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들라쿠르 Gabrielle Delac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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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cb3d2><colcolor=#fff> 출생 | 1986년 | |||
프랑스 | ||||
혈통 | 빌라 혼혈[¼] | |||
학력 | 보바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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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cb3d2><colcolor=#fff> 자매 | <colbgcolor=#fff,#000><colcolor=#373a3c,#ddd>언니 플뢰르 들라쿠르 | ||
친인척 | 형부 빌 위즐리 | |||
조카
빅투아르 위즐리 조카 도미니크 위즐리 조카 루이 위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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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플뢰르 들라쿠르의 여동생으로, 작중 묘사에 따르면 외모가 플뢰르의 축소판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4권 불의 잔에서 등장, 트라이위저드 시합 2회전을 치르기 위한 인질이 되어 호수에 갇혔을 때, 플뢰르가 중간에 그린딜로의 공격을 받아 오지 못하자 해리가 론과 함께 그녀를 구해낸다.[2] 그 일이 있은 이후로, 해리와 론을 무시했던 플뢰르의 태도는 180도로 바뀌어 볼 때마다 호의적으로 대해준다. 가브리엘 역시 생명의 은인인 해리에게 푹 빠진다.
플뢰르의 말에 따르면 해리 포터에게 구해진 이후로 플뢰르에게 항상 해리에 대한 얘기만을 했다고 한다. 과거의 지니의 모습을 연상시키지만...
7권 죽음의 성물에서 언니의 결혼식을 위해 다시 등장하는데, 줄곧 열정적인 시선으로[3] 해리만 쳐다보고 있어 지니의 질투를 샀다. 해리에게 이성의 감정을 품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결국 플뢰르가 빌 위즐리와 결혼하고, 해리도 지니와 결혼함으로써 해리와는 사돈 지간이 되었다.
3. 그 외
영화판 불의 잔에서 언니 플뢰르 델라쿠르와 함께.(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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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뢰르의 여동생인만큼 첫 등장한 11살 때부터 이 눈부신 미모를 지니고 있다고 묘사되었을 정도였으며 자란다면 플뢰르 못지 않은 미녀가 되었을 것이라서 혼혈 왕자에서 너무 갑작스럽게 미소녀 설정이 추가 및 해리의 연인이 된 지니 위즐리의 설정과 서사의 부족함을 납득하지 못하는 독자들은 지니가 아닌 가브리엘이 언니 플뢰르와 마찬가지로 히로인이 되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그에 따른 영향으로 해외 팬픽 등지에서는 플뢰르와 마찬가지로 히로인으로 나오기도 하며 나름대로 인기도 있는 편이다.
- 언니인 플뢰르를 맡은 배우 클레망스 포에지는 플뢰르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인이지만 가브리엘을 맡은 배우 안젤리카 맨디는 영국인이다.