져 기후도 온화해지고, 폭염기에는 피서지로도 활용할 수 있다. 괜히 세계 4대 문명이 전부 큰 강을 중점으로 번영한 것이 아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는 강을 중심으로 모여 살았으며, 오래된 도시들은 대부분 강을 중심으로 건설되었다.

그러나 현대에는 강의 중요성이 조금 낮아졌다. 정수, 배수 기술의 발전으로 강가가 아니어도 수자원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역시 국가 내에 있는 강을 활용하는 것이고, 강이 하나도 없으면 국가 발전에는 매우 큰 지장을 받는다.

오늘날에 현대의 강들은 대부분 산업화 혹은 무차별적인 활용으로 그 줄기가 말라가고 있거나, 혹은 심하게 오염되어서 바로 사용할 수 없는 수준으로 더럽혀진 경우가 많다. 강은 자연 생태계의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인 데다가 인간이 강의 수원을 1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서 나쁠 것이 없으므로, 각국은 최대한 강을 오염 이전의 수준으로 되돌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2.4. 관념

위에서 보듯 강은 인간 생활에 매우 중요하기에 문화적으로도 여러 상징을 지녔다. 세계의 신화를 보면 요르단 강이나 스틱스, 삼도천처럼 삶과 죽음의 경계에 강이 있다는 전승이 많다. 루비콘 강처럼 강을 건너는 행위가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상징하는 경우도 있다.

3.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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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 건너기

4.1. 맨몸

그냥 말 그대로 걸어서 건너는 것이다. 깊이가 인간의 키의 절반 가량을 넘지 않는 얕은 강에서만 가능한 방법이다.

전시에는 생각보다 종종 이루어지는 방법이었다. 아래 다리 문단에서 보듯 어지간한 교량은 방어 측이 부숴버리기 때문이다. 기후마다 차이는 있지만 비가 아직 오지 않았다면 대개 여름에는 수심이 평소보다 얕았고 상류나 중류 쪽을 잘 찾으면 걸어서도 건널 수 있는 구간을 찾을 수 있었다. 특히 말을 탄 기사의 경우는 말이 알아서 잘 건너주었고 어쩌다가 살짝 깊은 곳에 빠져도 말은 헤엄을 잘 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도 건널 수 있었다.

하지만 단점도 명백했는데, 이런 경우 보통 수심이 허리나 가슴까지 차오르는 경우가 많았고, 때문의 군대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보병의 전투력과 기동력이 크게 하락되었다. 그러니까 만약 도하 중인 것을 적이 알아채고 강을 건너는 도중에 공격해서 화살을 퍼붓거나, 기사들을 앞세워서 치면, 그날 강은 시체와 피로 가득 차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원래 강을 건너는 도중에는 군대가 취약해지므로 비밀리에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특히 걸어서 가는 경우에는 보안이 더 중요했다. 또한 강이 항상 얕은 것만은 아닌 데다 도중에 물살이 거세지는 곳도 있고 비가 온 뒤에는 물이 탁해지고 깊이를 알 수 없어지는 데다 물살이 세져서 건너다가 익사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대표적인 전투가 바로 살수대첩.

강이 얕거나 매우 추운 경우 강이 얼어붙기도 했는데 그러면 언 강 위를 수상 보행하듯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네덜란드는 역사적으로 강을 방어선으로 활용해왔는데, 종종 강이 얼어 군사적으로 불리해지는 경우가 생기곤 했다. 심지어 타타르 해협 같은 곳은 강이 아니라 바다인데도 겨울에 얼어붙어 현지 원주민들은 겨울에 걸어서 혹은 썰매를 타고 해협을 오가곤 한다.

드물게 수영을 해서 건너기도 한다. 다만 수영 경기에서도 보듯 100m를 쉬지 않고 수영하는 것만 해도 수영을 꽤 잘하는 사람이고, 수영복 등 수영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기에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기는 어렵다. 군사적으로는 무기와 갑옷을 입은 군인이 수영을 한다는 것은 거의 기대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만약 기술이 발전하여 수상 보행이 가능해진다면 매우 손쉽게 강을 건널 수 있을 것이다. 수면은 극도로 평평한 곳으로 어지간한 언덕 평지보다도 걷는 데 힘은 덜 들 것이다. 다만 21세기 초반까지도 수상 보행 기술의 실현은 아직 요원한 상태이다.

4.2. 다리

오늘날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어지간히 깊고 큰 강이 아니고서야 교통 수요가 있으면 대체로 다리를 건설하여 강을 건넌다. 일례로 대한민국 서울에는 한강을 건너는 다리가 30개를 넘는다. 오늘날 하천 교량에는 기술적 제약이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한데, 홍콩 마카오를 잇는 강주아오 대교는 50km 가까이에 달하며 강이 아니라 거의 바다를 가로지를 지경이다. 강이 아무리 깊고 커봤자 바다에 비할 바는 되지 못하니, 지구상의 거의 모든 강은 기술적으로 다리를 짓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군사적으로는 다리를 새로 지어서 건너야 할 때가 많았다. 요충지에는 대체로 다리가 이미 건설되어있기 마련이지만 수비측에서 이를 곧잘 파괴했기 때문이다. 한강 인도교 폭파가 대표적이다. 공격 측으로서는 제대로 된 다리를 지어서 건너기에는 그럴 이유도, 여유도 없으므로 임시로 부교를 짓게 된다. 보통 작은 배를[4] 묶어서 그 위에 판자 같은 것들을 얹어서 다리를 만들었다. 2차세계대전 이후로는 장간조립교 교량전차를 가져와서 순식간에 다리를 만들어버리곤 한다. 이런 다리들은 수십톤에 달하는 기갑장비들이 건너다녀야 하기에 임시로 신속하게 만든 것 치곤 꽤나 튼튼해서 전후에도 계속 쓰이는 경우가 많다.

4.3.

주로 나룻배 등을 이용한다. 이러한 나룻배를 조종하는 이를 뱃사공이라고 했다. 갯배 줄배처럼 탑승자가 알아서 줄을 끌고 가는 배도 있었다. 관광을 목적으로 하천을 건너는 유람선을 운영하기도 한다.

양쯔강 같이 폭이 넓은 강에서는 군함에 가까운 커다란 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기도 했으며 강에서 전투도 벌어지곤 했다.

위에서 보듯 오늘날에는 어지간한 강에 다리를 놓을 수 있도록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에 배로 강을 건너는 일은 크게 줄어들었다.

5. 국제 하천

길이가 긴 강은 국경을 가로지르면서 여러 국가를 지나곤 한다. 위에서 보듯 강 자체가 국경인 경우가 있다.

, 바다를 공유하는 경우와 달리 강을 공유하는 것은 여러 국제적 문제를 더 많이 발생시키는 편이다. 이유인즉 강은 상류와 하류의 순서가 있기 때문이다. 상류 측에서 을 짓거나 오염수를 배출하는 식으로 해버리면 하류 측에서는 속수무책이기 때문에 상류 지역이 상당한 발언력을 얻게 된다.[5] 대개 하류 쪽에 사람이 더 많이 사는 편이라 하류 측이 좀 더 대국이라면 어찌저찌 저항이 가능하지만 상류 쪽이 강대국이기까지하면 더욱 답이 없어진다. 일례로 동남아시아의 많은 강은 중국에서 발원하는데, 중국이 동남아 각국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강대국이기에 하천 수자원 관련으로 갈등을 많이 빚는다.

한반도에는 그런 강이 많지는 않다. 남북한관계를 생각하면 다행으로, 북한강 하나만으로도 북한에서 금강산댐 수공 운운하여 평화의 댐을 건설해야 했다. 더 거대한 강이 북한에서 남한으로 흘렀다면 더욱 문제가 많이 생겼을 것이다.

아래는 국제 하천과 이들 하천을 낀 국가들이다. 가급적 하류 → 상류 순으로 적는다.

6. 대한민국의 강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시와 군소재지는 강, 적어도 냇가를 중심으로 남북 또는 동서로 나뉜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적어도 소재지에서 가까운 곳에 강이 있고 그것을 경계로 읍내와 변두리가 형성되곤 한다. 이는 바닷가 근처도 예외가 아니며 심지어 제주시 서귀포시에도 소규모 하천은 여러 개 흐르고 있다.[6][7]

한반도의 하천들은 하상계수가 매우 큰 것으로 악명이 높다고 한다. 어느정도냐면 중동권의 와디[8]에서 물이 넘치고 줄어드는 계절만 정반대로 바꾼 수준. 그래서 치수 사업을 굉장히 자주 하는 편이다. 반대로 난류 덕에 1년 내내 수량이 일정한 유럽 국가들에서는 지은 댐과 보를 도로 뜯어내고 자연상태로 복원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법률상으로는 하천법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크게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으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는데, 이는 강의 중요도를 기준으로 관리주체가 누구인지에 따라 구별한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국가하천은 국가(환경부)가 직접 관리하는 하천이고, 지방하천은 시·도지사가 관리하는 하천이다.

국가하천의 경우 2020년 현재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안성천, 아라천 굴포천이 국가하천으로 국토교통부에서 고시되어 있다. # 물론 이들은 규모가 큰 하천이거나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는 중요도가 높은 하천이기는 하지만, 실제 대한민국의 하천은 당연하게도 이보다는 훨씬 많기 때문에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중소규모의 하천은 거진 지방하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방하천의 경우 2008년 4월 이전에는 지방하천을 1급과 2급으로 더 세분화해서 구별했지만, 지방 1급 하천과 지방 2급 하천의 하천 관리청이 특별시장·광역시장·도지사로 동일하고 지방 2급 하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구분할 실익이 크지 아니하다는 이유로 명칭이 지방 하천으로 통합되었다. 구분기준을 보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전 구분 기준에 의하면 1급은 지방의 공공이해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하천으로서 시·도지사가 관리하는 하천이고, 2급은 국가하천 또는 지방 1급하천에 유입하거나 이에서 분기되는 수류로서 국가하천 또는 지방 1급 하천에 준하여 시·도지사가 관리하는 하천이었기 때문이다.

7.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강

7.1. 한반도

7.2. 해외

7.3. 관련 문서

8. 강이 없는 나라

이런 나라들은 특징적으로 사막이거나 영토가 매우 좁은 나라들이다.

8.1. 아시아

8.2. 아프리카

8.3. 아메리카

8.4. 오세아니아

8.5. 유럽

9. 언어별 명칭

<colbgcolor=#bbf0f0,#2d2f34> 언어별 명칭
한국어 강(),[A] 가람[10], [11][12]
그리스어 ποτάμι(potámi), ποταμός(포타모스, potamós)
ποταμός(포타모스, potamós)[13]( 고전 그리스어)
네팔어, 산스크리트어 नदी(nadī, 나디)
니브흐어 эри(eri, 에리)
라틴어 amnis(암니스), ăqua(아콰), fluctus(플룩투스), flumen(플루멘)
러시아어 ре́чка(réčka)(큰 강), река́(reká, 리까)[14](작은 강)
마인어 sungai/سوڠاي, alur/الور, alir/الير, batang/باتڠ, bengawan/بڠاون
kali/کالي, wai/واءي, ci/چي, sei(세이)/سإيي
만주어 ᡠᠯᠠ(ula, 우라)(큰 강), ᠪᡳᡵᠠ(bira, 비라)(작은 강)
ᡤᠣᠣᠯ(gool)( 몽골어 차용), ᡩᠠᡵᡳᠶᠠ(dariya, 다리야)( 위구르어 차용)
몽골어 гол(gol, 골)/ᠭᠣᠤᠯ(ɣoul)(작은 강), мөрөн(mörön, 무렌)/ᠮᠥᠷᠡᠨ(mören)(큰 강)
스페인어 río(리오)
아랍어 نَهْر(nahr, 나흐르), أَنْهَار(ʔanhār)(복수), أَنْهُر(ʔanhur)(복수)
아르메니아어 գետ(get, 겟)
아이누어 pet(펫), nay(나이)[15]
에스페란토 rivero(리베로)
영어 river(리버)
일본어 [ruby(川, ruby=かわ)](카와)[A]
중국어 (hé), (jiāng)[A]
케추아어 mayu(마유)
포르투갈어 rio(리우)
프랑스어 fleuve(바다로 흘러가는 강), rivière(이외의 강)
힌디어 नदी(nadī, 나디), दरिया(dariyā), नद(nad), नहर(nahar)
نَدی(nadī, 나디), دَرْیا(daryā)( 우르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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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bf0f0,#bbf0f0> 갈리아어 rēnos
고전 이집트어 jtrw(iteru)
과라니어 ysyry
나와틀어 atoyatl
네오 flumen
노비알 rivere
마오리어 awa
볼라퓌크 flumed
소말리어 webi
아이마라어 jawira
아일랜드어 sruth
알라바마어 pahnichoba
우가리트어 𐎐𐎅𐎗(nhr, naharu, 나하루)
위구르어 دەريا(derya)
이누이트어 ᑰᒃ(kook)
kuuk(이누피아크, 칼랄리숫(그린란드어))
인테르링구아 fluvio
체로키어 ᎤᏪᏴ(uweyv)
콥트어 ⲉⲓⲟⲟⲣ(eioor)(사이드 방언)
ⲓⲟⲣ(ior)(보하이라 방언)
타히티어 ʻānāvai, pape
태국어 แม่น้ำ(mɛ̂ɛ-náam)
토하라어 cake( 토하라어 B: 쿠처 방언)
튀르키예어 ırmak(으르막), nehir
페르시아어 رود(rud, 루드), رودْخانِه(rudxâne), نَهْر(nahr, 나흐르), دَرْیا(daryâ, 다르야)
rautaʰ(고대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rzeka, strumień
하와이어 kahawai
하우사어 kogi(코기)
히브리어 נָהָר(nahár, 나하르) }}}}}}}}}

10. 관련 문서



[1] 백두산 부근의 내는 '수(水)'라고 하는데 서두수(西頭水), 소홍단수(小紅端水), 이명수(鯉明水), 구운수(九雲水) 등이 있다. [2] 심지어 이 흐름이 바뀌면서 강 건너편 땅이 월경지가 되는 경우도 있다. 황금평 같은 경우가 대표적. [3] 바닷물을 마실 경우, 오히려 염분이 체내 수분을 빨아들이는 삼투압 현상 때문에, 탈수 증상이 일어난다. [4] 드물지만 거대한 배를 쓰기도 했다. [5] 사실 이런 문제는 국내에서도 벌어지곤 한다. 한국에서는 대표적으로 낙동강을 둘러싼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의 분쟁이 있었다. 그래도 이런 경우 같은 나라이므로 어찌저찌 조정이 가능하다. [6] 한천이나 광령천 같이 소규모 수준이 아닌 18km이상 넘어가는 하천도 존재한다. [7] 이유는 한반도는 깔때기 역할을 하는 산이 많아 계곡들을 위주로 강이 형성되었는데, 하필 물이 모이는 곳이 도시나 마을이 생기는 지역인 평원지역이다. [8] 이쪽은 여름에 물이 없어지고 겨울에 넘쳐난다. [A] (강), (천), (하) 셋 다 한자문화권에서 강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쓰였으며, 현대에도 어느 정도 통용이 된다. 다만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이 3국에서 다를 뿐이다. [10] 원형은 ᄀᆞᄅᆞᆷ이다. 월인석보에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부톄 百億世界예 化身ᄒᆞ야 敎化ᄒᆞ샤미 ᄃᆞ리 즈믄 ᄀᆞᄅᆞ매 비취요미 ᄀᆞᆮᄒᆞ니라
[11] 원형은 나리이다. 경주 알천(閼川)은 아리나례(阿利那禮)로도 불렸다. 또한 향가 찬기파랑가에서는 '川理'라는 표기가 등장하는데, 川( 천)은 뜻을 표기한 것이고 理(다스릴 리)는 나리의 끝음절 '리'를 표기한 것이다. 이후 ㄹ이 탈락되어 내가 되었다. [12] 현대어에서는 강보다 규모가 작은 하천을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으나 옛말에서는 크기와 관계없이 내수(內水)에 대해 쓰인 기록이 있다. [13] 메소포타미아, 하마를 뜻하는 영단어 hippopotamus 등 여러가지 단어의 어원이다. [14] 강세 모음이 앞이나 뒤에 온다면 '이'처럼 발음한다. [15] 일본에서 아이누어 발음과 비슷한 한자를 끼워넣어 지명으로 만들 때에는 別, 内 등을 쓰고 각각 베츠, 나이라고 읽는다. [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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